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밥에 조금씩 썩어서 먹이세요.
강낭콩은 주성분이 전분이며 단백질도 많은 편인데
특히 비타민 B1, B2, 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 입니다.
조심해야 하는건 콩에도 독소가 있습니다.
모든 콩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흔히 알려진 것으로는 리마콩과 흰제비콩이 있는데
이들의 경우는 청산글리코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흔히 먹는 것으로서 강낭콩에도 또다른 독성 성분인 렉틴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날로 먹어서는 안되는데
물에 한참 담궈서 독소를 제거한 다음, 곱게 갈아서 먹거나
조리한 다음 먹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냥 콩을 집어먹었다가 속이 미슥거리고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 같은 효과나 증상을 보이는게 아니라서
먹다가 불편이 생기면 바로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네이버가 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콩 콩 관련 검은콩 관련
청국장의 효능 청국장 관련
우리 된장의 대표 종류
일본인의 건강식, 일본식 된장 ‘미소’
날로 먹을 때 조심해야 할 식품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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