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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킹아더는실제로존재했던 사람인가요 ㅡ.ㅡ...
luxu**** 조회수 6,803 작성일2005.05.01

 

킹아더는실제로존재햇던사람인가요 -.-

만약에 존재하지안앗다면 킹아더 이야기가 왜 발명됫다고생각하세요

또 킹아더는 이 책속에서 무엇을 대변하고있나요 ........ㅜㅜㅜ

제발도움을주세요 ㅡ.ㅡ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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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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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그룹,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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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나서 엑스칼리버 검과 목숨을 함께 했던 위대한 영웅의 이야기를 신화나 전설보다는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서 만든 스펙터클 시대극이다. 제작자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블랙 호크 다운> 등을 만든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은 <트레이닝 데이>의 안톤 후쿠아다. 수세기 동안 역사가들은 킹 아더가 신화적 인물이지만 그에 관한 전설들은 실존인물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킹 아더는 개인적인 야망과 공공을 위한 사명감 사이에서 고뇌했던 실존인물이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엑스칼리버>나 <카멜롯의 전설> 등의 기존 영화들이 즐겨 다루었던 신화나 전설적 내용들을 피하고, 실존인물인 아더가 브리튼의 왕이 되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색슨족의 대군을 상대로 치러야 했던 바돈 힐의 전투_Battle of Badon Hill: 서기 480년_에서 이룩한 혁혁한 공적이 이 작품에서 부각됐다. <킹 아더>의 각본은 <글래디에이터>의 각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지명된 데이비드 프란조니가 담당했다. 촬영은 제리 브룩하이머의 <블랙 호크 다운>과 <블루>의 슬라보미르 이지아크가 담당했다. 미술은 <니키타>와 <레옹>에 참여한 댄 웨일이 맡았고, 음악은 대부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에 크레디트를 올리는 한스 짐머가 담당했다.


작품에 관하여
15세기로부터 1천년 전의 5세기 '암흑시대'에 '실존했던'
위대한 영웅의 대서사극 액션 드라마!
각본은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각본상 후보에 오른 데이비드 프란조니!

<킹 아더>는 색슨족 대군을 무찌르고 브리튼을 이끈 전사이자 원탁의 기사들의 대장이었던 실존영웅의 위대한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은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의 술회다. “이 영화는 원탁의 기사였던 아더가 왕이 되던 과정의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스토리를 다시 엮는 게 아니라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시각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아더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그려진 것보다 무려 1천년 전인 암흑시대_the Dark Ages_에 실존했던 인물이다. <글래디에이터>를 쓴 데이비드 프란조니는 역사적으로 훨씬 더 정확한 스토리를 제시하기 위해 이 영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사건들을 역사적 근거에서 조명했다.”

“역사에는 명확하게 결론내릴 수 있는 역사적 순간들이 존재한다.” 데이비드 프란조니의 설명이다. “킹 아더의 역사엔 그의 본명과 전투가 기록되어있다. 그의 본명은 루시우스 아토리우스 카스투스_Lucius Artorius Castus_이며, 전투명은 바돈 힐의 전투_Battle of Badon Hill_다. 이 전투는 브리튼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으며, 이 전투의 영웅담은 수세기 동안 이어져오면서 전설과 신화로 재창조됐다. 과거의 역사 속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아낸 다음 그들의 스토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작업에 임했는데, 그건 나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리 브룩하이머의 설명이 이어진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극장에 가서 시대극 대작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스토리를 사실적인 방식으로 들려줌으로써 관객들이 갖고 있는 견해들을 바꾸어주는 작업을 좋아한다. <킹 아더>는 분명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영화는 암흑시대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었는가에 관한 실화를 들려줄 것이다.”

킹아더는 역사책에 기록된 진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입니다.
그의 기사들도 대부분 진실이구요...영화는 약간의 과장을 넣어 만들긴 했지만
역사적배경및 스토리 대부분이 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죠

200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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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출처 : 킹아더 영화 제작 검색및 내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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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w****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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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돈 산의 전투' 때문입니다.

 

기원전5세기경, 브리튼은 픽트족과 앵글로색슨족 등

 

외부 민족의 침략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아더왕의 신화와 유사한 이야기가 '트리스탄과 이졸데' 이죠. 이 이이야기도 브리튼의 위기를 잘 반영하고있음.)

 

 

 

이 때, '아더' 라는 켈트 족의 우두머리가

 

바돈산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브리튼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통합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중세의 시인들에게 전해지고

 

여기에, 란슬롯, 멀린, 가웨인 과 같은 여러 지방들의 구전 이야기가 결합되고

 

중세의 '기사도' 까지 더해져 아더왕의 이야기가 만들어진겁니다.

 

 

 

실존 아더는 그렇게 신격적이거나 한 인물은 아닌걸로 추측됩니다.

 

그 당시에는 '기사' 라는 개념도 없었고...

 

중세시인들이 노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재의 아더왕 관련 이야기들이 만들어진겁니다.

200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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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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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p8****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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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아더'는 실존 인물입니다......

 

신화나 역사에는 증거가 있기 마련이죠....

 

그 증거가 바로 '엑스칼리버' 입니다....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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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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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x****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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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은 실존 했던 인물입니다

 

확실치느 못하지만 책에 읽어보니

 

아더왕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적혀있네요

 

아더왕 곁에 귀네비어 여왕을 시체와 같이

 

그 때문에 사회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책에 적혀져 내려오네요

 

지금 이책이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증거가 있죠

 

왕을 선정하기위해 바위에서 뽑았던 검

 

칼리번 그검이 박혀 있던 그 자리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비가오는 날이면 그 바위에서 피가 흘러나온다고 하는데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왠지 피가 나온다는 것은 거짓일것 같네요

 

이 글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내공 안주셔도 됩니다^^

 

다만 님한테 도움만 되면 되는거지요^^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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