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위의 것을 분석하려면 두가지를 먼저 아셔야 합니다. 하나는 반전 증폭기에서 이득입니다
이것이 반전증폭기의 기본회로이고 출력 Vout = -Rf/Rin x Vin이 됩니다. 만약 Rf > Rin이 되면 신호가 증폭되지만 반대로 Rin > Rf가 되면 신호가 감쇄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아셔야 할것은 캐패시터의 특성입니다 캐패시터는 주파수에 따라 임피던스(=저항)이 달라지는데 Xc = 1/2πFC 입니다. 즉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캐패시터 용량이 클수록 임피던스는 낮아지고, 반대가 되면 임피던스가 높아집니다.
첫번째 회로에서 위쪽은 C1을 통해서 고역은 그냥 Bypass되어 들어가고, 저역(낮은 주파수)가 R2,R3를 통해 입력(-)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저역을 제어하는 것인데, R3>R2일때는 저역이 Booster되고,
R2>R3가 되면 저역이 Cut되죠. 즉 Bass컨트롤쪽이 됩니다.
아래쪽에서는 C3을 통해 고역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C3의 용량이 작기때문에 고역성분만 지나갈수 있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R7 > R6이면 고역이 Booster되고, R6 > R7이면 고역이 Cut됩니다.
두번째 회로는 저역,중역,고역 이렇게 3band EQ인데
제일 위쪽이 저역대역이고, 이것도 해석은 똑같습니다. C1을 통해 고역은 그냥 모두 통과되고, 저역만 R3을 통해 제어된다라고 보면 됩니다.
두번째부분은 중음부분으로 위와 아래를 같이 묶은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아래는 고역부분인데 원래 C3은 필요없지만필요이상 높은 주파수를 부스트시킬필요가 없기때문에 C3이 들어간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C1,~C5 캐패시터 용량이 다 다르죠. 즉 주파수 대역에 따라 적당한 용량의 캐패시터로 주파수 대역을 구분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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