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한의학 용어를 영어로 밝혀주세요!

ishu**** 조회수 4,826 2009.06.09

먼저 네이버 사전에서 오장육부라고 찾아봤습니다.

오장 육부(五臟六腑) the five viscera and the six entrails (of gall bladder, stomach, small and large intestines, the paunch, the bladder and the bowels)

이건 뭐 순서부터가 정통 오장육부를 의도 표현한게 아니라 해부학적으로 지멋대로 의미해석 해놓은 걸 갖고

영어사전에서 쓰고 있습니다.(이건 아니잖아요)

오장육부가

먼저 오장이: 신장, 심장, 간, 폐, 비장(+심포)

그리고 육부가: 방광, 소장, 담, 대장, 위장, 삼초

이렇게 되는거잖아요. 황제내경에도 나와있을거고, 뭐 한의학 전공하시거나 공부 조금이라도 하신분들은 알 거 아닙니까

제가 저번에 경혈도를 한 번 봤는데, who인가 뭔가 거기서 국제기준으로 경혈도를 잡아놨다는데

그럼 오장육부도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근데 당최 제 능력으로는 찾을 수가 없어서

지식인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 오장육부의 정확한 영어단어가 정의 됐나요?

2. 정의가 됐다면 좀 갈켜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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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사룰

절대신

2019 건강 분야 지식인 한의학 4위 분야에서 활동

안녕하세요?: 저의 답변 자세는 아래의 클릭으로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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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이버 사전에서 오장육부라고 찾아봤습니다.

오장 육부(五臟六腑) the five viscera and the six entrails (of gall bladder, stomach, small and large intestines, the paunch, the bladder and the bowels)

이건 뭐 순서부터가 정통 오장육부를 의도 표현한게 아니라 해부학적으로 지멋대로 의미해석 해놓은 걸 갖고영어사전에서 쓰고 있습니다.

저도 찾아 봤더니 그렇더군요.^^

오장 육부(五臟六腑) ☜ 여기 클릭

(이건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정말로 아니죠.

아닌 것을 알면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뭉개려 하는 현실 ㅠㅠㅠ

오장육부가

먼저 오장이: 신장, 심장, 간, 폐, 비장(+심포)

그리고 육부가: 방광, 소장, 담, 대장, 위장, 삼초

이렇게 되는거잖아요.

네.

황제내경에도 나와있을거고, 뭐 한의학 전공하시거나 공부 조금이라도 하신분들은 알 거 아닙니까

네.

님께서는 매우 중요한 지적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번에 경혈도를 한 번 봤는데, who인가 뭔가 거기서 국제기준으로 경혈도를 잡아놨다는데

그 경락과 경혈명이 일본식으로 표기가 되었었습니다.

요 근간에 한의학에서 뭐 어쩌고 하는 정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만 ㅠㅠㅠㅠ

그럼 오장육부도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근데 당최 제 능력으로는 찾을 수가 없어서

지식인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없는 게 나올 리가 없지요.

1. 오장육부의 정확한 영어단어가 정의 됐나요?

정의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되어 있고, 위의 용어가 맞다는 답이 나왔으니 ㅠㅠㅠ

해부학적인 사고와 같다면, 동양의학이니 한의학이니 할 필요가 없는 것을!

2. 정의가 됐다면 좀 갈켜주세요.

한의학이 의학과 다른 개념이라면 이미 만들어 지고 있어야지요.

이제서라도 속히 만들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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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지기

은하신

한의학 2위, 한방내과 5위, 한방부인과 3위 분야에서 활동

안녕하세요?

저는 한의학지식정보위원회 위원 한의사입니다.

우선 질문자분이 언급한 내용이 맞습니다. 오장육부를 영어로는 the five viscera and the six entrails (of gall bladder, stomach, small and large intestines, the paunch, the bladder and the bowels)이렇게 씁니다.

우선 한의학의 개념을 서구식 개념으로 풀어쓴다는 한계때문이겠지만, 어차피 간은 간이고 심장은 심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의 용어가 맞으며 이는 서적에서도 확인하였습니다.

Yellow Emperor's Classic of Internal Medicine 즉 황제내경의 영문번역서적에 그렇게 나와 있더군요.

따라서 위의 용어가 맞다 하겠습니다.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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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우주신

한국사 20위, 북한 동향, 정세 4위, 세계사 14위 분야에서 활동

이틀 간격으로 접속해서 알아보니 역시 이틀간격으로 뻘짓거리네.

하여튼 cdmr의 행동거지란 것이 거기서 거긴지라, 다 자기같은 생각을 하는 줄 알아요.

언제 철드실라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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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변 자세는 아래의 클릭으로 갈음합니다.^^

--->아이고 뭐 볼게 있습니까? 죄다 퍼온 글들인데. 혹시 시비걸고 다닌거 보라고?

맞습니다.

정말로 아니죠.

아닌 것을 알면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뭉개려 하는 현실 ㅠㅠㅠ

--->이상해 아저씨. 이거 WHO에서 정한 표준용어거든요? 위에 health208님 답변보고 다르지도 않은 답변하면서 괜히 맞장구나 치고 내공이나 달라고 하지 마세요. 추해보이거든요? 그리고 누가 뭘 뭉개요?

그 경락과 경혈명이 일본식으로 표기가 되었었습니다.

요 근간에 한의학에서 뭐 어쩌고 하는 정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만 ㅠㅠㅠㅠ

--->웃기는 소리 작작하세요. 지금 침구경혈을 한중일 3국이서 표준용어와 혈명으로 WHO에 등재한 것이 벌써 1년이 넘습니다. 무슨 일본식운운하세요? 뉴스가 부족하면 찾아서 보세요. 자기 머리로만 답하고는 지적당하지 말고.

없는 게 나올 리가 없지요.

정의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되어 있고, 위의 용어가 맞다는 답이 나왔으니 ㅠㅠㅠ

해부학적인 사고와 같다면, 동양의학이니 한의학이니 할 필요가 없는 것을!

--->잘못 알면 고쳐야죠. 잘 모르면 견문을 넓히시고..크크 근데 뭐가 정의가 안되어 있나요? WHO에서 정의된 건데. 그래서 용어가 맞다는 말을 한건데요. 당신이 대책없이 한의사나 한의학만 비판하면 대단한 선각자라도 된 듯이 비출거라고 착각하나보죠? 그럼 WHO에서 그런 일 하는 사람들이 당신만 못해서 그런 줄 아나보죠?

웃기는 거 알죠? 괜히 비판이나 하고 대안은 제시 못하는 거. 얼치기 대학생도 요즘은 안그러거든요?

한의학이 의학과 다른 개념이라면 이미 만들어 지고 있어야지요.

이제서라도 속히 만들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그렇게 잘나셨으면 만들어 보세요. 괜히 대안은 없이 비판부터 하고 내공이나 따서 기질려고 하지 말고.

늘 하는 말이지만..

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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