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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한전

[ 韓磌 ]

요약 조선 전기의 문신. 공조참의, 형조참의, 황해도 관찰사 등을 지냈다.  
출생-사망 1408 ~ 1447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순(子珣)이다. 1408년(태종 8) 서성부원군(西城府院君) 한영정(韓永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머니는 정경부인(貞敬夫人) 의성 김씨(義城金氏)이다. 어려서부터 정직하고 형제간 우애가 돈독하였다. 1440년(세종 22) 공조참의를 지냈고 1442년(세종 24)에는 황해도 관찰사로 전임된 후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후 형조참의, 전라도 관찰사, 호조참의, 공조참의 등을 거쳤다. 

1447년(세종 29) 2월에 죽었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대내산(大奈山)에 부인인 정부인(貞夫人) 평산 신씨(平山申氏)의 묘와 상하로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참조항목

한확, 한전묘

역참조항목

한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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