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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제목좀가르쳐주세요
dsb0**** 조회수 9,827 작성일2007.01.05

영화제목100가지만가르쳐주세요

아무거나상관없습니다

너무옛날영화는말고요

2000년에개봉한영화도괜찮습니다

그냥영화제목100가지만가르쳐주세요

예전에개봉된영화랑 최근영화 제목을 섞어서 적어주세요

최대한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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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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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ITIZEN KANE (1941) 시민 케인

오손 웰즈의 영화입니다. 거의 해마다 빠지지 않고 1위에 선정되더니 100년 선정에 들어가는군요.

출시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훌륭한 영화인데 차가운 일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동시대의 관습과 방식을 뛰어 넘기란 쉬운게 아닌데, 이 영화는 그것을 뛰어넘었습니다.

약관의 나이에 데뷔작에 말입니다. 오손 웰즈는 확실히 천재적입니다.

이 영화를 현대 영화의 출발점으로 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오손 웰즈의 작품으론 이 영화보다 멕베스와 오델로를 더 좋아합니다. ^^ 출시.


2. CASABLANCA (1942) 카사블랑카

마이클 커티스 감독.

출시. 미국인들 이 영화 정말 좋아들 하더군요. 칼라를 입힌 복원판도 있습니다.

이 영화도 채플린의 독재자처럼 개봉이 불투명 했는데 미국이 참전하기로 결정해 빛을 본 작품이랍니다. 주제가’As TimeGoes By’도 유명하죠. 최근 영화 바브와이어(1996)는 이 영화의 리메이크(?)랍니다.^^. 출시.


3. GODFATHER, THE (1972) 대부

대부는 국내에 감독 편집판(비디오4장)까지 출시되어 있죠.

다 아시는 얘기 겠지만 감독 선정에서 영화 촬영까지 상당한 진통이 있었죠.

마피아란 말은 쓰지도 못했습니다. 고스타 가브라스 감독에 로버트 레드포드(마이클).

로렌스 올리비에(비토 콜레오네) 였다면 어땠을까요? 고스타 가브라스가 하지 않겠다고 했고, 코폴라 감독의 고집으로 나이도 안맞는 마론 브란도와 새파란 신인 알 파치노가 기용되었는데 결과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4. GONE WITH THE WIND (193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빅터 플레밍 감독.

비비안 리가 맡은 스칼렛 오하라 역은 당시 헐리웃의 모든 여배우가 오디션을 봤었고 플렛 고다르가 가장 유력했다고 합니다. (플렛 고다르는 모던 타임즈와 독재자의 그 여배우랍니다. 채플린과 결혼한 적도 있죠). 그런데 레드 버틀러 역은 처음부터 클라크 케이블이 낙점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출시.

 

5. LAWRENCE OF ARABIA (1962) 아라비아의 로렌스

데이빗 린은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는 감독님입니다. 구로사와 아키라는 데이빗 린과 오소 야스지로에 대해 콤플렉스 비슷한 것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출시.

 

6. WIZARD OF OZ, THE (1939) 오즈의 마법사

빅터 플레밍 감독. 데이빗 린치의 광란의 사랑(와일드 앳 하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미리 보셔야, 광란의 사랑에 쓰인 은유와 상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출시. 뮤지컬 영화 역사에 최초의 걸작으로 표기됩니다. 그런데 무성영화시절에도 오즈의 마법사는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7. GRADUATE, THE (1967) 졸업

마이크 니콜스 감독. 재미난 영화 목록에 있죠?. 출시

 

8. ON THE WATERFRONT (1954) 워터프론트

출시. 마론 브란도의 반항적 이미지가 최고도에 달한 영화랍니다.

 

9. SCHINDLER`S LIST (1993) 쉰들러리스트

스필버그 감독이 좋아하겠네요. 좋은 점도 있지만 결점도 많은 영화입니다. 출시.

 

10. SINGIN` IN THE RAIN (1952) 비는 사랑을 타고

출시. 모든 분이 가볍게 즐기실 수 있는 행복한 뮤지컬. 출시

 

11. IT`S A WONDERFUL LIFE (1946) 멋진 인생

출시.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고전입니다.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 패밀리 맨(2000)은 이 영화의 아류라고 하는데 패로디라 하는게 났겠죠^^;; 한 남자가 인생을 돌이켜 실패했다고 생각했을 때… 그의 인생의 하나 하나 기로를 다시금 번복하면… 아주 훌륭한 영화입니다.

 

12. SUNSET BOULEVARD (1950) 선셋대로

출시. 빌리 와일러 감독. 필름 느와르의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쇠락한 왕년의 스타이자 정신병에 걸린 노마 역의 글로리아 스완슨은 대단한 호연을 보이고 있습니다.

 

13. BRIDGE ON THE RIVER KWAI, THE (1957) 콰이강의 다리 데이빗 린 감독.

전쟁의 광기를 정확히 포착한 반전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출시.

 

14. SOME LIKE IT HOT (1959) 뜨거운 것이 좋아

재미난 영화 1위였죠? 빌리 와일러 감독. 출시.

 

15. STAR WARS (1977) 스타워즈

어, 몇 페이지 뒤에 가시면 제가 쓴 글 있습니다. ^^;; 물론 재편집 판(1997)까지 출시.

 

16. ALL ABOUT EVE (1950) 이브의 모든 것

출시. 죠셉 맨키비츠 감독.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에, 베티 데이비스, 앤 백스터의 불꽃 튀는 연기, 아주 인상적인 라스트의 걸작입니다. 무명이던 마릴린 몬로가 단역으로 잠깐 나옵니다.

 

17. AFRICAN QUEEN, THE (1951) 아프리카의 여왕

존 휴스턴 감독, 캐서린 헵번, 험프리 보가트 주연. 상당히 좋은 영화입니다. 무모한 한쌍의 남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다(?)^^;; 출시 여부는 모릅니다.

 

18. PSYCHO (1960) 싸이코

관객에게 스릴을 주는 영화 1위 였죠? 출시.

 

19. CHINATOWN (1974) 차이나타운

로만 폴란스키 감독. 스릴링 영화에 짧게 소개해 놨습니다.^^. 출시.

 

20.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밀로스 포먼 감독. 출시.

 

21. GRAPES OF WRATH, THE (1940) 분노의 포도

존 포드 감독 헨리 폰다 주연. 가슴 아픈 가난. 대공황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휴머니즘. (미출시로 알고 있습니다)

 

22. 2001: A SPACE ODYSSEY (1968)

2001년의 우주 오딧세이 저어기 몇 페이지 뒤에, 제가 쓴 소개로 대신합니다. ^^;;. 출시

 

23. MALTESE FALCON, THE (1941) 말타의 매.

존 휴스턴 감독. 걸작 하드 보일드 탐정영화. 존 휴스턴의 데뷔작이랍니다. 출시. 험프리 보가트는 탐정역으로 귀착된 듯.

 

24. RAGING BULL (1980) 성난황소 (분노의 주먹)

마틴 스코시지 감독. 로버트 드 니로가 커다란 화제였죠? 출시.

 

25.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이티

개인적으로 스필버그 감독이 이때의 동심을 간직하고 영화를 다시 만들길 바랍니다.

동심이 멀어지듯 스필버그에게서 멀어지는 건 나이 먹었기 때문인가? 스필버그의 자기부정의 의미가 뭔지 알 수 없군요. 그는 분명 훌륭한 또는 위대한 감독입니다.

허접한 작가가 될 이유는 없지요. 출시.

 

26. DR. STRANGELOVE (1964)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탠리 큐브릭 감독. 아무래도 따로 소개를 드려야 할까요? 출시.

 

27. BONNIE & CLYDE (1967)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아서 펜 감독. 스릴링 영화에도 선정되었죠?^^. 출시

 

28. APOCALYPSE NOW (1979) (지옥의 묵시록)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올 칸느에 재편집판이 상영되었는데 상당한 화제였죠?, 출시.

 

29. MR. SMITH GOES TO WASHINGTON (1939)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프랭크 카프라 감독.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

이 영화가 너무 정직하고 어리석은 휴머니즘을 가졌다고 혹평하는 평론가도 있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민주주의와 자유에 대한 신념 넘치는 수작으로 우리 난장 국회에도 가져가 보여주고 싶군요. 출시.

 

30. TREASURE OF THE SIERRA MADRE (1948)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 존 휴스턴 감독. 험프리 보가트 주연.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

 

31. ANNIE HALL (1977) 애니홀

우디 알렌 감독.

 

32. GODFATHER PART II, THE (1974) 대부, 파트2

마론 브란도가 출연을 거부. 로버트 드 니로가 대신 젊은 날의 비토 콜레오네 역을 맡았죠.

33. HIGH NOON (1952) 하이눈

출시. 프레드 진네만 감독.

 

34. TO KILL A MOCKINGBIRD (1962) 앵무새 죽이기 (앨라마바에서 생긴 일) 원작소설이 아주 훌륭한데다. 영화도 그렇습니다. 그레고리 펙이 누명을 쓴 흑인을 변론하는 변호사로 나와 아카데미에서 남우 주연상을 탔죠.

 

35. IT HAPPENED ONE NIGHT (1934) 어느날 밤에 생긴 일 로맨틱 코미디의 원형 같은 영화입니다. 클라크 케이블, 클로데 콜베르의 주연에 프랭크 카프라 감독작.

 

36. MIDNIGHT COWBOY (1969) 미드나잇 카우보이

더스틴 호프만, 존 보이트 주연. 존 슐레진저 감독.

가슴아픈 엔딩이 눈에 선합니다. 당시엔 이 영화가 X등급을 받았다니… 격세지감이@.@ 출시.

 

37. BEST YEARS OF OUR LIVES, THE (1946) 우리생애 최고의 해 역설적인 제목으로 실제 2차 대전 참전으로 불구가 된 주인공이 나옵니다.

빌리 와일러 감독. 뛰어난 사회극.

 

38. DOUBLE INDEMNITY (1944)

빌리 와일러 감독의 미스터리 드라마.

 

39. DOCTOR ZHIVAGO (1965) 닥터 지바고

데이빗 린 감독. 과거 라라의 테마는 영화음악 1,2위를 다투곤 했습니다. 출시.

 

40. NORTH BY NORTHWEST (1959) 노스웨스트로 북쪽으로 (북북서로 기수를 돌려라)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출시.

 

41. WEST SIDE STORY (196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제롬 로빈스 & 로버트 와이즈 감독. 출시. 훌륭한 뮤지컬 영화 입니다.

 

42. REAR WINDOW (1954) 뒤쪽 창(이창)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출시.

 

43. KING KONG (1933) 킹콩

어어…하나도 모르겠네.ㅠㅠ

 

44. BIRTH OF A NATION, THE (1915) 국가의 탄생

D.W.그리피스 감독. 최초의 장편영화이자 최초의 걸작이란 영예를 한몸에 안고 있는 영화 입니다. 당시 영화는 10분에서 20분 사이였는데 이 영화는 159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한데 감독의 시각은 공정하지 않은 듯. 그 당시 사회 관습상 당연한 일인가요.^^

 

45. STREETCAR NAMED DESIRE, A (195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마론 브란도, 비비안 리 주연 엘리아 카잔 감독.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을 각색했는데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가 되었죠. 마론 브란도의 출세작입니다. 출시.

 

46. CLOCKWORK ORANGE, A (1971) 시계태엽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 감독. 말콤 맥도웰 주연.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영화.

따로 소개 드려야 하나?

 

47. TAXI DRIVER (1976) 택시드라이버

마틴 스코시즈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콤비. 출시.

 

48. JAWS (1975) 죠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출시.

 

49. SNOW WHITE & THE SEVEN DWARFS (1937)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디즈니의 애니매이션이 보이는 군요. 이 영화 매년 상영하는 곳도 있답니다. 출시.감독은... 음 데이빗 핸드란 사람이라네요.^^;;

 

50. BUTCH CASSIDY & THE SUNDANCE KID (1969)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 (내일을 향해 쏴라) 조지 로이 힐 감독은 로버트 레드포드와 폴뉴먼과 함께 몇편 더 멋진 영화를 찍죠. 출시.


51. PHILADELPHIA STORY, THE (1940) 필라델피아 이야기 출시. 조지 쿠거 감독. 로맨틱 코미디로 삼각관계를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케리 그란트. 케서린 헵번. 제임스 스튜어트가 주연입니다.

 

52. FROM HERE TO ETERNITY (1953) 지상에서 영원으로 프레드 진네만 감독. 진주만을 보신 분에게 권하고 싶군요^^ 버트 랭카스터, 몽고메리 클리프트, 데보라 카, 프랭크 시나트라 주연입니다. 결말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53. AMADEUS (1984) 아마데우스

제가 저 아래 소개글 썼습니다.^^

 

54.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1930) 서부전선 이상없다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 아주 어릴 적에 Tv에서 보긴 했습니다만, 기억이 없네요.

감독은 여기서 카메오로 출연을 하는데 엔딩에서 주인공의 손이 감독의 손이라네요.

문학을 영화화 한 것 중에 영화와 문학의 차이를 보여주는 최초의 중요한 영화로 꼽힙니다.

볼 수는 없네요. 역시 반전에 관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55. SOUND OF MUSIC, THE (1965) 사운드 오브 뮤직

출시. 줄리 엔드류스가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밀린 뒤,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영화는 메리 포핀스와 이 사운드 오브 뮤직이랍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만든 로버트 와이즈 감독 작이고요. 많은 분이 좋아하시는 훌륭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소개가 사족인가요?^^)

 

56. M*A*S*H (1970) 매쉬

좋은 점도 있지만 역시 나쁜 점도… 숏컷의 로버트 알트만 감독

 

57. THIRD MAN, THE (1949) 제3의 사나이

출시. 캐롤 리드 감독. 음악이 귀에 선하죠. 죠셉코튼, 아이다 발리(영화 크레딧에는 발리라고만 나옵니다), 오손 웰즈 주연. 지금 다시 보셔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국내 비디오는 번역이 빠진 부분도 있고 좀 부실하네요.

영화사상 가장 인상적인 라스트의 하나.

 

58. FANTASIA (1940) 판타지아

출시. 디즈니는 만화에 불가능이란 없다며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나 지금에나 매우 획기적인 시도였죠. 물론 디즈니가 처음은 아닙니다만.^^ 개봉 당시엔 엄청나게 실패를 해서 디즈니가 불가능도 있나라고 중얼거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모두 만회를 하고(재개봉과 각종 미디어 판매 수익이 어마어마 합니다. 비디오만 1400만장이 팔렸다는…) 환타지아2000이라고 에피소드를 추가해서 다시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휘봉 없이 손으로 지휘하는 레오폴드 스토콥스키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미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감독은 에피소드 마다 다 달라서 소개드릴 수 없습니다…

 

59. REBEL WITHOUT A CAUSE (1955) 이유없는 반항

출시. 전설이 된 제임스 딘의 영화입니다. 니콜라스 레이 감독. 나탈리 우드 주연.

그런데 전 이 영화가 지금의 청소년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확신은 안섭니다.

 

60. RAIDERS OF THE LOST ARK (1981) 레이더스

출시. 안보신 분은 보십시오. 개인적으로는 십계의 속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61. VERTIGO (1958) 현기증

출시. 알프레드 히치콕을 재발견한 사람들은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의 누벨바그 영화 감독들. 그 중에서도 프랑소와 투뤼포입니다.

 

62. TOOTSIE (1982) 투씨

출시. 재미난 영화 2위 였죠.

 

63. STAGECOACH (1939) 역마차

존 포드 감독. 모파상의 소설 비계덩어리를 연상시킵니다. 소설에서 느낀 만큼의 무게는 보이지 않지만, 서부극이란 속성이 다름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걸 감안하면 최초의 리얼리즘 서부극이란 표현은 정확합니다. 존웨인 주연. 마차 스턴트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64.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77) 클로즈 인카운터 출시. 프랑소와 트뤼포가 프랑스 과학자로 카메오 출연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ET보다 났다고 평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65. SILENCE OF THE LAMBS, THE (1991) 양들의 침묵

출시. 영화사상 가장 무서운 인물 1위인 한니발 렉터를 다들 아시죠? 조나선 드미 감독

 

66. NETWORK (1976) 네트워크

현재 KBM에 가시면 있습니다. 받아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시드니 루멧 감독. 미디어를 비판한 영화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출시.

 

67. MANCHURIAN CANDIDATE, THE (1962) 만주인 포로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작.

이 작품은 보시기 힘드므로 같은 감독의 세컨드(1966)를 추천합니다.

 

68. AMERICAN IN PARIS, AN (1951) 파리의 미국인 (파리의 아메리카인) 출시. 빈센트 미넬리 감독작. 진 켈리 주연. 역시 뮤지컬의 고전입니다.

죠지 거쉬인의 동명의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 켈리와 레슬리 캐론의 춤은 요즘 배우는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 이때의 헐리웃 배우의 재능을 가늠할 수 있는 명장면입니다.

 

69. SHANE (1953) 셰인

출시. 역시 엔딩이 감동적이죠. 서부극의 고전이고 서정성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죠지 스티븐스 감독. 알란 랏드 주연.

 

70. FRENCH CONNECTION, THE (1971) 프렌치 코넥션

양 엄지를 올려서 추천합니다. 윌리암 프리드킨 감독. 진 헥크만, 로이 샤이더 주연

 

71. FORREST GUMP (1994)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제맥키스 감독. 이 영화의 보수성을 가리켜 혹평을 받기도 합니다만 허술한(?) 원작에 비해 상당히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톰 행크스의 연기는 상 받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72. BEN-HUR (1959) 벤허

빌리 와일러 감독. 박진감 넘치는 마차 경주 씬은 제1 조감독의 연출이라네요 이 영화는 세번째 다시 만든 벤허랍니다. 벤허는 무성 영화 시절부터 영화화 되었었다고 합니다. 십계처럼요.

 

73. WUTHERING HEIGHTS (1939) 폭풍의 언덕

로렌스 올리비에, 멜 오베른 주연. 빌리 와일러 감독. 애밀리 브론테의 원작을 영화화 한 것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영화입니다.

 

74. GOLD RUSH, THE (1925) 황금광 시대

채플린 만세!

 

75. DANCES WITH WOLVES (1990) 늑대와 춤을

케빈 코스너의 감독 작 중에 이것과 비견할 것이 하나도 없네요. ^^ 그나마 인디언의 명예회복을 위한 헐리웃의 시도로 보입니다.

 

76. CITY LIGHTS (1931) 시티 라이트

채플린 감독.! Wow!

 

77. AMERICAN GRAFFITI (1973) 미국의 낙서 (청춘낙서) 출시.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출시된 적 있네요. 조지 루카스 감독.

 

78. ROCKY (1976) 록키

존 아빌슨 감독. 5편까지 속편이 나왔지만 미국예찬이 거슬리는 분 보시지 마세요.

 

79. DEER HUNTER, THE (1978) 디어헌터

마이클 치미노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역시 전쟁 영화의 수작입니다.

 

80. WILD BUNCH, THE (1969) 와일드 번치

출시. 샘 페킨파 감독. 폭력 미학의 거장 샘 페킨파의 걸작입니다.

오프닝의 박력 넘치는 연출과 편집, 엔딩 역시 처절하도록 아름다운 폭력씬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선악의 모호한 구분, 수정주의 서부극의 걸작, 엔딩의 상징역시 여러가지로 읽힙니다.

 

81. MODERN TIMES (1936) 모던 타임즈

채플린!!

 

82. GIANT (1956) 자이안트

출시. 조지 스티븐스 감독. 대하드라마라고 해야 할까요? 제임스 딘, 록 허드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

 

83. PLATOON (1986) 플래툰

올리버 스톤 감독. 반전 영화의 수작.

 

84. FARGO (1996) 파고

조엘 코엔. 에탄 코엔 감독작.

 

85. DUCK SOUP (1933)

이 영화를 아시는 분은 소개를 해주세요. 전 모릅니다.

 

86. MUTINY ON THE BOUNTY (1935) 바운티 호의 반란

여러 차례 영화화 되었던 고전입니다.

이 영화가 최고의 평가를 받는데 아쉽게 볼 수는 없군요. 프랭크 로이드 감독

 

87. FRANKENSTEIN (1931) 프랑켄쉬타인

제임스 웨일 감독. 공포 영화의 고전입니다. 이전에도 프랑켄쉬타인이 영화화 된 적이 있는데 이 작품을 최고로 꼽더군요. 보리스 칼로프가 프랑켄쉬타인으로 나옵니다.

 

88. EASY RIDER (1969) 이지라이더

아메리칸 뉴 시네마의 걸작 중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데니스 호퍼 감독. 젊은 잭 니콜슨을 보실 수 있습니다.

 

89. PATTON (1970) 패튼 (패튼 대전차군단)

죠지 c.스콧이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탔습니다. 프랭클린 j 샤프너 감독.

당시로 초대작에 속합니다. 죠지 스콧의 열연이 인상적입니다.

 

90. JAZZ SINGER, THE (1927) 재즈싱어

최초의 유성영화로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91. MY FAIR LADY (1964) 마이 페어 레이디

조지 쿠거 감독. 브로드웨이에선 줄리 엔드류스가 히로인을 맡았는데, 영화에선 고배를 마셨죠. 오드리 헵번의 노래는 더빙이랍니다.^^. 지금도 패로디되는 영화를 가끔 보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영화의 고전입니다. 출시

 

92. PLACE IN THE SUN, A (1951) (젊은이의 양지)

조지 스티븐스 감독. 김수현의 드라마 청춘의 덫은 이 영화에 많은 것을 빚지고 있죠^^;; 몽고메리 클리프트.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으로 상당한 수작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과거 헐리웃 남자 배우들은 요즘의 배우가 갖지 못한 품격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93. APARTMENT, THE (1960) 아파트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빌리 와일러 감독. 정말 훌륭한 로맨틱 코미디.

 

94. GOODFELLAS (1990) 좋은 친구들

출시. 마틴 스코시즈 감독. 무삭제 판의 폭력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잔혹하더군요.

조 페시, 로버트 드 니로의 앙상블은 분노의 주먹이후로 면면히 내려오고 있습니다.

 

95. PULP FICTION (1994) 펄프픽션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154분인데 국내 상영과 비디오 출시는 127분 정도입니다. 삭제된 부분은 주로 대화와 에피소드인데 삭제된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의 대화 부분에서 나중에 보스와 제드, 브루스 윌리스의 관계에 대한 암시와 은유가 돋보입니다. 결국 우리가 모르는 삶의 진실은 각자가 가진 비밀과도 같은 거겠죠. 시나리오를 같이 작업한 로저 애버리가 빠진 타란티노는 3번째 영화 ‘재키 브라운’에서 완전히 망가져 버립니다. 신작을 기대해 볼 일입니다. 펄프 픽션은 168분 짜리 디렉터스 컷도 있다고 합니다.

 

96. SEARCHERS, THE (1956) 수색자

존 포드 감독. 출시. 존 웨인이 조카를 유괴한 인디언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인디언에 대한 고정된 나쁜 시각을 뒤엎은 최초의 영화로 기억됩니다.

97. BRINGING UP BABY (1938) 아기 양육

우리 부모님들은 이보다 나은데…^^

 

98. UNFORGIVEN (1992) 용서 받지 못한 자

비록 전 해에 케빈 코스너가 ‘늑대와 춤을’로 아카데미를 수상하여, 서부극 최초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의 영예는 놓쳤지만 진짜 서부극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진정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늑대와 춤을’은 시대극이 아닐까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99. GUESS WHO`S COMING TO DINNER (1967) (초대받지 않은 손님) 스탠리 크래이머 감독. 흑백간의 사랑에 대한 최초의 심각한 화두가 아닐까 합니다. 결론은 당시로선 매우 성숙하게 내려놓긴 했는데요. 지금도 흑인 남자와 백인 여자의 사랑은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시드니 포이티어, 스펜서 트레이시, 캐서린 헵번 등이 출연합니다.

 

100. YANKEE DOODLE DANDY (1942) 양키두들 댄디

마이클 커티즈 감독.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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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
지존
프로야구, 세계사, 야구 선수, 감독 6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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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타워즈 시리즈 1,2,3,4,5

2.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2,3

3. 대부 시리즈 1,2,3

4. 터미네이터 시리즈 1,2,3

5. 주라기 공원 시리즈 1,2,3

6. 베트맨 시리즈 1,2,3,4,5

7. 슈퍼맨 시리즈 1,2,3,4

8. 백투더퓨처시리즈 1,2,3

9. 다이하드 1,2,3

10. 나홀로집에 1,2

11. 스타트랙 시리즈

12. 로빈후드

13. 늑대와 춤을

14. 이티

15. 죠스 시리즈

16. 애니

17. 애들이 줄었어요.

18. 대탈주

19. 빠삐용

20. 도망자

21. 겟어웨이

22. 대통령을 만든 사람들

23. 빅

24. 포레스트 검프

25. 로미오와 줄리엣

26. 아라비아의 로렌스

27. 하워즈 엔드

28. 인도로 가는길

29. 전망좋은방

30. 오만과편견

31. 레인맨

32. 졸업

33. 벤허

34. 내일을향해쏴라

35. 죽은시인의사회

36. 늑대개

37. 네버엔딩스토리

38. 트로이

39. 세븐

40. 유대한 유산

41. 시크릿 가든

42. 케이프피어

43. 꿈의 야구장

44. 플래툰

45. 진주만

46. 베니티 페어

47. 오페라의 유령

48. 에비타

49. 벅시

50. 로켓티어

51. 라비린스

52. 나의 왼발

53. 모히칸족의 최후

54.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55. 007시리즈

5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57. 라붐 시리즈

58. 마뇽의 샘

59. 비지터

60. 미션 임파시블

61. 금발이 너무해

62. 스타게이트

63. 비버리힐즈 캅

64. 아마데우스

65. 파리넬리

66. 로마제국의 멸망

67. 티파니에서 아침을

68. 글래이에이터

69. Cant buy me love

70. 리셀웨폰 시리즈

71. 타이타닉

72. 아마겟돈

73. 엠파이어 레코드

74.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75. 아웃 오브 아프리카

76. 내추럴

77. 후크

78. 에덴의 동쪽

79. 자이언트

80.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81. 루카스

82. 그리즈

83. 혹성탈출

84. 탑건

85. 에이스 벤추라

86. 주만지

87. 나일강의 죽음

88. 로미오와 줄리엣

89. 삼총사

90. 사총사

91. 펌

92. 스피드

93. 올리버

94. 타임머신

95. 에마

96. 클레오파트라

97. 아이반호

98. 드레스투킬

99. 천지창조

100. Fried Green Tomatoes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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