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김범룡 앨범 커버. /사진=김범룡 8집 '돈키호테'
가수 김범룡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김범룡 앨범 커버. /사진=김범룡 8집 '돈키호테'
가수 김범룡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범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근황은 물론 기러기 아빠로서의 삶을 언급했다.
또 그의 대표곡인 '바람 바람 바람'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가수 김범룡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김범룡 앨범 커버.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처
가수 김범룡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김범룡 앨범 커버.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처
김범룡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범룡 대박", "내 학창시절, 브로마이드의 주인공", "전설", "고맙습니다 나와주셔서", "공감합니다", "전국 콘서트 해주세요", "열살때부터 완전 팬이에요" 등 그의 인기를 실감케하는 댓글이 많았다.

"기러기 아빠 이야기는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의 소중함 없이 영어만 잘하고 잘 키우면 뭐하나요. 남이 아닌 남이 되는데" 등 기러기아빠의 고충을 이해하는 사람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