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겠습니다.

먼저 실미도는 15세 관람가라서

초등학생 정도가 감상문을 쓰면 약간 곤란할듯 싶습니다.

게다가 윗분의 말씀대로 비속어와 소화못할 장면들이 여럿 나오죠.

반헬싱은 아무 주제도 다루지 않는 한심한 영화입니다.

약간은 공포스런 재미를 안겨주지만 그것도 감상문을 쓰기에는

곤란하죠.

킹아더. 제가 이걸보고 친구와 훌쩍거리며 봤는데

이것역시 역사적으로 쓰여졌다기 보다는 흥미위주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부적합합니다.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것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아이엠샘: 아시다시피 많은 눈물을 이끌어낸 영화죠. 장애인 아빠를 가지고 있는 딸... 사실 이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감상문 쓰기에는 적합할듯 싶어요.
"이렇게 행복한데 왜 같이 살 수 없어?"
나는 이제 8살이 될텐데 아빠는 언제나 7살. 그래서 아빠처럼 나도 성장하지 않기로 했다

수요일엔 레스토랑, 목요일은 비디오 나이트, 금요일은 노래방…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은 큰 힘이 된다!!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그날, 황망하게 가게를 나온 샘은 병원으로 향하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을 나서자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린다. 혼자 남겨진 샘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를 딸의 이름으로 짓고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외출공포증으로 집안에서 피아노만 연주하는 이웃집 애니(다이앤 위스트)와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밝은 친구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이 없었다면 루시(다코타 패닝)가 그렇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 힘들었을 것.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나는 행복해. 다른 아빠는 함께 놀아주지 않잖아"
"그래, 우리는 행복해"
"나한테 아빠는 아빠뿐이야"


그런데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그리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루시는 시설로 옮겨지고, 샘은 주 2회의 면회만을 허락받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과의 행복한 날들을 빼앗기고 실의에 빠진 샘.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을 결심을 굳히고,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셸 파이퍼)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정력적이고 자아 도취적인 변호사 리타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료로 샘의 변호를 맡겠다고 공언하고 샘과의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대를 맺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샘에게는 불리한 재판으로 그가 양육권을 인정받을 가능성은 낮았다. 샘이 훌륭한 아빠라는 것을 인정해줄 친구들은 재판에서는 증언조차 불가능하다. 음악 대학을 수석졸업, 유일하게 법정에 설 수 있는 애니 역시 어렵게 외출 공포증을 극복하고 증언대에 서지만, 상대 변호사의 추긍받으면서 답변을 하지 못하게 된다. 과연 샘은 루시의 훌륭한 아빠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위에것은 대략적인 줄거리 입니다.


투모로우: 수만년 후에나 벌어질것으로 예상되었던 빙하기가 내일 닥처오게 됩니다. 북쪽부터 서서히 얼어가며 지구의 멸망을 야기하죠.
이걸쓰시겠다면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의 죽음. 지구의 이상현상. 이런걸 적어주시면 됩니다.

아이로봇: 투모로우와 아이로봇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걸 감상문으로 쓰시려면 과학의 비대적인 발달로 인해 로봇들의 발란이 일어납니다.
서기 2035년, 로봇들은 귀찮은 집안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해주는 아이템으로 보급되고, 인간은 그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로봇에게는 절대적인, 로봇의 3법안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로봇사회를 건설한 U.S 로보틱스의 마일즈 박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범인으로 로봇 ‘써니’가 지목된다. 있을수 없는 일이 생기게된 로봇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그동안 로봇에게 의존해 온 인간에게는 존재자체를 뒤흔들 치명적인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이 의심되기 시작한다. 이에, 시카고 비밀 경찰인 델 스프너(윌 스미스)는 로봇 심리학자인 수잔 캘빈 박사(브리짓 모나한)의 도움을 받아 사건 조사에 착수하는데…

그리고 저도 비디오 감상문 숙제로 한 비디오 들인데...

투루먼쇼:짐캐리 주연으로 인간의 인격이 말살되는 현실을 나타낸거죠.

그리고 가타카:미래에서 조금의 신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주로 나가고 싶어서 남을 속이며 결국엔 꿈을 이루게 되는 내용입니다.

또 미야자키 하야오의 에니매이션이 있지요. 붉은 돼지나

에니매이션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것은 모노노케히매(원령공주)

입니다. 이것도 무분별한 파괴로 인해 자연이 노한다는 내용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반헬싱 은 스토리가없는 한심한영화구요
킹아더는 안봐서잘모르겟구요 ㅠ
실미도는 역사에 대한 비약이좀심하지만 우리영화치곤잘만들었지요.. a
음 스필버그의 터미널이란 영화 감명깊게봤는데요
초등학교수준엔조금높을수도 ;
그냥 가족에대한사랑을느끼게해준 ㅎ 집으로 같은영화어떤지 ;; 가족이나 ;

반헬싱 같은 경우는 그냥 심심해서 볼때 보는 영화구요, 반헬싱을 보고 감상문을 쓰기에는 많이 힘들거 같은데요..
저는 실미도를 못봐서 잘모르겠구요.
킹아더는 봤거든요.. 학교에서 역사 시간에...
근데 그 영화에서 아더왕보다 더 비중있게 그린 인물은 제 생각에는 란슬롯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킹아더 영화를 보고 아더왕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잘 알 수는 없을것 같아요.
영화 면에서는 그냥 어떻게 스케일만큼은 좀 더 커보이게 만들려고 한 노력이 보이지만, 킹아더 역시 '인물사&역사&신화'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면에서는 거의 어필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발헬싱은 어린이 들이 보기에는 좀 그런 점 들이있습니다

무슨 주제를 가지고 있는것에는 미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주제는 반헬싱이라는 사람의 인생과

흡혈귀들 입니다. 그러나 흡혈귀들은 왜 자기 흡혈기들을

부활시키기??위해서 그렇게 좀비 같은 사람을 잡아

들어야 된는 정확한 이유도 없고 반헬싱은 왜 또한 그런일들을

하게 되었는지 명확한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냥 심심 풀이 땅콩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영화를 만든 영화 감독께는 미안한 말이지만요.

또한 실미도는 역사를 다른 영화 입니다.

이것은 어린이 들이 보기에는 적절 하지 않다고 봅니다.

북한에 잠입 하기 위해서 그렇게 곤욕 스러운

일들을 겪었지만 결국은 중단에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뭐 포기라긴 포단 위세서 하지 말라는 명령이지만요.

또한 킹아더는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