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100겁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바이팅이네요
먼저 바이팅이란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거나 새장에 손을 넣었을때
거부감을 표현, 자신의 몸을 방어하기위해
님이 질문한 것 같이
사람손을 무는 것 입니다.
이럴땐 공포심을 유발하는 대상을 분석해
그 대상을 제거하는것만으로도 해결될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막대기나 호스를 들때 두려워서
공격하는거죠..
새장에서꺼내려고 손을 넣을 때 방어적인자세
를 한다면 단호하고 큰 목소리로 안 돼
라고 해야합니다. 보호자가 겁을 먹거나
당황해하는모습이 보이면 즉시 강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장난삼아 부리로 건드리거나 무는것을
그대로 두면 바이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부리에 손을 넣지 마세요.
과도한 응석 받아주기X
새가 물었을때 소리내서 반응하면
재밌어서 더 하게됩니다
소리내지마시고요..
그리고
보호자와 앵무새가 초기에 너무일찍 새가 어깨에
올라가도록방치 하면 심각한 문제로 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물기,
소리지르기는 야생의 앵무새에게 무척이나 자연스러운겁니다 . 앵무새의 본능을
존중하는것은 앵무새와 함께 살기위한
기본적인 것입니다.
물론 적절하게 사회화된 앵무새는
스스로 인간친구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도록
행동할것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앵무새의 본성을 좀더
깊이 이해하고 노력하고 그들을 존중하며,
인간과 앵무새의 공존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기네요.. 허접답변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앵무새잘 키우세요♡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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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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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먹이를 손에 놓고, 앵무새가 손에 올라와 먹을수 있게합니다.이 방법도 안되면, 새장에서 새를 꺼내서 손으로 살살 잡고,만져주면서,적응 시켜야 합니다.
저희 앵무새도 그랬습니다.그래야 안심을 좀 하고,적응도 되거든요!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립니다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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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 앵무새도 입질이 심해요.
참고로 입질은 어릴때 고쳐지지 않으면 커서 고치기 힘듭니다.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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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무서워하는듯요 앵무새 뱃살부분에다가 손가락을 밀듯이 반복해주면 얘네들이 올라타요 그냥 대기만하면 올라오기 싫어서 물을거에요 근데 뱃살부분을 손가락 나란히 대고 밀면 얘네가 뒤로밀리지않으려고 올라타요 물리는거 무서워하면 얘네도 주인이 무서워하는지 다 알아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장갑같은거 끼시고 칭찬도 많이해주고 목소리나 행동이 강압적이면 얘네들도 자존심상할 줄알아서 말 더안들으니까 무조건 착하고 부드럽게 해주세요 그러다 익숙해진다 싶으면 장갑벗고 원래하던대로 해보세요 ㅋㅋ 애들이 긴가민가 하긴하는데 하던대로 하면 올라타요 막 올라오기를 기다리는것보다 그냥 처음부터 배우는게 좋대요 익숙해지게 제가 앵무새 서적에서 읽었어요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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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면 새가 계속 깨물다가 진정하는데 이 때 간식을두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새가 깨문다고 때리거나 무섭다고 도망가시면 안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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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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