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지혜 SNS) |
이원희 아내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윤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원희 윤지혜 부부의 딸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 이원희와 닮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원희는 훈훈한 외모와 묵직한 이미지로 선수 생활 때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원희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성격에 대해 "평소 성격이 유쾌한 편인데 유도를 시작하면서 무게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무게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사실 말도 많고, 유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원희가 앞으로 어떤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