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저격수랑 소련 저격수 마지막 싸움에서
소련 저격수 만들어준 영웅을 만들어서 사기를 높이던 그 상사있죠.
마지막에 자기가 머리에 총 맞으면서 적이 있는곳을 알려주죠.
그전에 했던 대사가 궁금합니다.기역이 안나서 상당히 슬펐는데
사랑이 없는놈은 없고. 머 이런식이였나 ㅡㅡ;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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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로프가 바실리에게......
"우리는 이웃에게 부러워 할 것이 없는 사회를 원했네. 웃음... 우정... 내게는 없지만, 내 것
으로 만들고 싶은 것. 이 사회에서 심지어는 소련의 사회에서조차 부유한 자와 빈곤한 자
는 언제나 존재할 걸세. 재물에 부유한 자, 재물에 빈곤한 자. 사랑에 부유한 자, 사랑에 빈
곤한 자. 타냐는 돌아오지 않을 걸세. 그녀는 죽었네, 바실리."
질문이 추가되어 있어서 답변도 추가합니다.^^
여기 써놓은 대사는 다닐로프가 독일군 장교와의 마지막 저격전을 앞두고 있는 바실리에
게 다가가 속에 있는 말을 하는 장면입니다. 이 말을 하고는 고개를 내밀고, 자살하지요.
집에 DVD가 있어서 DVD틀어서 확인한 부분입니다.
200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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