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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자원 공사 정직원 vs GS건설 인턴
비공개 조회수 41,853 작성일2010.06.24

수자원 공사 정직원 vs GS건설 인턴

 

둘다 붙었다면 여러분은 어딜 갈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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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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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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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라서 묻나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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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r1****
지존
건축학, 제주도여행, 강원도여행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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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직장에 대한 만족도도 다르죠.

하지만 건설을 하다보면 직장간에도 등급이 있답니다.

발주자-감리자-시공자-협력업체 대충 이런순서죠

GS건설이 대기업이고 연봉도 좋긴 하지만

발주자인 수자원공사에 미치지 못하죠.

GS 인턴으로 들어가서 정직원 된다는 보장도 없고

설령 정직원돼서 일하더라도 건설회사 정년 얼마안됩니다.

요즘 큰 현장 빼고 50살 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수자원공사 정년 보장되고 급여 그렇게 박하지 않고

발주자로서 권한도 좋고요.

저라면 수자원공사 택하겠습니다.

10년후에 승진이 안돼고 하는일이 날마다 그저 그렇고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할 진 몰라도 지금은 수자원공사 택하는게 대세입니다.

건설이 10년 주기로 인기도가 변하는 경향이 있어서

20-30년 전에 인기도 없던 토목,건축공무원 지금은 못들어가 안달입니다.

예전에 건설사가 인기가 최우선이었는데

아무래도 급여 때문이었겠죠. 급여차이가 많았거든요

그헌데 지금은 급여차이도 많이 줄어들고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경향이 많아서

공기업이나 공무원이 우선순위입니다.

10년 뒤에 건설회사도 주5일제 하고 매일 9시출근에 6시 퇴근한다면

건설회사 다니는 것도 인기가 있을 겁니다.

지금은 건설회사 현장 취업하면

7시 출근에 8시 퇴근하고 2주에 2-3일정도 쉬면 아주 양호한 겁니다.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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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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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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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공사 정직원이 나을듯하군요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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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