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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박민영 열애설 부인..."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 아니다"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송고시간 2018-07-28 02:36

(사진=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박서준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나르시스트에 빠진 부회장과 그의 곁을 9년간 보좌한 비서 역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종영 직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27일 박서준의 소속사 측은 "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박민영과의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제시되며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증폭됐다.

누리꾼들의 설명에 따르면 앞서 박서준과 박민영은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국가를 여행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박서준과 박민영은 자신의 SNS을 통해 모자와 신발 등, 같은 브랜드의 아이템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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