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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세기의 결혼식이 조용히 진행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엄친딸 김태희와 만인의 연인 비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이들은 연예계에서도 유일무이한 인연으로, 어느 커플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이슈를 몰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어느 누구보다도 소박하게 비공개로 진행이 되면서, 더 큰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런데, 김태희가 결혼식에 사용했던 부케를 받은 사람이 윤계상의 연인인 이하늬가 아니라


후배 하시은이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김태희 부케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누구길래 김태희의 부케를 받았는지 찾아보니, 인기드라마 장옥정에 김태희 하시은이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으며 카톨릭 신자인 김태희와 함께 성당을 다니며 세례까지 받은 관계라고 합니다.


결국 김태희가 하시은의 대모까지 함께하면서 여러번 같이 성경 공부를 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결국,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부케를 받은 사람은 알려진 이하늬가 아니라 하시은이였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아무래도 이하늬가 윤계상과 오랜긴간 연애 중에 있어서 부케를 받은걸로 소문이 났지만, 실제로는


친언니가 결혼식 현장에 따라 두가지 칼라로 부케를 만들어 준비했으며, 실제 결혼식 식순에서는


하시은씨가 부케를 직접 받았으며, 남아 있던 부케는 이하늬 주자고 비가 제안하여 주게 되면서,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것 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하시은은 올해 34살이며 아나운서 최희를 닮아서 한때 주목을 받은 적도 있지만,


실제 그라마 추노에서 뇌성마비 역을 맡아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떠오르는 샛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된 또 오해영 에서도 주연에 눌리지 않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관심을 얻기도 했지요,


그런데, 원래 부케를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과연 그녀의 남자친구는 누굴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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