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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등학생때 한지혜랑홍수아이야기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57,682 작성일2006.11.25

올해21살인가??

고등학생1학년부터

쭉 꼬봉이였다는데

그여자는 되게이쁘고

잘나갔대요

발바닥을핣으라그러고

워낙잘나가서모라고못하니까

싸대기도맞고

그때 크아유행했을때

지면발로밟고 맨날밟았다는데..

그게 한지혜인가요

홍수아인가요?

인기있는연예인이니까

한지혜일수도있을거같은데

나이로치면

홍수아같기도하고,,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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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인전문답변

엔아 입니다..

 

홍수아 씨는 예전에 일진이었다는 그런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증거라고 해야하나??

 

암튼 밑에 보시죠

홍수아

모자이크로되어있는것빼고다홍수아

 

(홍수아가다니던학교두발자유아니던데,,)

홍수아 본명 :  홍근영

 

(파랑색옷홍수아)

 

 

위는 가짜겠지만

놀았다는 건 확실하네요.

 

 

 

 

 

 

 

 

 

 

심은하

저희 담임선생님 아는 분이

심은하 고등학교 선생님이였다는데요,

엄청 놀았대요.

남자 꼬시고...

심은하 학교생활 어땠냐고 방송나오는 거에서도,

심은하가 선생님들한테 찾아와서

잘 말해달라고 부탁에다 사과까지 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요.. 한지혜씨는 찾질 못하겠어요ㅠ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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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구냥인터넷에떠돌아다닌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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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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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아무런 의미없이 지나가 버리는 시간이..
참 무서운거란걸 새삼 느끼고있어요
무언가를 꼭해내야만이 내심 안심이되는 .. 요즘은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나자신과의 싸움,,어느때보다 열정을 갖고있는 흉내만이아닌,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해나가야할 끈임없는노력들 ..
여태것내가..매순간 최선을다했던 공든탑들이 단한순간에 ..
여배우로선 어느누구라도 보기 민망할정도의 순간캡쳐들로.,.
또,'왕따의기억'이라는 말도안되는 악성루머로..무너져버릴때..
아니,아무리 강하게 마음먹으려해도 그심각도가 너무나 커서..
하다못해 팬분들까지 그게사실이나며 물어오는 질문들을 내눈으로확인했을때..
.고작,내게 돌아온것들이란게 여러사람들 로하여금 한순간의웃음거리이며,
근거없는 일진사진이란 발언들에.. 아니,근거라며 내세우는 고등학교때
내 소중한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말도안돼는 루머의근거로 떠돌아다니는것일까..
내자신이, 또는 나하나만 바라봐 주시는 팬분들이 담담하게 사실로 받아들이게 방치해야만하
는것인가..
그러기엔 고단했던 고등학교시절이 너무억울합니다.
집이화성이였거든요.. 화성에서 서울까지 갈때2시간올때2시간.
매일같이 왕복4시간 연기 트레이닝 받으러 다녔던 노력들,
한창놀나이에..친구들과 어울려놀고싶은데 참기엔 너무나 힘겨운일이였어요.
그래도 굳게마음먹고,교육 끝나면 또, 막차타고 집으로돌아오는길에 졸면서 종점까지도 가본
게 수십번이고,
피곤한몸 이끌고 집으로 돌어오면 누구하나 반겨주는 사람없었어요.
아버지의 반대가심하셨어요.그때마다 눈치보며 자정이넘도록..저올때까지만 기다리시던엄
만 저녁밥상을 소리없이챙겨주시곤했어요
허겁지겁 먹고나서 씻고.잠자리에들며 그런엄마에게도 너무나미안하고,방문을꼭닫고,매일같
이 울었던기억이나네요
.너무힘들어서.. 누구하나 인정해주는 사람 없는데 내가 꼭 이일을 해야할까.할수있을까..
눈물도 소리없이흘렸어요. 혹,우는소리를 듣고 힘들어하는 딸 때문에 엄마가 속상해하실까
봐..
입막고,코막으며 ,엄마아빠들으실까봐 배게가젖도록 울어본적도 많았던것같아요.
그랬어요 제가선택한길이였기때문에 ..
온갖 수모겪을일들 다시한번다짐하고.어린 나이에 오기를갖고 더 단단하게 마음먹었었지만.
학교끝나고 놀러가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한번씩.. 남몰래 눈물을 삼킨적도많았구요.
꾹꾹참고 침한번 꼴깍 삼키며 또다시 서울로 향하는 발걸음..
그렇다고 사무실가면 누구하나 인정해주는 사람 없었어요.
악착같이 고단한 학교생활했던 제가 '왕따의기억'이라는 어떤,
법적으로 대응할 가치조차 못느꼈던 웃음밖에 안나오는 악성루머를 아무말없이 받아들이기
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확산이되어 억울하잖아요..
너무나절망적이고.. 다포기하고싶었고.주저앉고 싶었던 심정들을 이제야 토로하게되었네요.
그누가 뭐래도 저에게 있어선 하나같이 맑고,순수하기만하고,생각만해도즐겁고,항상옆에서웃을수있게만들어준..
큰힘이되어준 귀엽고 예쁜 친구들이였는데 저로인해..
루머들로인해 친구들까지 안좋은시선을받는것같아 지금으로선 참 속상하기만하네요.
하지만 사람이 늘좋을수만있나요. 그런것같아요.
아픔이 있어야만이,진정한 행복이란게 더값지다는걸 알수있단말이있어요.
나자신을 더강하게 만드는 좋은경험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진실은 통한다고 하잖아요.그리고 저는 이말을참좋아해요.
저의좌우명이기도해요 ,'한만큼되돌아온다'연기도그렇고.꾸준히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
는 제가원하는사람으로 인식되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겠죠?..."왕따의기억"참,어이없는자작글에 정말 "저그런적없어요, 믿
어주세요!" 말할 가치조차 못느꼈던
고작 말도안돼는악성루머에..
아무런생각없이 남을밟아야지만이 자신에게 보호색을띄우며, 면죄부를주며 스스로 안도하는
한심한 비평가들에게,
저의눈물은 더없이 웃음거리가될거라생각합니다.
며칠전방송에서..애써 참으려 했지만 ,그동안쌓여있던 제속에있는 무언가 크게 터뜨려지고
말았나봅니다.
겉으로 아무렇지않은듯 할수가없게 눈치없이 눈물이 나와버렸네요.
누가뭐래도 진정,그렇게보여진다하더라도, 솔깃하지않고싶었지만.
아무것도 모르시는 팬분들께 저의소중했던 고등학교시절을 순식간에 짓밟히게 하고 싶진않네
요.
생각없이쓴 무개념 자작글에 휘둘릴만큼 제인생은 제삶은 그렇게 가볍지않습니다.
다시 굳게 마음먹었어요.
여러분.믿으세요"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노력으로만들어진다"는말이있잖아요...
생각하며 끝없이노력하며.매순간 열정을 가지고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진실은통합니다.
홍수아에 대한 감사한 기대치들.. 실망시켜드리지않게
여러분앞에 한치 부끄러움없는 연기자로 거듭나기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저저번주 음악중심녹화때 실장님께 책 2권을 선물받아 읽고있어요.
아니,선물이라기보단.제가해내야할 실장님의 숙제이며 과제랍니다
휴,,벌써 책한권을 다읽었어요 .
때로는 악역을 하셔야만하는입장이지요..절위해서 ..
한없이 모자라기 만한절위해서..
상황이 어려울때일수록 방향을 잃지않도록, 늘 바로잡아 주시는 실장님....
항상 너무감사해요 .자기자신보다 연기자 홍수아에게 더 큰 애정을 쏟아 주시는분이에요.
저에게 있어선.. 밖에서 "아빠"와같은 존재이시랍니다.
선생님보다 따듯하고 때로는 선생님보다엄하신 아빠..
여러분께서 저희실장님께 따뜻한 화이팅 !!
한번 외쳐주신다면 저에대한 어떤일이든 마다하지않고 ,잠못자는데도 불구하고 팬여러분의
질문들에 늘정성가득이신 고단하신실장님..
힘이불끈'?아나겠지요?^^
항상 큰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의말을 전하고싶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아,전 걱정마세요 ^ ^
 
.........................................................................................................................
 
이글 홍수아 언니가 쓰거에요
 
이글을 보다 시피 수아언니가 일진이란소린 루머고요
 
그러니깐 그런말 믿지마세요^^
 
한지혜언니에대해서는 잘..모르겠네요..ㅈㅅㅈㅅ
 
 

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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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입니다

 

 

 

하지만 루머일 가능성이 큽니다

 

 

 

 

' 홍수아 일진 '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그 자료 나올겁니다

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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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p****
시민
학교생활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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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잘 모르겠습니다. 홍수아!! 홍수아 맞습니다!!

 

홍수아가 원래 20살이어서 거짓말이라는 설이 있는데...

 

아닙니다!! 저희 오빠가 18살 89년 생인데... 홍수아는 86년 생이랍니다.

 

그러면... 족히 21살입니다

 

여걸 식스 총 동창회에서 86년 생이라고 엠씨가 그랬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루머라고 하는 사람!! 여걸식스 총동창회 다시 보세용!~

 

두눈 똑바로 뜨고!!

20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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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예여 ㅋㅋ

2008.02.24.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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