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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뷔페, 이영자 ‘먹방 대모’의 남다른 클라스 “다른 사람 안 봐”

‘밥블레스유’ 뷔페, 이영자 ‘먹방 대모’의 남다른 클라스 “다른 사람 안 봐”

기사승인 2018. 08. 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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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자
'밥블레스유'에서 뷔페를 찾은 이영자의 '먹방 대모'급 클라스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는 뷔페를 찾은 이영자, 김숙,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자신만의 뷔페 이용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다른 사람들처럼 음식을 접시에 담지 않고 젓가락을 들고 하나씩 음미했다.

이영자는 "이렇게 조금씩 먹어보고 내 입에 맞는 것만 담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생각보다 적은 음식의 양을 담아온 이영자는 "지금은 사람들이 내가 뭘 먹는지 궁금해한다. 그 분들을 실망시키려고 두번 정도는 조금만 담아올거다. 그리고 나한테 관심이 사라지면 그 때부터 시작"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이영자는 '뷔페 꼴불견'이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뷔페에 왔을 때 다른 사람을 안 봐서 잘 모른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이 젓가락은 육류용이고, 다른 젓가락은 생선용"이라며 디테일 있는 먹방 클라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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