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해운대영화보고.....(내공50)
비공개 조회수 6,563 작성일2009.07.30

안녕하세요.전 6학년여학생입니다.

제가 엄마와함께 조조로 해운대를 봤는데요(누가 물어봤냐-_-ㅋㅋ)

여름방학숙제로 영화보고 보고서쓰기를 할려고하는데....

해운대를 보신분들은 소개글이나.....하여튼 보고서에

들어갈내용좀 써주세요!!!!~제발ㅠ.ㅠ

아!!방학숙제는 혼자해야하지만.....

도와주시는거니까 내공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tjsd****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저도 6학년여학생입니다.

오늘 아침조조로 해운대를 보고왔어요^^

영화보고 보고서를 저도 쓰려고 하는데요.

먼저 영화를 보게된 계기를 쓰고 다음엔 줄거리, 그러니까 중심이되는 이야기를 총정리를 한후,

부분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 ,이런건 고쳣으면 좋겠다 등등

보충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자신의 전체의 느낌을 적어줍니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이부분은 만식과 연희에 관한 이야기부분입니다.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만 한다!

-이부분은 쓰나미에 관한 여러 이야기 입니다.

저도 이걸 이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했어요....

많은 도움되세요^^

2009.07.31.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내머리.....영화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nwj0****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영화 '해운대' 참 재밌어요.

 

먼저 해운대를 보면 쓰나미가 장난이 아니지요?

점점 지구가 이상한 현상을 보이잖아요.. (지진이 지구온난화랑 관련이 있는지.. 잘모르겟찌만.)

이를 통해서 점점 아파하는 지구를 아껴야할 우리의 의무를 생각해보시고.

 

또 여기서 사람들 사이의 정이라고 하나요? .. 가족의 사랑,. 연인, 이웃 등...

그에 관한 자신의 느낌을 써보시고요.

 

줄거리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쓰세요.

예를 들어,ㅡ 박사가 빨리 대피령을 내려야한다고하니까 '정부의 태도는 무슨 미친소리인가.'하고

무관심했습니다. 대피령도 쓰나미가 거의 다와 가서야 내렸죠. 그래서 피해가 장난이 아니었죠.

그러한 정부를 비판도 해보고요.

또 Life guard 인 이민기는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직업의식을 가지고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해보시고요.

 

또 영화보고 궁금해서 실제로 그런 쓰나미가 해운대에 올 수 있는가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다행히도 그럴 가능성은 없다데요. ㅋㅋ 쓰나미에 관해 조사도 한번 해보세요.

 

.. 요즘 생활하는 것마다 자꾸 논술 생각이 나서..., 부족하지만...

 그럼 다듬어서 잘 써보세요 ^^

 

2009.07.30.

  • 출처

    내 머릿 속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영화 해운대는 한국형 재난영화의 새장을 여는 영화다.

 

윤제균 감독 특유의 코믹한 인물 캐릭터가 영화를 이끌어 가는 힘과

박중훈의 안정된 연기와, 설경구, 하지원의 잔잔한 로멘스,

여기에 김인권의 개성있는 케릭터와 이민기의 어리숙한 연기는

영화를 보는 동안 한국형 블럭버스터를 보는 긴장감과 함께 코믹함까지

더해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에 영화의 CG는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어서 앞으로 한국영화가 경쟁력을

갖추어야할 과제라 생각이 된다.

하지만 헐리웃 영화와는 비교도 안될 제작비를 가지고 한국형 재난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에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2009.07.3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앗앗!!

 

저는 해운대,,,해운대에서 봤어요!!

 

ㅋㅋ 음,,,해운대 볼만했지요!!

 

음,,보고서,,

 

일단,,그 각 사람사람마다의 사연과 그 때의 상황을

 

글로 표현 해 내는 것이 어떨까요,,

 

누가 쓰나미로 희생되었는지와 그 사람들로 인해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인지,,

 

그,,박사는 거대한쓰나미를 예측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믿지 않았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아아,하여간에 대충 줄거리를 정리 한다음에

 

그때 내가 있었다면,,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등을 생각해서

 

쓰는 것이,,어떨까요,ㅎㅎ

 

그럼,,화이팅입니다!!

2009.07.30.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OCt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일단 제 기억에는 자신을 희생한 구조대원이 생각나는데...(최형식)

무시무시한 쓰나미에서 인간들은 개미보다 못한 존재라는 것을 느낀듯...

 

2009.07.3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