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는 중국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에멘, 네팔등은 진짜

아시아 축구에서의 변방중 변방이거든요.

즉 16강 진출팀-1.중국 2.인도네시아

B조는 뭐... 여기도 우즈벡과 레바논의 2파전이 되겠지만 제파로프, 게인리히, 카파제같은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우즈벡이 앞설 겁니다.

1.우즈벡 2.레바논

C조는 역시 카타르와 북한의 2파전으로 예상이 되는데 최근 오일머니로

남미 선수들을 귀화 시키고 최고의 훈련시설까지 갖춘 카타르가 우세할 것같습니다.

카타르의 위력은 2011 아시안컵 8강전에서 드러났죠 일본을 2:1로 리드할 정도면

많이 성장했죠

1.카타르 2.북한

D조는 그냥 꿀대진입니다. 즉 최상중의 최상입니다. 한국을 견제할 국가는 없고 단지 요르단이

좀 거스릴 뿐 다 밥입니다. 게다가 이청용, 기성용같은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를 보유하고

월드컵 4강 진출의 국가를 막을 국가가 아시아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건 그냥 한국의 압도적인

우세입니다.

1.한국 2.요르단

E조는 은근 강호들이 모여있습니다. 몰락한 왕자지만 아직 아시아에서는 죽지않은 사우디와

신흥강호 바레인 동남아의 진주인 말레이시아등  쉽지 않겠지만 역시 사우디의 우세와

바레인 말레이시아의 혈투겠는데 바레인이 그래도 위입니다.

1.사우디 2.바레인

F조는 이란의 독주와 견제하는 시리아의 대결로 압축되는데 이승부는 어느 팀이 더 많은 점수를 내느냐에 달려있는데, 인도와 홍콩을 다득점으로 이길때의 점수가 중요하겠죠. 뭐 이란은 현재 아시아 4강에서 밀려난 상태지만 아직 건제하고, 시리아는 악착같은 압박이 특징이죠, 뭐 그래도 이란이 위입니다.

1.이란 2.시리아

G조 이조가 바로 죽음의 조입니다. 아시아에서 한 까닥하는 그것도 서로 전력이 비슷한 팀들이 모인 다시말해 이조는 한경기 한경기가 피말리는 승부가 될 겁니다. 2007아시안컵 우승의 이라크 강한 조직력의 쿠웨이트 동남아 최강팀 베트남 그리고 고춧가루부대인 카자흐스탄등이 포진해있는데 카자흐스탄은 일단 탈락할 가능성이 높고 베트남또한 옛날에 비해 그 위용을 많이 잃었습니다. 게다가 경험상의 문제로 베트남이

고전할 것샅습니다. 일단 이라크가 어렵게 1위를 하고 쿠웨이트가 베트남과 진흙탕 승부를 벌여

2위로 올라갈 것갔습니다.

1.이라크 2.쿠웨이트

H조는 무난합니다. 아시아 4강인 일본. 일본이 다 싹슬이 할 것 같은데 무시 못할게 UAE입니다.

UAE, 얘네는 중요한 순간 발목을 잡습니다, 그래도 이조는 이변이 없겠지요

1.일본 2.UAE

자 이제 16강입니다.

첫번째 경기는 A조 1위인 중국 VS B조 2위인 레바논의 대결입니다.

둘의 전력이 호각세라 누가 위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하오 준민같은 해외파 선수들의

힘으로 중국이 8강 진출  2:0

두번째 경기는 B조 1위인 우즈벡 VS A조 2위인 인도네시아 입니다.

우즈벡은 앞서 말했듯이 아시아 4강입니다. 인도네시아 따위가 범접할 그런 나라가 아니죠

우즈벡이 그냥 바름니다. 3:0

세번째경기는 C조 1위인 카타르 VS D조 2위인 요르단의 대결입니다.

요르단이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오겠지만 알 카타니같은 빠른 공격수가 있는 카타르가

측면을 후려 파서 결국 카타르가 이길 것같습니다  2:1

네번째 경기는 남북대결이네요. D조 1위인 한국 VS C조 2위인 북한의 대결입니다.

한국은 이청용을 이용한 기술로 북한의 수비를 능욕할 것이고 박주영 선수의 원샷 원킬이 빛날 겁니다

다만 북한의 반격이 거세겠죠 한국이 8강에 올라 갑니다. 3:1

다섯번쨰 경기는 E조 1위인  사우디 VS F조 2위인 시리아의 대결입니다.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 즉 사우디를 빗댄 말이죠 하지만 시리아의 반격또한

무시 못합니다. 알 타트후선수의 볼키핑력을 최대한 살리는 사우디와 알 무스만트선수의

득점력을 믿는 시리아는 승부 차기 끝에 시리아가 올라 갑니다. 1:1 (pk 6:5)

여섯번째 경기는 F조 1위 이란 VS E조 2위 바레인의 대결입니다.

이란이 마수트 쇼자에이등 체격 좋은 선수들을 이용해 힘의 축구를 할 테고

피지컬 적인 부분이 딸리는 바레인은 결국 패배할 것니다.

2:0

일곱 번째 경기는 G조 1위 이라크 VS H조 2위 UAE의 대결입니다.

이 경기는 만만치 않은 승부입니다. 전형적인 선수비 후역습을 보여주는 이라크와

비유하자면 철퇴축구 수준인 UAE의 대결입니다. 이라크가 동기부여도 있고 정신력으로

싸우겠지만 UAE는 빈틈만 보이면 가차없이 찔러버리는 원샷원킬팀입니다.

연장 혈투 끝에 UAE가 극적으로 올라갑니다. 1:0

16강의 마지막 여덟 번째 경기는 H조 1위 일본 VS G조 2위 쿠웨이트의 대결입니다.

뭐 쿠웨이트 따위는 감히 일본의 상대가 되지 못하죠 일본의 강한 패싱 축구와 혼다 카가와 오카자키의

삼각 편대만으로 쿠웨이트는 제대로 능욕당합니다. 4:1

이제 16강이 끝났습니다. 이제 8강 승부입니다.

첫번째 경기

개최국의 힘 중국 VS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벡입니다. 중국이 열성적인 홈관중과  장족의 발전을 했다 하지만  우즈벡은 중국의 천적 스타일 입니다. 중국이 피지컬 적인 부분과 패싱력에 약한 모습을 노출했는데

우즈벡은 모두 갖췄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인리히 엄청난 중거리 슛의 제파로프 중앙아시아의 사비 카파제만으로 중국은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그들은 홈관중과 장 쭤민으 한방이 있습니다만 결국

우즈벡이 4강에 진출합니다.  3:2

두번째 경기

중동의 신흥강호 카타르 VS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최강 한국의 대결입니다.

카타르가 아무리 많은 발전을 했지만 그들의 약점은 간단명료합니다. 힘에 밀리고 조직력이 맞지 않습니다.

한국은 이용래 기성용 김두현 구자철 윤빛가람등 아시아 톱클레스의 중미를 보유중이고 그들이 허리에 부터 압박하면 감히 공격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청용이나 한상운, 남태희 박주영같은 기술과 공격이 어우러져 있는 윙어들이 수비들을 괴롭힐 것이고 지동원 이동국 박주영등 아시아 최고의 골결정력을 자랑하는

공격수들이 자리를 바꿔가며 괴롭히니 감히 카타르가 대적할 상대가 아닙니다. 진짜 한국이 몇수 위입니다.

4:1

세번째 경기

중동의 최강 이란 VS 빠른 역습의 시리아 의 대결입니다.

역시 시리아도 피지컬적인 부분은 딸리기 때문에 이란에게 상대적으로 고전할 것같고

이란도 빠른 스피드의 팀엔 약하기 때문에 이란도 고전할 것같습니다.

예측이 쉽지는 않치만 시리아는 안좋은 국내 상황때문에 엄청난 동기부여를 가질 것입니다.

그들은 죽기살기로 국가를 위해 뛸 것이며 처절한 승부끝에 시리아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이변을 만들 것같습니다.  2:1

네번째 경기

아시아의 스페인 일본 VS 중동의 모래바람 UAE의 승부입니다.

이 승부도 일본이 압도적 일 것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쓰이의 킬러패스 몇번이면

상대적으로 허약한 UAE의 수비들이 홍해가 갈라지듯이 쩍쩌 갈라질게 분명합니다.

게다 득점력이 뛰어난 오카자키나 이충성 선수가 전방에 포진해 있다면..... 그냥 개털립니다.

5:2

자 8강도 끝났습니다 대체로는 예상대로 흘러 갔지만 시리아의 이변이 예상외로 충격적입니다.

자 이제 4강 돌입입니다.

첫번째 경기

중앙아시아의 희망 우즈벡 VS 아시아의 자존심 한국의 승부네요

한국은 우즈벡의 뒷심만 조심하면 되는데 아시안컵에서도 3:0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에 두골을 먹혀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그 2골을 넣은 선수가 게인리히 입니다.

한국은 구자철 기성용등 창의 적인 중미들과 탄탄한 수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파 숫자만해도 한국이 몇 갑절은 넘습니다. 진짜 아시아에서 한국과 대등한 나라는 일본, 호주입니다. 좀 껄끄럽긴 하지만 한국의 승리입니다. 3:1

두번째 경기

이변의 아이콘 시리아 VS 울트라 닛폰 일본 의 승부입니다.

시리아는 그동안의 연장전등때문에 체력이 바닥일 것입니다.

그나마 전반은 정신력으로 겨우 버티겟지만 후반전에는 혼다와 오카자키에게

개털리듯이 털릴 겁니다. 그래도 시리아의 수비는 아시아에서는 견고한 편이라 그래도 유종의 미는

거둘 거라 예상합니다. 일본은 결승에 진출 합니다. 2:0

자 이제 이 아시아 월드컵의 하이라이트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입니다. 장소는 대략 베이징

국립 경기장일 것같군요

아마 현재 한국과 일본의 스타일은 극과 극입니다.(조광래 시절 배고)

한국은 강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힙있는 롱볼축구

일본은 기술을 기본으로 한 섬세한 패싱축구입니다.

대략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대결로 볼 수잇는데 각 스타일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상대적으로 신장이 큰 한국 선수들은 포스트 플레이에 유용하고

기술이 뛰어난 일본 선수들은 중원에서의 패싱 플레이가 유용합니다.

거의 대등한 승부겠지요. 결과는 승부차기로 결정되겠습니다.

결국 한국은 일본에 패하고 일본이 아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 합니다.

기록 정리

1위:일본

2위:한국

3위:우즈벡

4위: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