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VD로 "킹아더" 를 빌려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재밌게 보았긴 한데요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영화 킹아더에서 나온 아더왕과 그 의 기사들의 배경과 이야기가
진실인가요???
영화 처음에는 "최근 고고학 자료 에 발켜진 바에 따르면.." 어쩌구 하는데
이게 사실이면 최근 어떤 자료에의해 밝혀지고 어떤면에서 알수있었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르다면... 전설에 대해 알고싶군요...
내공 가진거 걸어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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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관하여
15세기로부터 1천년 전의 5세기 '암흑시대'에 '실존했던'
위대한 영웅의 대서사극 액션 드라마!
각본은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각본상 후보에 오른 데이비드 프란조니!
<킹 아더>는 색슨족 대군을 무찌르고 브리튼을 이끈 전사이자 원탁의 기사들의 대장이었던 실존영웅의 위대한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은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의 술회다. “이 영화는 원탁의 기사였던 아더가 왕이 되던 과정의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스토리를 다시 엮는 게 아니라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시각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아더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그려진 것보다 무려 1천년 전인 암흑시대_the Dark Ages_에 실존했던 인물이다. <글래디에이터>를 쓴 데이비드 프란조니는 역사적으로 훨씬 더 정확한 스토리를 제시하기 위해 이 영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사건들을 역사적 근거에서 조명했다.”
“역사에는 명확하게 결론내릴 수 있는 역사적 순간들이 존재한다.” 데이비드 프란조니의 설명이다. “킹 아더의 역사엔 그의 본명과 전투가 기록되어있다. 그의 본명은 루시우스 아토리우스 카스투스_Lucius Artorius Castus_이며, 전투명은 바돈 힐의 전투_Battle of Badon Hill_다. 이 전투는 브리튼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으며, 이 전투의 영웅담은 수세기 동안 이어져오면서 전설과 신화로 재창조됐다. 과거의 역사 속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아낸 다음 그들의 스토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작업에 임했는데, 그건 나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리 브룩하이머의 설명이 이어진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극장에 가서 시대극 대작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스토리를 사실적인 방식으로 들려줌으로써 관객들이 갖고 있는 견해들을 바꾸어주는 작업을 좋아한다. <킹 아더>는 분명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영화는 암흑시대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었는가에 관한 실화를 들려줄 것이다.”
킹아더는 역사책에 기록된 진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입니다.
그의 기사들도 대부분 진실이구요...영화는 약간의 과장을 넣어 만들긴 했지만
역사적배경및 스토리 대부분이 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죠
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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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킹아더 영화 제작 검색및 내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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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란 허구일뿐입니다.
그러나 혹시 트로이 목마와 같이 전설이 진짜 실화 일수도 잇을 것입니다..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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