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일정으로

1. 첫째날 - 상해임시정부 - 예원 - 예원야경 - 야시장

2. 둘째날 - 소주 - 상해로 돌아온뒤 - 티엔즈팡 - 발마사지

3. 셋째날 - 정안사- 상하이박물관 -짝퉁시장- 푸동 ( 동방명주 외-동방명주는 상해역사박물관만 관람할 예정입니다. 동생과 둘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 황포강 유람선

4. 넷째날 - 10:55 비행기라 오전중에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10:55 비행기시라면 포동 이륙같은데요. 그럼 공항까지는 8:55 까지 도착하셔야 하니 시내에서는 8시 전에는 출발하셔야 하지 싶어요. 호텔 체크아웃까지 하셔야 하니 넷째날 관람은 거의 불가능하시구요.

황포강 유람선 타는 방법과 저렴하고 시원한 발마사지 추천, 야시장 추천 바랍니다.

=> 황포강 유람선 타는 곳은 2~3곳 되지 싶어요. 제가 가본 곳은 예원 쪽 황포강의 유람선이었구요. 저녁 5시 30분 정도 일찍 가셔야 선상 저녁식사하시면서 관람이 가능하실거에요.

그리고 야시장은... 상해는 유명한 야시장이 없다고 하는데 그나마 저녁 늦게까지 업소들이 문을 열어 명맥을 유지하는 야시장은 아래의 소닝루 야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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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최대 야시장이라는 쇼우닝루에 다녀왔어요,

대세계 역과 인민광장의 중간쯤에 있는데, 저는 난징동루에서 택시를 타고 갔더니

16원 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ㅎㅎ

거리 사진은 디엔핑에서 가져 왔어요!!

엄청 많은 집들이 다들 자기가 원조라며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ㅋㅋ

수많은 가재와 해산물들!!!!
 

까먹는게 좀 어렵긴 했지만 맛있었던 마라롱샤!!!

한바구니 50위안이었어요!!!

그치만 속살이 좀 적어서 아쉽더라는 ㅠㅠ
 

꼬치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역시!!^0^

친구가 상해 놀러왔을때라 다자셰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크기자 40위안 치고는 너무 작았지만.... 그냥 한번먹어볼 만 했던 것 같아요 ㅠ_ㅠ

무튼, 밤 늦게까지 활발하던 쇼우닝루, 야식 땡기실때 한번 찾아가 보세용^0^

[ 상하이탄 / 상해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