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북경국제수도공항-호텔-지수이탄-오도구

=> "공항-호텔-오도구" 위치가 삼각형꼴을 이루고 있네요. 안배한 여정이 별로 좋지 못해보입니다.

2일차: 현지투어(이화원,만리장성,용경협)-삼원교 도착

=> 이화원, 만리장성, 용경협 이거 한꺼번에 보시면 이날 몸살날지도 모릅니다.

    용경협이 끼어있는걸 보니 만리장성은 팔달령으로 갈 듯 한데, 시내에서 팔달령까지 차타고 가는

    시간도 그렇고 용경협이나 팔달령에서 걷는 시간도 그렇고, 이화원/만리장성&용경협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셔야 할듯 합니다.

3일차: 천안문-자금성

=> 천안문, 자금성 : 2시간이면 끝나겠군요.

    자금성 후문 경산공원 가셔서 자금성을 산에서 올려다보는 계획 추가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그럼 오후 시간이 비겠네요.

    천단공원 가셔서 구경하시고, 천단공원 동문에 있는 홍챠오 시장 가셔서 짝퉁 구경도 하세요.

    (물론 별로 살 꺼리는 없습니다만 그냥 구경~)

4일차: 자유일정

5일차;귀국

일단 꼭 둘러봐야할 곳은 저렇게 결정했는데,

기타 다른 곳을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1. 추가로 가고싶은 곳은 '쓰치하이, 798예술구, 왕징, 용허궁역금정헌, 금면왕조, 왕푸징, 전문대가, 평양옥류관, 후따(마라롱샤), 왕푸징' 입니다.

: 798예술구와 왕징은 같은 곳에 있는데, 굳이 보러 안가셔도 될 듯 합니다.

  왕푸징도 천안문에서 지하철 1~2정거장 밖에 안되고, 번화가에 조그마한 특색 꼬치거리 있는 곳.

  나머지 금면 왕조 등 이런건 부가적으로 봐야지 굳이 봐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2. 이동은 택시로 하고자 합니다. 디디싱츠어 어플을 사용해야하나요? 현지에서 택시가 잘 안잡히나요?

=> 택시는 많습니다. 다만 북경이라는 동네 자체가 워낙 교통 체증이 심해서.........

    저는 북경을 수십번 가봤지만 택시는 거의 안탔습니다. 지하철이 잘 되어 있으니 지하철 추천하구요.

    어떨때는 지하철보다 느릴때도 있습니다 택시가......

    굳이 택시를 이용하신다고 하면, 디디 이용하시면 됩니다.

3.또 호텔에서 북경수도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이용하고싶은데.. 인터넷에서 13호선을 이용하면 된다고하는데..맞는지 궁금합니다.

=> 호텔명이 제대로 적혀있으면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