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프로듀스48'에서 NMB48의 시로마 미루가 'Side to Side' 조에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센터 이시안은 꼴찌를 차지했다. 순위권인 장원영, 이가은, 왕이런 연습생도 시로마 미루에게 뒤진 성적을 거뒀다.
20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Side to Side' 무대가 펼쳐졌다. 현장 평가 결과는 시로마 미루의 1위였다. 시로마 미루는 일본 NMB48 소속으로 일본에서 인기 멤버로 손꼽힌다.
시로마 미루는 오사카를 기반으로 한 NMB48의 인기 멤버다. 시로다 미루는 지난 6월 치러진 AKB 총선거에서 12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프로듀스48'에 참여한 일본 연습생 중에서도 높은 성적이다.
'프로듀48'에서 센터 이시안은 5명 중 꼴찌를 선택했다. 이시안은 해당 조의 유일한 20위권 멤버로 센터를 지원했다. 센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시안은 아쉬운 현장 득표를 거뒀다.
'프로듀스48'에서 충격을 낳은 것은 이가은의 3위 성적이다. 순위선발식에서 1위를 차지한 이가은은 시로마 미루 뿐만 아니라 장원영에게도 뒤진 3위의 현장평가 점수를 거뒀다.
현장평가는 무대를 관람하는 국민프로듀서의 성적이다. 열성적인 AKB48 사단의 팬이 많은 만큼 일본 연습생인 시로마 미루의 성적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로마 미루는 1위를 차지하며 베네핏 5천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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