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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은 김태희부케 진실
    카테고리 없음 2017. 2. 6. 13:27

    김태희 하시은부케 비화


    김태희가 던진 부케를 받은 사람은 이하늬가 아니라 배우 하시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배우 하시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4년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추노'에서 황철웅(이종혁)의 뇌성마비 장애인 부인 이선영 역을 훌륭하게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호평 받기도 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특히 '또 오해영'에서는 능력 있는 영화사 PD이자 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의 단짝 친구 희란 역으로 활약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당시 당찬 커리어우먼 역할을 맡은 그녀의 스타일 또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하시은 나이 1984년 4월 28일 만 32세 키 165cm 몸무게 44kg 균형잡힌 몸매로 지난 2010년 4월 맥심(MAXIM) 표지 모델로도 나선 바 있습니다.



    또 오해영 하시은 움짤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하시은 몸매 돋보이는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불륨감 있는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시은 맥심 화보 MAXIM 제공


    당시 소속사 측은 "하시은이 연기력에 대한 칭찬에 비해 여성적인 매력이 부각되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 "이번 화보를 통해 하시은의 또 다른 모습이 부각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하시은 김태희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함께 하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시은은 당시 극중 옥정을 괴롭히는 무리와 다르게 그를 살갑게 대하는 인물로 출연했으며, 향후 옥정이 희빈으로 간택될 때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 절친한 동료 역으로 등장했습니다.


    또한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고, 김태희가 하시은의 대모가 됐는데요.



    이날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하시은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하시은이 김태희로부터 부케를 받은 것이 맞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하시은이 남자친구가 있는 건 아니다. 두 사람이 작품 끝나서 워낙 친하게 지냈다"면서 "김태희 정지훈 결혼식이 비공개였던 만큼 하시은이 결혼식을 갔다 왔다는 사실도 소속사에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시은 김태희 부케 진실은 김태희가 이날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부케를 하시은이 받았다"고 정정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김태희는 "친언니가 부케를 직접 만들어줬는데 분위기가 어떨지 몰라 다른 컬러로 두 개를 준비했다"며 "이미 부케는 하시은이 받기로 했고 하나가 남아서 남편(비)이 '하늬를 주자'고 해서 이렇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한편, 김태희는 비와 지난달 19일 결혼했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현재 비의 집에 머물며 신혼집을 물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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