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노래에대해 알지도못하면서

그런 활동을 하고다니니

성유빈씨한테 예전에 맞기라도 했니?ㅋ

성유빈 노래하는거보면 소름돗는다고

너무너무잘불러서 알겠니 한마디만한다

그만점해라 지겹지도않니?

기본적으로 발성은 두성같구요

스크레치라는  긁는 소리를 내는거갖구요

중간중간 하울링으로 처리하는데

아직 보기엔 미숙한점도 많고 프로라고 보기엔 부족한점도많아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수의 기준 은 모르겟으나

제 기준인 슈퍼주니어 뭐 ss501 등등 말안하겟지만 가수가아닌

그냥 엔터테이너입니다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직업이죠.

음역대는 높은편은 아닙니다

톤자체가 김경호님과 비슷하진않지만 노래부르는걸

들어본 결과 고음역대는 아닌거갖더군요

오히려 음역대는 김현성 님 이나 등등 많은 가수분들 음역대가 높을것같네요

쇼바이벌에 나오는 성유빈씨는

 다른 가수와 달리

샤우트 창법이라고 . . 최대한 고음으로 올리는 창법인데요 ?

그것을쓰시고.

바이브레이션을 많이 넣는다고 말해야되나요 ? .

두성엔 두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가성두성, 진성두성이 있는데요....가성두성은 일반인중에서도 하는 사람 넘쳐나구요.

진성두성이 훨씬 어렵습니다...

가성두성같은 경우 김경현,김상민,스틸하트 등이있구요.

진성두성은 박완규,김장훈,김경호,임창정 등이 있구요.

그외에 두성은 확실한데 가두성,진두성이 섞여있는 가수가

엠시더맥스, 얀 입니다.

참고로 성유빈은 아무 두성도 아니구요. 좀 더 노력하면

가성두성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건 두성에 대한 확실한 개념입니다.

버즈 성시경 이라면 일단은 음역대를 조금 더 확장하셔야 할 듯 하네요.

 그로울링 발성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자주 쓰는 것도 아닐 뿐더러 , 간단하게 스크래치를 넣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쪽이 감정을 싣는데도 더 좋고 말이죠.

 샤우팅 창법은 단지 고음부에서 내지르기 위한 발성으로 , 호흡을 아껴 가며 안정적인 음을 유지하기 위한 목의 힘과 내지르는 복부의 힘을 적절히 사용하는 창법입니다. 이론으로 배우기엔 무리가 있는 창법이며 , 샤우트가 있는 곡을 연습하다 보면 느낌이 잡힐겁니다.

 얀 - 심 (사랑하니까 - 샤우팅이라긴 뭐하지요. 음을 오래 끄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얀 - 한 (역시나 심과 동일.)

 얀 - 그래서 그대는 (순간에 2옥시음을 내기에 무리없는 노래입니다. 불러보기 추천합니다.)

 대충 이 세개에서 저음샤우팅 (다시 말씀 드리지만 샤우팅이라긴 뭐합니다. 느낌을 잡는 겁니다.)을 알아보는건데요 , 솔직히 락을 원하신다면 , 단지 반가성 발성을 익히는 것 만으로도 샤우팅은 따라 옵니다.

 반가성 발성의 최종적 목표가 샤우팅이니까요.

허접한 답변이였습니다~!^^

오늘 첨 노래들어봤는데요...

실력파 입니다.

노래 굉장히 잘하시는거죠.

샤우팅 맞구요, 발성도 잘되있습니다.

김경호의 샤우트 부른거 봤는데요...

샤우트가 3옥 라 정도에걸쳐있는 노래거든요 최고음역이

3옥 라 정도 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뭐 진성두성 가성두성 이딴거 다 헛소리구요.

실제로 발성 잘되있는 분들 보면 알겠지만, 두성은 소리가 얇고 청아한소리가 납니다.

거기에 샤우트를 섞어서 멋들어지게 만드는거죠.

게다가 마이크테크닉. 놀랐습니다. 신인이란 분이 전문락커들처럼 준비된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고음역대 올라가면 얇은 소리가 나기때문에 들을땐 좀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는데, 그걸 듣기좋게하려고 고음부분에서 마이크를 살짝살짝 멀리 떼어주는걸 말합니다.

무대매너도 정말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