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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F-20은 어떤 전투기죠?
anac**** 조회수 10,221 작성일2004.03.25
지식검색을 하다보니 F-20을 봤습니다. F-20은 첨 들어보는데
이 항공기는 어떤 전투기인가요? 성능, 제원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이 전투기는 지금도 생산되고 있는지요? 또 F-18보다
성능이 더 뛰어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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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
지존
국방무기 35위, 국방력, 육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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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G와 F-20은 같은 기체가 아닙니다. F-5G의 연장선상의 있는 전투기가 F-20입니다.

F-20은 F-16과 F-18이 미공군과 미해군에 채택되기 이전에 제작된 기체가 아니라 채택된 후에 제작된 기체입니다.

◈ F-5G

당시 미국의 카터 행정부가 미국의 제 1선 전투기 수출금지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면서 수출전용 전투기의 5개항의 엄격한 성능제한조건을 제시했고, 그 수출제한조건에 맞춘 전투기로 당시 노드롭사가 연방정부로부터 개발허가를 얻어냈던 전투기가 IEF사업에 따른 F-5G입니다.

 

F-5G는 나토동맹국을 포함한 해외 동맹국을 위한 기체였고 특히 주 고객으로 예정됐던 국가가 대만이었습니다. 엔진이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F-5E를 소폭개량한 기체였지만 카터행정부가 또 하나의 성능제한 조치인 BVR(가시거리밖) 전투능력 제거를 요구해서 성능이 한단계 더 떨어지게 됩니다.

 

카터행정부 다음으로 집권한 레이건 행정부의 "고성능전투기의 대만판매 절대금지"정책으로 결정타를 맞고 NATO동맹국들마저 수출전투기의 경쟁기종이었던 GD사의 F-16/79를 채택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기체가 F-5G입니다. F-5G는 단지 프로토타입 1기만이 제작됐습니다.
※ F-5G의 레이더는 AN/APG-159로 F-5E 후기형과 동일하며 전방동체도 동일한 것을 사용합니다.

◈ F-20

노드롭사가 F-5G계획을 추진할 당시 이 기체가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1. 카터행정부가 줄기차게 발언했던 미국 제 1선 전투기의 해외수출금지
▷ 틴에이져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F-14, F-15, F-16, F-18등의 해외수출금지
2. 전세계적으로 대량으로 판매됐던 F-5A/B/E/F의 후속기로서의 자신감

하지만 레이건 행정부가 집권하면서 가장 유력했던 주수출대상국이었던 대만에 대한 판매가 금지되고 NATO동맹국들도 F-16A/B의 다운그레이드 형식인 F-16/79의 도입이 승인되자 노드롭사는 F-5G로선 GD사의 본격적인 수출전용전투기인 F-16/79와 경쟁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돼서 새로 F-5G를 강화해서 제작하게 된 것이 F-20입니다.

 

[F-20A 1~3호기:노드롭사 홍보용사진]



우선적으로 마케팅상 저가/저성능 수출전투기인 F-5계열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F-20이라는 명칭으로 개칭할것을 결정하고 미공군에 계속 요청한 결과 1982년 11월 우여곡절끝에 통합명명법에 따른 F-20이라는 제식번호를 부여받게 됩니다.

※ 왜 20인가에 대해서는 갖가지 억측이 있지만 틴에이저(10대)전투기들을 강하게 의식해서 20으로 결정했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닉네임의 경우 타이거Ⅲ, 슈퍼타이거등도 검토됐지만 F-5E/F후기형부터 계승된 샤크노즈형 기수와 일직선 동체에서 연상되는 상어이미지와 주구매자로 판단하고 있던 아시아권 국가를 고려해서 범상어를 뜻하는 "타이거샤크"로 명명하게 됩니다.
※ F-20은 절대적으로 해외판매를 목적으로 개발된 기체이지 미국군용으로 개발된 기체가 아닙니다.

F-20은 노드롭사의 고집과 집념으로 개발된 기체로 미국정부의 자금지원없이 홍보비용까지 포함해서 100% 노드롭사의 자금만으로 개발된 노드롭사의 비행기입니다.

※ 노드롭사의 장난감, 노드롭사의 쓰레기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F-20은 제원성능만 따진다면 F-16C초기형을 능가하는 기체였습니다.

[F-20의 성능-1986년 3월 노드롭사의 "대한민국 공군을 위한 F-20 Tigershark"]
※ F-20 한국어 홍보자료책자 : F-16/79를 강하게 의식한 홍보용책으로 두 기체를 비교해서 F-20이 더 우수하다고 기재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 성능상의 하이라이트 (2기의 AIM-9탑재시)
- 최대속도:마하2급
- 해발고도에서의 상승률:분당 53,800피트
- 마하1.4에서의 전투한계고도:55,000피트
- 출격명령에서 이륙까지의 소요시간:60초
- 10,000피트고도, 마하0.3에서 마하 0.9애 이르는 가속소요시간:28초

 

[F-20 1,2호기 편대기동:노드롭사 홍보사진]



☆ 일반제원
- 최대속도:마하2
- 해면상승률:52,800피트/분
- 이륙활주거리:1,600피트
- 착륙활주거리:4,200피트
- 스크램블 이륙시간:52초
- 스크램블 29,000피트 임무고도 도달시간:2.5분
- 최대기동하중: 9G
- 길이:46피트 6인치
- 높이:13피트 10인치
- 전폭:26피트 8인치
- 내부연료용량:5,050파운드 (F-5E와 비교 14% 증가)
- 최대연료용량:6,435파운드(증조포함)
- 클린 이륙중량(외부장착물 없슴):18,005파운드
- 최대이륙중량:27,500파운드
- 최대병장운용능력:8,300파운드(5개파일론):하푼대함미사일, 매버릭, 대레이더 미사일 운용능력 보유

☞ F-5E와 비교:주익강도 강화로 주익병장 1톤증가, ECM포드 운용가능

☞ AIM-7F운용능력 보유(옵션)-84년 21km거리에서 실사격훈련 성공
- 기본병장:AIM-9 2발(익단 전용파일론), 20mm기관포(M39A2) 2문 표준탄수 450발
- 엔진:F-404-GE-100 AB 추력 18,000파운드(단발), 엔진중량 1,012kg

- 추력중량비:1.13:1
- 레이더:AN/APG-67(V) 다용도 레이더, 공대공모드 최대탐지거리 80해리

※ 공대공 3개모드, 공대지 2개모드, 대수상 2개모드

☞ 동시기 F-16A계열의 AN/APG-66보다 우수, F-16C계열의 AN/APG-68에 필적
※ RWR, HUD, 임무컴퓨터, DDI, HOTAS, 채프/플레어 디스펜서 기본장착
- 최대항속거리:2,310마일(3,718km)-1983년 12월 1일

- F-5E와 F-20의 선회능력 비교(15000피트고도, 마하 0.8)

☞ F-5E 선회율/초:9.8도, 선회반경(전주선회 360도):1,524m

☞ F-20A 선회율/초:13.1도, 선회반경:1,310m

 

주) Zippo님이 F-404-GE-400으로 적어주셨는데 F-5G나 F-20A의 엔진은 F-404-GE-100로 F-18계열에 탑재되는 엔진을 단발용으로 개수한 형식으로 AB추력은 쌍발용 F-404계열 엔진보다 강력합니다. (F-404-GE-100의 AB추력 8,172kg)

※ F-5E(J-85-GE-21 쌍발)와 비교 : 엔진중량증가 17%, 추력증가 60%

F-20은 노드롭사의 회사비용으로 1~3호기까지의 3기만이 제작되었고, 부분적인 LGB(레이저 유도폭탄)운용능력도 갖고 있었습니다. 84년에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수행됐던 F-20의 폭격성능평가에서 F-20은 미공군 표준보다 정밀한 폭격명중률을 기록했습니다.
(CCIP 46%,CCRP 32% < 미공군 폭탄투하 정확도 표준대비)

 

[1984년 판보로 에어쇼의 F-20 1, 2호기]



여러 평가에서 F-5나 경쟁상대였던 GD사의 F-16/79와 비교해도 모든면에서 향상된 F-20을 보며 만족하던 노드롭사였지만 F-20은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 버립니다.^-^;


우선 레이건 행정부는 과거 카터 행정부가 견지해왔던 미군 일선기 판매금지 정책을 폐지하고 우방국과 동맹국들에게 미군 일선기의 판매를 허가하게 되어서 노드롭사는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16개국을 돌며 시험비행을 하던 F-20이 대만에 대한 판매가 금지된 후 가장 큰 고객으로 생각했던 한국에서 시험비행을 펼치러 왔던 1984년 10월 10일, F-20 1호기(시리얼 넘버 82-0062-N4416T)는 한국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시험비행중에 추락해서 조종사가 사망하게 됩니다.

※ 이 1호기가 F-5G의 프로토타입과 같은 기체입니다. 원래 F-5G로 제작됐다가 82년 11월 F-20의 1번기로 개수됐고 이 점때문에 F-5G와 F-20을 동일기체로 취급하는 자료들이 간혹 있습니다.

 

2호기(Sn.82-0063-N3986B)도 다음해인 1985년 5월 14일 1호기 추락과 비슷한 기동도중 추락, 파일럿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이 사고들이 결정적으로 작용해 결국 한국공군도 1986년 F-16C를 도입하게 됩니다.

 

이 두건의 추락사고로 인해 F-16과 F-20을 도입기종으로 검토중이었던 다른 국가들도 모두 F-16으로 선회해 버려 F-20은 어느국가로 부터도 채택을 받지 못한 채 사라지게 됩니다.
※ 두 추락사고 모두 사후 조사결과 기체결함이나 정비불량이 아닌 파일럿의 G-Loc으로 밝혀졌습니다.

※ 바레인이 유일하게 F-20A 4기를 발주했었지만 미정부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너무 적은 발주수량때문에 계약은 취소되고 대신 F-5E 4기가 판매됐습니다.

 

◈ 양산되지 못한 전투기이기때문에 당연히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4기를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4번기조차 제작도중 취소되어 버렸고 노드롭사는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입고 1986년 11월 17일 F-20계획의 전면중단을 발표한 뒤 F-20계획에서 완전히 손을 뗀 상태입니다.

※ 유일하게 남아있던 F-20A 3호기는 과학기술 박물관에 기증돼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재정손실을 만회해 보기 위해 노드롭사는 80년대 중반에 미공군에 396기의 F-20 덤핑판매를 제안했었지만 수주에 실패했고, 90년대 중반 복좌훈련기로 미공군에 다시 제안했지만 수주에 실패했습니다.

 

◈ F-20은 F-5계열기로선 한계까지 개수된 기체라 전면적인 재설계를 하지 않는한 성능향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F-20은 F-5를 운용하던 해외국가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기로 F-16을 강하게 의식해 개발된 기체입니다. F-20의 병장운용능력이나 전자장비는 개발당시 F-16과 수출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기때문에 완성된 F-20은 당시의 F-18계열기보다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이빨과 발톱을 갈아 수출형 F-16보다 업그레이드된 호랑이를 목표로 했다가 꼬리잡힌 고양이로 전투기 수출 시장에서 끌어내려진 기체가 F-20입니다.

현재의 F-18E/F와는 비교자체가 무리이고, 계속 개수가 진행된 F-18C/D계열과 비교해도 모든점에서 성능상 열세입니다.

※ 정비소요가 F-18계열기보다 적다는 점과 이륙활주거리가 짧다는 점 정도가 F-20이 앞서는 부분입니다.

 

◈ 뱀다리를 달자면 F-20을 포함한 F-5계열은 모두 냉전시기의 산물로 미군은 사용하지 않는 저성능의 우방국을 위한 수출전용 기체들입니다. F-5A/B나 F-5E/F의 사업추진 과정을 유추해 보면 쉽게 아실수 있을겁니다. 이런 기체들과 미국 자국군용으로 공개입찰됐던 기체들(F-18포함)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 미군에 의해 잠시 운용됐고 남베트남군에게 이전됐던 F-5C/D는 제외합니다.^-^;

 

P.S F-20이 유명해 진것은 에어리어 88에서 주인공이었던 진이 탔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A-7E, F-16A가 격추된 후에 F-20A를 타게됩니다)

이 에니메이션이 제작되던 1985년경엔 한참 F-20이 판매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던 때였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돼서 뿌려진 노드롭사의 홍보책자도 1986년 F-16도입결정 직전에 제작돼서 유포됐었습니다. 에어리어 88 2004Tv판은 12화까지 나왔던가요?...^-^;

200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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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노드롭사 발간 대한민국 공군을 위한 F-20(1986년), 노드롭 F-5:월드 에어파워 저널(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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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초수
국방력, 국방무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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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이 F-16,18이전에 개발하려 했던 전투기입니다. 미군에서 채택을 안
해서 거의 생산분량이 없어서 몇몇 매니아분들만아시는 전투기입니다. 과거에
경량형전투기로 만들어진만큼 F-16,18과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솔짓히 F-1
6,18도 초기버전이 80년대 나와서 요즘나온 개량형과 초기형의 성능차이가 소
형차와 중형차정도가 납니다. 그러니 F-20을 현대화하기위해 돈을 수십억달러
(지금 나오는 F-16 블록 60은 52에서 개량하는데 수십억들었습니다.) 들이지 않
는이상 성능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 제가 왜 F-16을 언급했냐하면 과거 미공군
이 F-15를 보조하기위한 경량전투기사업을 할때 F16, F-17둘이 붙었는데 결국1
6이 선정되고 17은 해군이 가져가 자기에게 맞게 개조한후 F-18로 배치했습니다
. 즉 기본개념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PS. 에어리어88에서 카자마 신이 모는 전투기가 바로 F-20입니다.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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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p****
초수
국방무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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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0(F-5G) TigerShark


노스롭 F-5G는 공산진영 제국과 인접한 자유진영의 중소국 공군이나 제 3세계 제국에의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된 전투기이다. 카터 대통령의 방침에 의하여 상대방의 위협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서 주변국에 무용한 불안감이나 자극을 주지 않고, 군비확장 경쟁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약하에 개발된 전투기이다.
F-5의 성공의 한 원인은 GE의 J 85라는 경량 소형 엔진의 쌍발의 형태를 택한 데 있다. 이 엔진은 동급의 바이퍼에 대하여 추력 중량비로 비교하면 4 : 7 로 되는 경량의 엔진이었다. 그러나 F-5 시리즈의 능력의 한계도 이 엔진에 있었다.
F-5A의 AB 사용 1,850㎏ 쌍발로부터 F-5E의 AB 사용 2,270㎏ 쌍발로 발전했는데, 그래도 점차 성능이 향상되고 있는 공산측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가속력, 상승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J 79로 하는 것이 좋다는 관점도 있지만 엔진만도 1톤이나 증가하고, 필요 연료도 증가한다. 7톤의 전투기가 10톤을 넘는 전투기로 하여 본래의 특징이 상실되어 버린다. 거기에 등장한 것이 F/A-18에 사용되고 있는 F.404 엔진(AB사용 7,260㎏)이다. 추력은 J 85-21 쌍발에 비해서 60% 증가되지만 중량 불과 908㎏, 추력 중량비 8.0의 엔진이다. 이것 같으면 낮은 익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잎 부분의 동체, 주날개, 꼬리날개는 F-5E의 것을 그대로 이용한다. 딘발이 되기 때문에 공기 흡입구나 덕트를 포함한 후부동체는 완전히 재설계를 했다.
현재 발표되어 있는 계획으로는 기내 연료 탱크의 용적은 F-5E와 같다. 엔진 출력이 크게 되어 있지만 연료소비율은 낮기 때문에 행동반경은 임무에 따라서는 대차 없을 것이다. 동체 내의 여유 용적이 감소되기 때문에 용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진다.
FCS 레이더 APQ-159를 비롯하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F-5E의 것을 답습하지만 엔진이 단발이 되기 때문에 유압원이나 전원은 개념설계부터 변경하게 된다. 안정 증강장치나 조종 시스템은 성능향상에 대응하여 당연히 약간의 개량이 필요하게 된다.


길이 14.78 m
폭 8.13 m
높이 4.52 m
자체중량 5,090 ㎏
최대중량 7,761∼11,857㎏
최대속도 마하 2.0
한계고도 12,100m
탑승인원 1
엔진 General Electric
F404-GE-400
제작(개발) Northrop
f-20은 비운의전투기 개발과정에서 추락사고는 자체결함이 아닌 정비 불량에 의해서 비행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어떤 나라에서도 도입하는 나라가 없음 하지만 미공군에서 고등훈련기로써 사용을 고려중인걸로 알고 있음니다

2004.03.25.

  • 출처

    자주국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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