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이름:슈베르트

작곡자 생존 연대:1797년 1월 31일 ~ 1828년 11월 19일

대표 작품:C장조 교향곡 〈대교향곡 The Great〉(1828), B단조 교향곡 〈미완성 교향곡 Unvollendete〉(1822), 다수의 미사곡, 피아노곡이 있다.

작곡 당시(대표 작품 말고) 시대적 배경:19세기 독일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

음악적 경향 및 특징:

슈베르트는 성가대 훈련소 시절부터 음악 이론을 겸해서 배웠는데, 베토벤에 대하여는 그 당시부터 일생을 통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슈베르트는 1813년, 16세부터 그의 아버지를 도와 보조 교원으로 3년간 일한 것 외에는 아무런 공직도 없이 작곡에만 전념하였다. 그는 동료들과의 공동 생활에서 보헤미안적인 일과를 거듭했다. 가난한 생활 속에서 31세의 짧은 생애였지만 600여 곡이 넘는 예술 가곡을 비롯하여 교향곡, 피아노곡, 실내악 등 많은 유산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토벤과 같이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멜로디의 구사 방밥은 모차르트에 비할 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렌틀러(Landler)>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을 보여 준다. 기악곡에 있어서도 성악곡과 같은 맛을 볼 수 있는데, 질서 정연한 형식미보다는 자유로움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색체적인 화성 기법은 낭만주의음악에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곡의 형식(예:소나타,교향곡 등): 에술가곡

곡의 특징:

슈베르트는 이 곡에 불협화음을 사용하여 묘사에 효과를 냈으며, 시와 노래와 피아노 반주가 긴밀하게 연관된 예술 가곡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피아노 반주가 단순히 성악의 부수적 역할에 머물러야 한다는 당시의 통념을 깼고, 가곡을 성악과 피아노의 2중주 차원으로 승화시킨 곡이라는 점에서 이 곡의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훗날 리스트가 편곡하고 연주해서 더욱 유명해진 이 곡은 피아니스트들에게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게 하는 어려운 곡으로도 유명하다.

연주 형태(예:실내악,현악4중주 등):

슈베르트는 이 곡에 불협화음을 사용하여 묘사에 효과를 냈으며, 시와 노래와 피아노 반주가 긴밀하게 연관된 예술 가곡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기의 종류(실내악이나 관혁악인 경우 악기의 종류와 수): 시와 노래와 피아노 반주

연주자의 이름 또는 연주단체명과 지휘자, 협연자: 바리톤 -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 피아노 - 제럴드 무어

1968년도 레코딩으로 칼 리히터(Karl Richter)가 이끄는 뮌헨 바흐 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는 테너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Dietrich Fischer-Dieskau)가 오르페오로 열연한 청아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연주자의 생존 연대:

수상 경력 등 현재의 활동 상황:

연주회장에서의 연주자의 태도:내가 보기엔 그는 오히려 오페라 가수로 보이는데, 그도 그럴것이 많은 가극장에 출연하였고, 상당한 오페라 녹음들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 '돈 지오반니'의 돈 지오반니, '코지 판 투테'의 돈 알폰조, '마술 피리'의 파파게노역과 신전의 대변인역을 맡아 녹음하였으며,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의 돈 피차로와 돈 페르난도역을 맡아 녹음하였다(자세한 것은 디스코그라피를 참조하시라). 그의 해석은 상당한 그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몇몇 사람들에겐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에게 훌륭한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우리시대의 가장 위대한 바리톤 가수로 남을것이다.

관중의 분위기와 반응:이 마왕이라는 곡은 성악가와 피아노반주로 이루어진 곡이다. 이 마왕이라는 곡은 슈베르트가 18살 때 쓴 곡이라고 한다. 슈베르트는 가곡을 600여곡정도 썼는데, 쓰면서 점점 발전한 것이 아니라 그는 애초부터 훌륭한 작품을 지어내는 천재적인 면모가 있었다고 한다. 원래 이 곡은 시를 바탕으로 쓰여진 곡인데, 괴테의 마왕이라는 시는 원래 유명하지 않았는데 슈베르트가 마왕이라는 시에 음악을 부여함으로써 아주 훌륭해지고 유명해진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이곡을 들으면서 계속하여 극적인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괴테의 시의 내용에서의 긴박감에서부터 연결되는 어떠한 고리가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삶과 죽음사이를 헤메는 어린아이의 긴박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데, 긴장을 고조시키는 역할은 주로 피아노가 맡은 것 같았다. 그 선율로써 사람을 매료시키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은 참 숭고하다라는 느낌이 절로 드게 만드는 압도감이 있었다.

음반의 종류(CD,테이프 등):Dietrich Fischer-Dieskau(bariton), Hermann Reutter, Gunther Weissenborn(piano) 독일 가곡에서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 아우디테에서 복각된 음반은 라디오 방송 실황 녹음입니다.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남긴 녹음

제작 회사, 제작일시:이 음반은 피셔-디스카우가 도이치 그라모폰

감상 후 자신이 느낀점과 공연 관람평 등:겨울 나그네의 최고 음반으로 인정받는 도이치 그라모폰의 1971년 녹음이 유명하다. 내가 보기엔 그는 오히려 오페라 가수로 보이는데, 그도 그럴것이 많은 가극장에 출연하였고, 상당한 오페라 녹음들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 '돈 지오반니'의 돈 지오반니, '코지 판 투테'의 돈 알폰조, '마술 피리'의 파파게노역과 신전의 대변인역을 맡아 녹음하였으며,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의 돈 피차로와 돈 페르난도역을 맡아 녹음하였다. 그의 해석은 상당한 그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어 몇몇 사람들에겐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에게 훌륭한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우리시대의 가장 위대한 바리톤 가수로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