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저는 키아누때문에 가슴설레며 봤던 기억이나네요..ㅎㅎ

위에 포스터는 제가 추천해드리는 영화 6편입니다..

사.버.아.것과 가장 비슷한 느낌의 영화는 제인 오스틴 북클럽 이란 영화같네요..

너무 오락성을 뛰지않으면서 가슴이 따뜻해지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뭔가 현실에서도 일어날수있음직한 이야기같아요..

물론 러브액츄얼리 도 강추지만 이미 많이 보셨을것같아서요^^;

로맨틱홀리데이도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에요..

런던에 사는 여자와 LA에 사는 두 여자가 서로 집을 바꿔 휴가기간동안 사는데요..

각자 가슴아픈 사연을 갖은 남녀 두쌍의 정말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주드로의 귀여움(?)이 빛을 발한답니다.

첫키스만 50번째 는 네이버평점도 매우 높은 영화로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가 정말 적절한 영화입니다.

사고이후 기억을 하지못하는 아름다운 여인에게 한눈에 반한 바람둥이 아담샌들러의 한결같은 사랑이 정말 부러운 영화죠..  

첫키스만 50번째와 느낌이 비슷한 영화로 달콤한 백수와 사랑만들기 가 있습니다.

내용이 전혀 단판의 영화지만 영화속 등장하는 동물친구들의 활약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거든요.ㅎㅎ

보트가 등장한다는 점도 비슷하죠.

사라제시카파커가 나오는데...섹스앤더시티로 참 유명하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였거든요?

근데 이 영화보구 좋아졌어요..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내니다이어리 라는 영화입니다.

로맨스는 부제구요 주제는 내니(유모)의 이야기죠. 어디까지나 스칼렛요한슨 때문에 봤던 영화인데..

괜찮더라구요..가슴도 따뜻해지고.. 모두 해피엔딩이라..

영화속에 등장하는 빨간우산이 독특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저의 추천은 여기까지구요..

다른건 몰라도 제인오스틴북클럽은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