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48' 미야자키 미호가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측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연습생의 순위는 앞선 순위 발표식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낳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위에 오른 미야와키 사쿠라를 필두로 미야자키 미호, 다케우치 미유 등 일본 연습생이 나란히 데뷔권 안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그간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한국 연습생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투표 체계가 1인 2투표로 바뀌면서 고정 팬덤이 있는 일본 연습생들이 유리했다는 것.
남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일본 연습생들이 최종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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