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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해운대 줄거리좀...
wpgh**** 조회수 26,813 작성일2009.08.09

영화 해운대를 보러가자고 엄마한테 졸랐는데 엄마가 않된다고 하셔서그러는데...

해운대 줄거리좀 알려주시면 않될까요?장난치지 마시고 똑바로 적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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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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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금 보고왔어요 진짜 이거 돈으로 되는 감동인가 싶을정도로 엄청난 감동이 있는 영화예요

보는걸 추천하지만 사정상 그렇지 못하다니 .. 안타깝네요 ,, 그럼 줄거리할게요

 

때는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설경구와 하지원의아빠 와 김인권씨와 친구들 몇명 이 쓰나미가 밀려오고있는데

배에 있습니다. 하지원의 아빠가 어떤 철조망 때문에 깔려있는데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설경구와 그외 사람들이 철조망을 들려고 애를 쓰나 들리지않고 결국 구조대가 옵니다 설경구는 끝까지 하지원의 아빠를 구하려하지만

하지원의 아빠가 (하지원의 영화이름) 연희를 부탁한다고 하고 가라고합니다 결국 설경구는 구조되고

 연희의 아빠는 죽게되죠 하지만 시신도 못찾았어요 그런데 좀 이따가 나오는데 설경구의 실수로 연희아빠가 그렇게 된거예요 그다음 2009년여름이 되요  박중훈이 나오는데 박중훈은 박사예요 기상에대한 뭐 그런박사요 메가쓰나미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제곧 쓰나미가 올것이라고말하지만 사람들은 안믿죠 . 그리고 엄정화와는 부부사인데 딸아이가 박중훈을 몰라요 아빠의 존재를 안알렸죠. 왜그런진 모르지만 둘의 사이가 안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이민기가 나오는데희미라는 여자가 해운대에 놀러갔다가 바다에 빠져요 이민기는 119대원이라서 희미를 구해주게되죠. 거기서 인공호흡하다가 희미가 키스를 해버리고 뭐 사귀는식은아니지만 그후 희미가 자꾸 연락을 하고 그래요.뭐 그러다가 박중훈의 팀에서 점점더 쓰나미가 가까워진다는걸 예감하게되죠. 그래서 알리지만 사람들은 역시 안믿어요 . 결국 쓰나미가 옵니다 . 여기서부터는 직접 보셔야되요 글로 표현이 안되는 ...  하튼 하지원과 설경구가 같이있는데 쓰나미가 와서 도망쳐요 하지원과 설경구는 전봇대에 올라가려고애를 쓰죠 그리고 몇초후에 전봇대 하나가 쓰러져서 전기가 물속으로 들어와요 사람들은 감전되서 죽었지만 둘은 다행히도 살아남아요 그리고 이민기는 희미라는 여자에게 관심있던 어떤 남자에서 얻어맞고 나중에 희미랑 어떤남자랑 배를 타고 가는데 그 배를 탄날이 하필이면 쓰나미가 있던 그날인거예요 그래서 이민기는 출동을 하게되고 희미를 구하고 남자를 구하는데 갑자기 헬기와 이어진 줄이 끊어지려고해요 할수없이 자기를 때리던 어떤남자를 구하고 자기는 바다로 빠져요. 자기가 줄은 끊은거예요 그리고 박중훈은 엄정화한테 전화를 해요 어디있냐고 딸은 어디있냐고 그런데 사이가 나빴던 둘이었는데 엄정화가 쓰나미가 오는 와중에 딸한테가려다가 엘리베이터에 갇혀요 박중훈의 전화를 받고서 쓰나미인걸 알게되죠 딸아이는 호텔에서 자고있어요 박중훈은 엄정화한테 딸이 어디잇는지 알아내고 그 호텔로 가요 딸을 구하려고 갔는데 벌써 물이 천장까지 차오르려고했어요 딸은 무사히 박중훈과 빠져나와요 그런데 몇분후 얼마전에 엄정화의 호텔에서 변기를 뚫어주던 아저씨가 엘리베이터를 고쳐주게되요 그래서 엄정화는 살게되죠 옥상에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박중훈은 딸을 안고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한 철조망에 딸좀 데리고 가주세요 라고해요 어떤 할머니가 딸을 받아들어요  그런데 박중훈과 엄정화는 구조되지 못하죠 뒤를 보니 쓰나미가 몰려오고 결국죽어요. 그래서 결말은 하지원과 설경구가 결혼하구 이민기는 결국 죽게되죠 그외 몇몇 사람이 더있어요 그런데 글이 넘 길어질것같아서 ... 하튼 이건 보셔야되요 꼭!!

200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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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제가 직접 본 내용 입니다

웃기면서면서 감동적입니다. ㅠㅠ

 

 

2004년경 동남아 쓰나미때...

그때는 배타고간 만식(설경구)이 연희(하지원) 아버지를 죽인날이다.

동남아 쓰나미경에 만식과 연희 아버지 그외 다른 배의 선원들은 배를 타고 나갔다.그러나 파도에 휩쓸려 죽을뻔하다가 극적으로 살아난다.그러나 연희 아버지는 살지못한다...

그리고 얼마후 2009년 해운대구...

만식은 어떤 아이의 이를 뽑는다고 하고,뽀로로ㅋㅋ노래를 부르라고 한다.이를 전문적으로 뽑지않는이상 실로아니면 손으로 뽑는다.이중 만식이 선택한 방법은 실로 빼는 방법이다.그래서 만식은 어떤 아이를 속이고 뒤로 밀어내면서 이를 뺏다.여기서 만식은 고지식하고 다혈질인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그래서 동춘(김인권)이 사고 쳐도 막 패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다.그런데 만식이 그러고 있는사이에 연희가 만식의 어머니한테 혼나고 있는것이다.왜 거기서 장사를 하냐는 내용이였다.만식도 같이 혼난다.(거의 구타?)그리고 만식과 친해 왔던 연희는 자그마한 횟집을 하고있다.역시 만식도 연희랑 친하다.그래서 연희는 만식이 싫지만은 않다.한편 지진을 연구하는 김휘(박중훈)박사는 대마도 근처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일본의 연락이 온것이다.바로 초대형 쓰나미가 될 징조가 온것이다.김휘박사는 언제나 대마도가 가라앉으면서 메가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칠것을 예고하지만 지진대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다른사람들은 김휘박사를 믿지않는다.김휘박사는 그에 앞서 1년에 3.0지진이 한국에는 30~40번은 일어나고 그해에는 50번이 넘었다는 말을 하였다.그리고 김휘박사는 유진(엄정화)을 만난다.둘은 사이가 썩 좋지만은 않다.밖에서 유진의 딸인 지민(김유정)이 들어온다.그리고 김휘박사는 쓰나미가 덮칠것이라는 말을 한다.그런데 유진은 그말을 믿지않고...그때 동춘은 이를 뺀 만식과 친한 어떤 아이얼굴에 낙서를 하고 아는노래 뭐있냐고 말하면서 삼촌이라고 하라고 한다.그것으로 돈을 벌 생각이던 동춘은 사기꾼으로 몰려 경찰서에 가는데 만식에게 걸려 엄청 맞는다한편 해운대에서는 해수욕장답게 사람이 붐비고,오일바르고,파라솔 피고,공부하는(?)모습이 보인다.공부하는 희미는 두명의 친구와 함께 놀러왔다.그러나 삼수생인 희미는 계속 공부를 한다.갑자기 공부 다했다는듯이 일어나고,그에 맞춰 3명의 남자가 온다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3명의 남자와 3명의 여자가 요트(?)에 타는데 삼수생인 희미는 밖에 나갔다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었다.그때 해상구조원인 형식(이민기)이 나타나 구명튜브를 던진다.그러나 희미의 머리에 맞고,바다에 들어간 희미를 구하기 위해 형식도 같이 들어간다.형식이 구해내지만 희미는 살기위해 온갖투쟁을 다 벌이고 화난 형식은 얼굴 2대를 쳐 기절시킨다.해상구조원 보트에 올라탄 형식과 희미...희미는 기절했다.형식은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한다.2번째 인공호흡에서 일어난 희미는 형식의 입술을 쌔게 깨문다.제대로 일어난 희미는 얼굴에 피가 범벅이 돼있다.형식이 아까 때린 2대떄문이다.그것때문에 사과하라는 희미...형식은 쫍니다.한편 김휘박사는 계속 쓰나미가 올거라는 말을 되풀이 한다.대피시키라는 말도 했지만 전처럼 사람들은 믿어주질 않는다.희미를 구해준 사건때문에 자리를 옮기게 된 형식은 길잃은 아이를 찾는 자리로 간다.소리를 지르는 형식그리고 한명을 달래면서 형식은 정보를 물어본다.그때 김휘박사가 와서 지민을 달랜다.근데 보호자가 아닌 김휘박사는 어쩔수없이 유진이 올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없었다.그런데 그때 장사하는 할머니가 김밥과 음료수를 파는것이다.그래서 산 김휘박사.그때 유진이 온다.그리고 지민을 막 때리는 유진을 본 김휘박사는 유진을 보고 지민이를 가만놔두란말을 한다.그때 유진은 왜 상관이냐는 말과 함께 딸과 나간다.그때 마침 쉬던 형식에게 희미가 찾아왔다.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포장마차로 간다.그리고 해상구조원 3명이 뒤에 가면서"오~"한다.근데 그때 이화여대 무용과라고 했던 희미가 연기를 한것이다.그것에 화난 해상구조원 3명중 1명이 가려고하지만 2명이 말린다.장면이 바뀌면서 동춘이 술마시는장면이 나온다.그리고 다마신 동춘을 연희가 끌고나간다.술값은 이것으로 하라는것이였다.그때 만식이와서 야구장 안가겠냐고 한다.당연히 연희 또한 찬성이다.그러나 동춘은 정색하면서 만식을 욕한다.그리고 야구장에 간 만식은 또 술을 마신다.결국 취한 만식은 비닐 봉다리를 쓰고 선수대기석위에서 이대호한테 "야~야~"라고 한다.그때 경찰이와서 말린다.경찰에 의해 쫓겨난 샘이다.(여기서 이대호는 진짜 야구선수 이대호입니다.그리고 야구해설자 허구연도 나왔구요.)만식은 집에 와서 잔다.그런데 동남아 쓰나미때의 꿈을 꾸게 된다.그리고 아까 말하지 못한 한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극적인 위기에 처한 배안의 사람들은 만식이 탄배에 있다.그런데 만식은 사람들 말을 하나도 듣지않고 철조망을 내리는데 거기에 연희 아버지가 깔리고...결국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데...그때 구조 비행기가 온다.다 살은 마당에 연희 아버지만 만식에 의해 죽은 셈이다.마지막으로 만식은 연희 아버지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2번 하면서 올라가고,연희 아버지가 탄 배는 결국 파도에 의해 떠내려 간다.잠에서 깬 만식은 약이 없냐고한다.만식의 엄마는 서랍한번 뒤져보라는말을 한다.뒤져본 만식은 얼떨결에 먹었다.그런데 그것은 샴푸였다.그래서 어쩔수없이 병원에 가게 돼었다.한편 희미와 형식은 길을 걷는중에 희미는 형식의 시계를 본다.그래서 희미는 자기꺼와 바꾸자고 하지만 바꾸지않고 희미가 다시 형식의 목을 잡고 입술을 다시깨문다.그리고 형식은 살살이라는 말뿐 반항하지 않는다.그 근처에 차가 한대있는데 거기에 3:3 파트너 하던 사람이 있고 1명은 희미의 파트너인데 다른남자랑 만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형식과 해상구조원(팀에있는 여자)이 있는데 해상구조원이 어디가냐고 하자 형식이 잠깐 갔다온다고한다.그런데 밖에서 희미의 3:3 파트너인사람이 패거리와 함께 형식을 데리고간다.(형식은 어제 희미가 달라고한 시계를 포장합니다.)형식은 패거리한테 죽지만 않고 맞는다(맞는장면은 없습니다.).그런데 그 파트너 였던 사람이 이상한말을 한마디 한다.그 여자는 자기 약혼녀라고,다시는 내눈앞에서 보이지말라고 한다.(포장한 시계를 보자마자 희미 파트너인사람은 씨익 웃는다.)그리고 속았다고 생각하는 형식은 좌절한다.계속 기다리던 희미는 가다가 형식을 만나지만 형식은 희미의말을 무시한다.그러다가 "야!"소리가 들리자 형식이 당했던 일과 진실을 말한다.그리고 보기 싫다는 말과함께 다시 집으로 간다.(참고로 그 둘은 3시정도에 만나기로 했다.)그리고 사장같은사람이 연희의 건물을 다 부시고 새건물 짓는다고 했다.동춘은 만식을 설득해보기로한다.동춘에게 가게하나를 준다고했기때문이다.그러나 만식은 연희를 좋아했고 연희네집을 부신다고하니까 화낸다.동춘은 또 구타당한다.그리고 동춘은 엄마와 있는 장면으로 가고 엄마는 면접보지않겠냐는 말을하지만 동춘은 화낸다.구두를 사주면 가겠냐고하자 짜증나는듯 나간다.그날 만식은 연희를 배에 태우고 프로포즈 준비를 해놓았다.불꽃놀이에 맞춰 프로포즈하려는 만식은 계속 연희한테 기다리라고 한다.불꽃놀이가 그때 시작돼고.만식은 프로포즈 하는데...연희는 프로포즈를 바로 안받고 나중에 자기 대답을 들으라고한다.자기 집에 빨간 리본이 달려있으면 받아 들인거고 아니면 아니라고말한다.그리고 모두가 불꽃놀이를 본다.그리고 집에 돌아온 연희는 리본을 걸 준비를 하는데 동춘이 왜 기분이 좋냐고 말한다.그래서 프로포즈 받았다고 말했더니 동춘은 동남아 사건을 얘기한다.다음날 연희네 집앞에 리본이 없는걸 보고 실망하며 돌아가는 만식...그때 동춘이 차를타고 오는데 동춘이 만식에게도 연희에게 다 말했다고 한다.만식은 화나서 동춘을 구타하려고 하는데 새가 몰려오는것이다.징조가하나씩 오기 시작했다.그리고 한마리는 동춘의 차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그때 대마도 심층부근에는 서서히 지진이 일어나고 대마도는 붕괴돼기 시작한다.한편 연희는 빨간 리본을 버리고 해운대를 떠나려는데 부둣가에 꽃게들이 마구 올라오기 시작한다이때 오랜만에 등장한 김휘박사는 심각성을 깨닫고 대피하라고 시키지만 역시 아무도 믿지않는다.근데 지진 연구소 대원이 현재 지진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대피시키기로 하지만 10분안에 100만인의 사람을 대피 시킬수는없는일이었다.한편 유진은 회의중 참석한 이들이 하나씩 나가자 심각성을 알고 자신도 나간다.이상하다고 생각한 유진은 김휘박사로부터 모든 사실을 알게 돼고 지민이가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지진이 일어나 멈춘다.그때 동춘은 다리를 건너 차수리를 하러 가고있다.(동춘엄마는 버스타고 간다는 친구들의 약속을 잊고 동춘의 구두를 사러갑니다.)그리고 만식과 연희는 접시가 흔들리면서 깨지는것을보고 밖을 보게된다.그때는 이미 쓰나미가 오고 있었던 것이다.그래서 모두가 대피하게 된다.자...이제 본격적으로 액션을 보게된다.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고 건물을 붕괴시키고,모두가 대피하는데도 모두 떠밀려간다.자동차가 뒤집어 지는바 하면 간판이나 현수막(?) 그리고 건물의 속(내부)까지 모두 파괴된다.물론 사람들도 안전한것은 아니다.옥상에 있어도 200m이상이 돼는 메가쓰나미에 모두 휩쓸리고 물살이 갈때까지 매달려서 기다리는수밖에 없었다.그리고 쓰나미 오기전에는 대피하던 한 아빠와 딸이 가다가 딸이 넘어져 아빠와 딸이 같이 죽는장면도 나온다.유진이 탄 엘리베이터가 멈춘후에 유진이 탄 엘리베이터에는 물이 찬다.계속 차지만 조금느리다.그시각 만식과 연희는 전봇대에 몸을 피한다.그리고 전봇대에 매달리는데...그시각 다시 동춘은 다리에 차들이 전복돼면서 동춘도 뭐라하면서 나온다.그때 마침 쓰나미가 다리를 덮치고...동춘은 역시 산다.그러나 만식의 어머니와 만식이와 친한 어떤아이가 있는데 그때 덮친다.그렇지만 모두 휩쓸려 내려가고,동춘만 위에 남는다.그리고 구사일생으로 산 동춘(거의 여기선 동춘의 어머니는 죽는데 동춘은 불사신입니다.여기서 가장 죽을 고비가 많으면서도 끝까지 살은 동춘)은 라이터와 담배가 있는데 하나는 불량(부러짐)이고 하나가 있는데 라이터(계속 라이터가 오작동된다.이제까지 모든 라이터가)로 불을 피려고 한다.그런데 라이터의 불이 이상하게 세게 나오자 켜진채로 휙던지는데 다리에 대형 배가 걸려있다.거기에 흘러나온 기름(油)에 불을 던졌으니 불이 기름에 반응해 불이 나고,순식간에 불길이 번져 배가 결국에 터진다.컨테이너들이 펑펑 떨어지고,불살에 죽을뻔한 동춘....그러나 역시 산다!그리고 대형 컨테이너들이 부서진 건물에 쾅쾅하며 부딫힌다.그때 유진의 연락을 받은 김휘박사는 유진의 말에 지민을 데리러 간다.유진은 지금 대피하고 있다고 한다.(이때부터 물이 올라옵니다.)이제 지민의 방을 찾아 간 김휘박사는 물이 찬 상태인 지민의 방을 간다.그리고 밖의 창문은 깨져있다.폭포수 같은것이 형성돼자 지민은 떠내려가는데 김휘박사가 그것을 잡아 결국엔 지민을 살린다.그리고 그장면에 김휘박사는 놀랐었다.한편 유진은 물이차고 있는 엘리베이터에 계속 있다.그리고 느려도 역시 물은 계속 차게 돼있다.그리고 고개를 위를 향해 봐야될정도로 물이 차자 휴대폰으로 김휘박사가 지민의 아버지라는것을 말하게 된다.그리고 그걸 듣고 김휘박사는 유진을 찾으러 가지만 군인이 말린다.유진은 이제 완전히 물에 갇혀 죽게 생겼다.근데 그때 얼마전 유진의 집에 찾아온 뚜러뻥(이때가 낯선 아빠와 단둘이 있을때구요.변기가 막혀서 수리공이 옵니다.)수리공이 엘리베이터 문을 힘들게 연다.유진은 숨이 막혔지만 그래도 구사일생으로 수리공덕분에 산다.옥상으로 다시 올라간 유진은(김휘박사와 지민은 이미 올라갔답니다.)그리고 지민과 김휘박사를 발견한다.그런데 이미 구조헬기는 꽉찼다.그때 마침 김밥 팔던할머니가 있다.그래서 김휘박사는 그 할머니에게 지민이를 맞기고 김휘박사는 딸보고 자기가 아버지라고 계속 말하면서 유진과 김휘박사는 다시오는 쓰나미에 죽게 된다.그시각 전봇대에 매달린 연희는 만식을 붙잡는다.그런데 연희는 지치고 만식또한 지친다.그래서 만식은 최후의 결정을 내린다.그래서 만식은 떠내려간다.한편 맞은편에서 사장님이 매달려있는데 사장님이 잡는다.그래서 만식은 또 살게 된다.그러나 사장님은 간판에 맞아 결국 죽게 된다.이때!알게 돼는 사실이 하나있다.만식의 작은아버지가 바로 사장이였던것.그시각 희미는 파트너와 함께 요트를 타고 가지만 결국 파도에 휩쓸린다.그시각 아쿠아리움에 있던 일을 꾸민 그들의 친구들은 유리가 깨져 죽는사고가 일어난다.그래서 형식은 헬기로 희미와 파트너를 구하러 가게된다.형식과 헬기요원들은 그둘을 발견하는데 띨띨이 헬기요원이 그것을 못알아 듣고 결국에 찾아서 형식이 내려가서 올려보낸다.희미는 먼저 올라가고 그 둘이 올라오는데 줄이 끊어지려고 한다.그때 어려운 선택을 하는 형식...그래서 형식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바다에 빠진다.그리고 바다에 빠지고 안녕이라는 인사와 함께 파도가 온다.결국엔 형식또한 김휘박사와 유진처럼 죽는것이다한편 구두가 하나 떠내려간다.동춘의 어머니 또한 돌아가신것이다.왜냐하면 그때 떠났다면 안돌아가셨을텐데 파도에 휩쓸려 다시 돌아가신것이다.그리고 쓰나미의 공포가 지나가고 장례식이 진행됐다.김휘박사를 끈질기게 믿지 않던 사람이 지위를 하고 만식,연희,희미는 슬퍼 보인다.파트너 또한 미안한듯하고.그리고 폐허같은곳 차위에서 동춘은 올라온다.(어떤 모르시는분 덕분에)근데 위로 올라오자마자 만식의 어머니와 만식과 친한 아이가 보인다.만식의 어머니는 올라오지만 만식과 친한 아이는 계속 빠져있고,동춘이 구하러 간다.(여기서 끝까지 말안한것이 있는데 만식과 친한 아이는 만식의 조카입니다.설명에서 친한아이->조카로 고치겠습니다.)그리고 해안가에서 만식의 조카가 그림을 그리고있는데 지민이가 와서 어디서 만나지않았냐고한다.없다고 하고 간다.이제 쓰나미와 장례식이 가고 복원하고 있는 곳에서 만식의 어머니와 연희,만식이 있다.그리고 만식과 연희는 결혼을 하게돼고,연희를 안아준다.(만식의 어머니가 ㅋㅋ)그리고 부서진 연희의 횟집에서 연희는 쓸만한 그릇을 챙기고있는데 거기에서 우연하게 빨간리본이 발견됀다.그때 만식이 와서 장난치다가 연희는 잡으러 간다.그런데 실수로 만식이 빨간리본을 놓친다.그리고 연희가 잡아오라며 폐허가됀 해운대를 보여주고 끝난다.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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