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라..............뒷산..ㅡㅡ;

어쨌든 대답을 하자면...

청량리 역까지 1호선 타고 가셔서..

용문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용문역에서 내리면 버스 터미널 까지 조금 걸어가셔야 하는데요..

(택시 타지 마세요...용문역 택시도 안다니지만 ㅡㅡ)

멀진 않구요..5분이면 가는 거리니...천천히 걸어 가세요.

가는 길은 별로 안 어렵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큰 길이 하나 보입니다.

나무들 막 세워져 있고.....(장날에 가면 사람들 좀 있고.)

그리로 좀만 내려가시다 보면 사거리가 나오는데요..

사거리에 도착했을때..

만약 용문역에서 왼쪽길로 오셨다면 길 바로 맞은 편에는 파출소가 보이실 거고..(2사분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른쪽길로 내려가셨다면 길 바로 맞은 편에 농협이 보이실 겁니다.(1사분면입니다. 1사분면이 맞나?ㅡㅡ;수학에 약해서..;;))

왼쪽 길에는 떡 방앗간이 있구요..오른쪽 길에는 다른데로 빠지는 샛길도 있으나..

사거리 있는 곳 건물에는 등마루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만약 제가 말한 건물이 다 보이신다면 제대로 사거리를 찾으신 겁니다.

그럼 이제 파출소 쪽으로 길을 건너서..

파출소 쪽으로 쭉 걸어갑니다.

그럼 김밥 천국이 나오구요..그 다음이 버스 터미널입니다.

용문사 가는 버스는 1시간에 하나씩은 있는 편이구요..

제가 신점리를 사는게 아니라서 정확히는...모르겠네요..;;;

그래도 1시간에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12시대에 하나, 13시대에 하나 이런 식으로요..;;)

제가 알기로는 15시 40분, 16시 30분, 17시 20분, 18시 20분..19시 50분, 20시 50분이 있는 건 알겠는데...그 이전꺼는 잘..;;

아! 혹시나 버스로 가실 생각은 없으신지 살포시 여쭈어봅니다.

강변역에서 버스를 타면 용문으로 바로 갈수 있거든요.

시간에 따라 용문사까지 바로 가는 직행버스도 있습니다.

의왕이시면 청량리가는 시간이나 강변역가는 시간이나 비슷하지 않나...싶은데..

(다만 두번이나 갈아타야 한다는거..)

만약 버스를 타고 용문에 가서 시내버스로 갈아타신다면 제가 위에 설명한 지리는 필요가...없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