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따라서 다릅니다. 유도를 해보면 운으로 이긴 확률이 많습니다. 서로다 고수이기 때문에 실수 한번하는 순간 메치기가 나오기때문에 누가 이길지 모릅니다.

만약 현재 추성훈 선수가 계속 유도를 했더라면 추성훈 선수가 이길 수 있었을 것 같아여

왜냐면 추성훈 선수는 유도천재라고 불리웠던 명성에 걸맞게 부산에서 금메달로 그것을 입증했구여;;

추성훈 선수의 유도 가능성은 엄청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원희선수가 조금 불리한 것이 추성훈선수가 한체급 높게 뛰었기 때문에 그것 또한 이원희 선수한테

불리하구요 지금 유도한다면 이원희선수가 아직 제 컨디션 회복못해도 유도선수로서 현역이기때문에

추성훈 선수를 능가 할 것 같습니다

유도 기술면에서만 본다면 아무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추성훈 선수 보다는 당연희 지금현역이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 선수가 이기죠

하지만 이원희 선수와 추성훈 선수는 체급부터가 다릅니다

어떤 스포츠라도 싸움센스 기술 스피드 키 보다도 더 영향을 주는것은 아무래도 힘입니다

힘은 곧 무게를 의미 하죠

유도뿐 아니라 k-1 과 UFC 에서도 키별로 챔피언,금메달을 나눈것이 아니고 무게별로 급을 나눕니다

그만큼 체급은 스포츠에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죠

키는 물론 이고 체중에서도 추성훈 선수가 앞섭니다

이원희 선수

키 : 172.0cm  체중 : 75.0kg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kg급 금메달
2006   리스본 월드컵 국제남자유도대회 73kg급 1위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유도 73kg급 금메달

추성훈 선수

키 : 177.0cm  체중 : 81.0kg
2006   K-1 히어로즈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2002   부산아시안게임 남자 81kg급 금메달 
2001   후쿠오카 국제유도대회 우승

두 선수의 무게는 6kg 차이가 납니다

얼핏보기에는 별로 차이가 안나는듯 보이지만

다른 스포츠는 물론이고  특히 유도에서는 몸무게가 차이가 실로 엄청나게 중요 합니다

이렇게 현역 시절에 추성훈 선수와 이원희 선수를 보게 된다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추성훈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좀더 높지만

만약 이원희 선수가 몸을 불려서 추성훈 선수와 경기를 한다면 이원희 선수 편을 들어 주고 싶고

만약 지금 현 상태로 시합을 한다하더라도

지금 유도 선수로 활동 중이고 한국 최초 올림픽2연패를 바라보는 이원희 선수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추성훈.. 유도인으로써 타격센스가 좋아서 지금 K-1에서도 활약하고 있죠.

하지만 유도룰로 한다면 이원희 선수가 이길꺼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인데다가

전 국가대표에서 금메달을 땄다면 그 체급에선 세계에서 최고라는 말입니다.

추성훈 선수는 MMA라 타격과 그래플링을 같이 하니까 아무래도 그래플링만 하는

이원희 선수한텐 밀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