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캐롤 (청불)
+ 로맨스 좋아하는분은 꼭 보시길.

이터널 선샤인
+ 우린 서로 이미 끝을 봤잖아. 여운 남아요.

박하사탕 (청불)
+ 믿고 거르는 설경구가 되었지만 이 영화는 믿고 보세요.

밀양

레볼루셔너리 로드 (청불)


스릴러

케빈에 대하여 (청불/사이코패스?)
+ 완전 추천합니다. 보고나면 멍해지고 여운 오래가요.
사랑하는 척 하는 엄마,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 아들.

박쥐 (청불/뱀파이어)
+ 정체성 등등 무수한 메세지가 담겨있어요.
개인적으로 봉준호의 대표작이라 생각합니다.

블랙스완 (청불/발레)
+ 완벽함의 대가란. 이것도 여운 오래가요.

올드보이 (청불/근친상간)
+ 방 밖은 판도라의 상자. 여운 짙어요.

조디악


범죄

양들의 침묵 (청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청불)

엘리펀트 (청불/학생들 나와요)
+ 평소와 다를바 없는 일상속에서의 비극


드라마

위플래쉬 (음악/드럼)
+ 열정과 전율을 느끼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마지막 10분은 돌려 보실거에요.

아무르 (멜로/드라마)
+ 죽음에 관하여 자세히 묘사한 영화.
죽기전에는 보세요. 명작입니다.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청불)
+ 한남자가 겪어왔던 시대에 젖어 향수를 흩날립니다.
예술적인 미장센. 영상미 좋아요.

홀리모터스 (청불)
+ 한번 보고 절대 이 영화에 대한 평가 못합니다.

마스터 (청불/2012개봉 미국영화에요.)

토리노의 말
+ 호불호가 있어요.

세상의 모든 계절

아이 엠 러브 (청불)

시리어스 맨

하얀리본

레퀴엠 (청불/2000개봉 미국영화에요.)

매그놀리아 (청불)


우울한

셰임 (청불/관계중독)
+ 야한 장면은 많이 나오지만 안야해요.
발가벗고 나오는 남자를 보며 슬퍼할겁니다.

액트오브킬링 (다큐멘터리적 영화)

도그빌 (청불)
+ 카타르시스. 카타르시스

그을린사랑 (청불/오이디푸스)
+ 영화 보고나면 뒷통수에 오함마를 맞으신 느낌 드실겁니다.
여운 엄청 오래가고요. 초반에 조금 덜하다고 끊지마세요.ㅠㅠ

사울의 아들 (청불/아우슈비츠 형무소)
+ 엄청 지옥같은 영화입니다. 무거울때 보세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스포츠영화)

멜랑콜리아
+ 우울. 우울. 우울. 우울. 우울.


액션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청불)
+ 예측 불가능


판타지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청불)


SF

인셉션
+ 공상과학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칠드런 오브 맨
+ 경이로워요.


아이고 너무 힘들어서 명작 많지만 이정도만 추천해봅니다.
영화 1600편 이상 봤어요! 믿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