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아마도 찾으시는 편은 <마음의 소리 668화 - 경감> 편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석이 전경 생활을 하던 시절의 에피소드로, 조석이 파견 근무를 나간 도중에 잠시 딴 길로 새서 목욕탕에 갔는데 우연히 거기에 다른 경찰서의 경감이 똑같이 찾아왔다가 둘의 옷이 뒤바뀌어서, 조석이 경감 복장을 하고 파견지에 나가자 모두들 진짜 경감이 파견 나온 줄 알고 기겁해서는 당황하면서도 필사적으로 비위를 맞춰주고, 반대로 경감 쪽은 전경 복장을 입고 있다 보니 찬밥 신세로 고생을 하는 전개였었지요.
찾으시는 게 이거 맞나요?
2018.07.17.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