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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범룡 나이 아내 크리스강 부인 집




    가수 김범룡 나이 아내 크리스강 부인 집 목소리


    8월 2일에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범룡 편에서는 영원한 싱어송라이터 가수 김범룡이 출연합니다.





    1985년도에 "바람바람바람"으로 당시에 대중 가요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던 가수 김범룡 나이 59세는 데뷔 앨범 한 장만으로 5주 연속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이듬해에 가수상까지 수상하면서 일찌감치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어릴 적에서부터 작곡에 재능이 있었다는 가수 김범룡은 "바람바람바람은 내가 고등학생 때 써두었던 100여 개의 곡 중 하나였다"라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겨울 비는 내리고"를 비롯하여 "카페와 여인", "현아" 등의 명곡들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승승장구했었던 가수 김범룡은 2006년 앨범 발표 이후에 돌연 가요계에서 자취를 감추어서 대중의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신비주의 콘셉트'라고 하는 오해도 받기도 했지만 사실은 사업 실패 때문이었다. 잘못된 사업 투자로 인하여 큰 액수의 빚을 떠안게 되면서 독촉 전화들 때문에 방송 출연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빚 독촉을 안 받아 본 사람은 모른다. 하루에 5개 이상의 밤무대에 서면서 많은 행사를 통해서 빚을 상환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한동안은 목소리를 잃기도 했으며 때로는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다"라면서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마이웨이 방송을 통하여 김범룡 아내 크리스 강씨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12년 만에 발표한 신곡 '아내'에 담겨 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놓습니다. 미국 공연에서 지인을 통해서 가수와 팬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 두 사람은 한국에서 재회한 뒤에 연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김범룡 부인 크리스 강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 후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옆에서 그저 믿고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었다. 꼭 극복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었다"라고 말하면서 남편을 향한 끝없는 신뢰를 보여주었습니다.


    1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영원한 가수 김범룡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8월 2일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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