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친형은 영화제작사 차지현, 과거 '1박 2일' 깜짝 출연하기도…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배우 차태현이 친형인 차지현 영화제작사 AD406 대표의 영화 '목격자'를 홍보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차태현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차태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말했고, 이에 차태현은 "실검에 오른 김에 여러분 '목격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목격자'는 우리 형이 제작한 영화"라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차태현의 형 차지현이 깜짝 등장했다.

당시 멤버들은 우연히 그룹 에이핑크 보미의 차량을 발견했고, 보미를 따라 미용실에 갔다. 그곳에서 차태현은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을 찾은 차지현을 우연히 만났다.

차태현의 형 차지현은 영화 '끝까지 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제작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