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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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막연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마지막 장면이 바실리가 병원에 있는 타냐를 만나러 가는 부분이라면 OST앨범 11번째 수록곡인 Danilov's Confession의 거의 끝부분 6분 20초쯤부터입니다. 이 곡은 바실리와 코닉의 마지막 대결 장면 전체와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난 뒤의 장면 전체에 쓰인 곡이기도 합니다.
둘째로 엔딩 크래딧에 쓰인 곡을 찾으시는 거라면 마지막 트랙인 Tania입니다.
두 곡 모두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들으실 수 있는 것들이니 확인해보세요.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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