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병원에 진료갔을때 상담하는 직원분 말을듣고 보관해여되나 고민하며 검색하고 박람회에도 가서 설명듣고 결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한꼼꼼하는 성격에 한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 알아봤는데 제가 시간투자해 얻은 지식을 공유하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우선 보관할지말지 고민한것은 제대혈보관해뒀다가 실제 사용이 가능하고 그 결과가 직원들이 말하는대로 좋은게 맞나하는것과 정말 장기간 계액을 하는건데 그동안 제대혈은행들이 문제업이 유지될까하는 고민을 젤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내린결론은 미래의 일은 누구도 장담할수 없지만 보관해두는게 안하는것보다 낫겠다 였습니다. 떠도는 얘기들처럼 과거에 부도난 회사가 있어서 그내용 방송대로 "제대혈은행 관리가 잘 안된다" "불만제로 방송에도 나왔다. 필요없다하더라"라 하시던데 지금은 그런회사는 정리되어 큰기업에서 운영하는 회사들만 남아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부도난회사가 생긴이후로 제대혈관련법이 생겨 지금은 부도가 나도 보관된 제대혈은 다른 제대혈은행으로 이관해 계속 보관될수 있게 법규정이 있어서 제대혈은행마다 부도시에 이관에 대한 책임을 질 협약서를 체결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제대혈로 이식이 가능하고 치료효과가 있느냐 는것도 많이들 의구심을 가지던데 제가 검색해본 자료에의하면 9천건정도의 이식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중 많은 부분이 뇌성마비,발달장애, 임상실험용 등으로 사용되긴 했지만 혈액관련 질환들에도 실제 이식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대혈의 가치에 의구심이 가지시는 분이라면 왜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제대혈을 보관해두고 있는지 생각한다면 결론이 나실듯 합니다. 기증제대혈은행이란것이 바로 국가가 지원해 보관하는 제대혈은행입니다. 보라매올코드기증제대혈은행이 대표적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보관하려하는 제대혈은행과 달이 무상으로 보관을 할수있고 필요시에는 누구나 400만원정도의 비용을 주고 사서 사용할수 있는 제대혈입니다. 실제 돈을 내고 자기제대혈을 보관 안해둔 사람도 이 기증제대혈을 구입해 치료하고 있었는데 차이점은 내가돈을 내고 보관한 제대혈은 내가족만이 사용토록 개인보관해두는것이고 사용시 보험처럼 이식비도 지원되고 앞에 언급한 기증제대혈도 가족에게 무상지원되고 여러 혜택이 있었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기증제대혈과 개인제대혈은 공익과 사익의 차원입니다. 제대혈은 아무사람꺼나 다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환자와 조직이 일치해야 사용이 가능한데 그 조직이 일치할 확률이 본인 100%, 형제자매 75%이고 타인은 0.03%의 일치률이다 보니 사적으로 돈을들여 개인보관을 해두는것이고 기증제대혈은 돈들여 보관못하지만 다른 아픈사람들이라도 사용할수 있게 헌혈처럼 기증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헌혈을 하면 헌혈증이있어 담에 무상으로 받을수 있지만 기증제대혈은 내가사용할때도 비싼돈을 주고 사서 사용해야 한다는게 기증자들수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증제대혈이 우리 가족을 지켜주기엔 아직 부족하다 판단하여 개인보관키로 결정하였고 그후엔 더 골치아픈게 어느회사에다 맡기느냐하는것이 였습니다.

어느회사가 안전할까? 어디가 기술력이 좋을까? 어디들 많이하지? 이거 크게 신경쓰지 않을만큼 지금 만아있는 제대혈은행은 걸려지고걸려져 다 비슷비슷하다 결론 내렸습니다. 제대혈은행 직원말들으보면 다 자기회사가 최고입니다. 자기회사에 유리한것을 마케팅으로 내세워 그런듯합니다.

박람회던 공구던 할인행사가 있을때 비교해보고 미리 신청해두는게 유리한것 같습니다.  출산 임박해서 결정하려다보면 할인도 못받고 병원에 있는 회사꺼 그냥 해야되는 경우가 생길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제가 알아본바로는 15년상품은 아이코드 20년과 30년상품은 베이비셀게 내용이 괜찮은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