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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해운대.. 에 대해서....
비공개 조회수 4,263 작성일2009.08.18

안녕하세요~ 전  방학숙제 때문에 고생하는 한 학생 입니다..

근데 제가 방학숙제로 영화 해운대 에 대해서 조사를 할려구 하는데요...

제가 물어 봐야 할건...........

영화 해운대 줄거리

영화 해운대 소개(이거 완전 중요 합니다.)

그리구 보너스로 뭐든지 가르쳐 주세요..♡

그럼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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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영화 해운대를 영화관에 가서 봤어여ㅎ

제가 답변하는건 처음이라...ㅎ

줄거리를 말씀드릴께여 길어도 읽어주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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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는 여자,남자가 나와요 이 남자는 한번결혼한적이 있어요 남자아이도 있죠

이 부인은 도망을 갔죠 하지만 이 남자 어머니는 여자를 싫어하죠 하지만 이남자는

여자에게 청혼을 하죠 여자분은 내일 배에 빨간리본이 달리면 승낙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때 이 여자분과 동창인 웃긴 남자분이 있는데 웃긴 남자분이

이 일을 다 망쳐버리죠 여자분한테는 119구조대인 남동생이 있는데 구조대원은 한 여자를 만나죠 그리고 서로서로 좋아하죠 그런데 이여자를 빼앗기기 싫은 남자한분이 나와 여자와 약혼한 사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 남자에게 폭력을 가하죠 남자는 여자한테 한마디 하고

여자는 어이 없어 하죠 그리고 박사 한분이 나오는데 이 박사는 결혼을 했다 이혼을 했죠

딸이 하나 있는데 딸은 엄마와 살고 딸은 박사가 아빠인지 모르죠 이 박사는 다른박사들과

달리 우리나라에 쓰나미가 올 확률이 크다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은 대소롭지 않게 여겼죠

그런데 진짜 쓰나미가 왔어요 그래서 박사는 딸을 지키러 딸집으로 가죠 박사는 딸을

구하고 높은 건물 옥상으로 가죠 그때 딸 엄마는 엘리베이터안에 갇혔죠 그래서 박사한테 전화하죠 그리고 딸과 통화하는데 딸한테 박사가 아빠라고 말하죠 그리고 여자는

엘리베이터에서 구출됬죠 이렇게 해서 박사,딸,엄마3명이서 옥상에 있었죠 이때

구조대원들이 구하러 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에 15명정도(?)대려가는데 딸은 거기

타죠 그리고 옥상에 까지 쓰나미가 올라와요 박사와 여자는 옥상에서 쓰나미를 맞이하죠

이때 여자 동생인 구조대원은 핼리콥터로 사람을 구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약혼한 사이라고 거짓말 친 남자를 보죠 구조대원은 약혼한사이냐고 묻고 여자는 아니라고

하죠 여자는 구출되고 남자와 구조대원이 줄에 매달려 올라가는데 무거워 1명은 구출가능

하다는 말에 구조대원은 여자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기고  바다에 떨어져 죽어요 이렇게

쓰나미가 끝나고 구조대원 누나는 남자와 결혼을 해요 그리고 막이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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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예요 너무 길죠 ㅠㅠ 그래도 이거 쓴다고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아 그리고 소개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죄송해요

그런데 이 영화를 만드는데 돈이 무려 130 이 들었다고 해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입니다

숙제 열심히 하세요!!화이팅~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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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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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사이트가 가면 자세히 나오지만 간단히 설명 하자면...

 

우선 줄거리...

2004년 동남아 쓰나미는 해일이 이런거 구나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당시 원양어선을 타고 인도양에서 조업 중에 사고로 연희 아버질르 제외한 나머지 선원들이 구조됩니다.

만식은 자신 때문에 연희 아버지가 죽었다고 자책을 하며 연희 곁에서 그녀를 도와주며 삽니다.

그러다가 연희에게 청혼을 준비합니다.

 

지질학자인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한반도 사이에 지진들을 분석하다가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해일이 예견하고 대택을 촉구하지만 관료들은 비웃기만 합니다.

 

이하 네이버 영화 정보 >>>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옵니다.

 

밀려오기 시작한 파도는 겪잡을 수 없이 건물을 부수고 사람들을 쓸어가 버립니다.

이 와중에 사람들은 연인을 살리고 혈육을 살리려고 사투를 벌입니다.

 

그렇게 살아 남은 사람들이 다시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장르 : 모험, 드라마 
제작국 : 한국 
상영시간 : 120 분 
개봉일 :  2009.07.22

감독 : 윤제균

출연 : 설경구(최만식), 하지원(강연희), 박중훈(김휘), 엄정화(이유진)... 더보기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eundae2009.co.kr/, http://cafe.naver.com/haeundae2009

 

 

가장 최근의 재난 영화로 한국재난 블럭버스트를 표명하면 대 놓고 기다하라는 홍보를 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특수효과와 CG 모두 적절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제 작년의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너무 CG와 미니어처 위주의 작업으로 욕을 먹었던 데 비해 해운대는 실사 촬영을 충분히 한 덕분에 어색하지 않은 CG 장면이 볼만합니다. 감독 자신도 이번 작업에서 실사 특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극 중반까지 긴 시간의 드라마도 적당히 희극적이고 인간들의 부조리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재난구조대원 형식의 구출장면과 유진의 엘리베이터 통화장면에서는 충분히 눈물도 자아내어서

웃고 울리고 놀라게 하면 모든 요소를 고르 갖추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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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본인,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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