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시간으로는 못보고,

오늘 낮에 재방송되는 경기를 보던중,

눈물이 나올뻔했습니다.

보다못해, 이렇게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보려고 컴퓨터를 켰더니,

다들 같은 생각이신거 같아요.

여러 블로그글들을 접하던중 다음 글을 봣는데, 도저히 화를 삭힐 수 없네요.

어떤 인터넷 뉴스 기사인데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윤경신은 "핸드볼의 신이 내려와도 이런 경기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핸드볼을 했다는 것이 창피하다"며 "경기 중에 평소 안면이 있던 카타르 감독에게 이런 식으로 핸드볼을 해 이기고 싶으냐고 말했다"고 밝히는 등 편파 판정에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정작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은 달랐다.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경신이 "20년 동안 경기를 해오면서 한 번도 이런 경기를 한 적이 없다"고 울분을 토했으며 "한국은 마치 어린애들이 경기하는 것처럼 풀어갔기 때문에 10명이 뛰어도 카타르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윤경신이 "우리 팀 10명이 뛰어도 이길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아무리 핸드볼의 신이 내려와도 이길 수가 없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인데 '마치 어린애들이 핸드볼하는 것 같았다'는 말을 살짝 끼워넣으면서 마치 우리나라가 졸전을 펼친 것처럼 묘사한 것이다.

한편 아시안게임을 취재온 외신기자들 역시 "이런 편파적인 경기는 처음 봤다"고 혀를 내둘렀고 세계핸드볼협회 역시 이번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겠다는 방침이어서 도하 아시안게임은 그야말로 중동의 '오일 달러'로 오염된 스포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9&article_id=0000058128§ion_id=107&menu_id=107

재경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오늘새벽 심판봤던 그 심판들, 세계적으로 망신당하고, 영원히 핸드볼계에서 떠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음같아선, 어떻게 그냥 콱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휴, 한국선수들 정말 그런 거지같은 경기 끝까지 해내느라, 너무 수고하신거 같네요.

후반전 거의 끝나갈무렵 심판이 어떤 선수에게 퇴장을 명할때,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선수도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아. 진짜 그 심판 어떻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설자분 말대로 우리는 정확한 증거가 있으니깐 세계핸드볼협회에 제출해서

그심판들 다 영구적으로 심판질 못했으면 좋겠네요.

 와~ 나 방금

 8시 뉴스 보구 왔는데

심판의 어이없는 편파판정.. ㅡㅡ

한국:카타르

카타르 하도 못하는데 십...

뭐??

 선수 발 밞지도 않고 닿기만해도

ㄹ레드???

십/.

카타르 선수가 우리 선수닿으면 휘슬 안불고

우리가 달면 쳐부네  ㅡㅡ 조낸 어이없어

아시안게임 금메달따는게 장난이나..

연습하고하고 해서 열심히 해야 주는건데

심판이 그따고로 하면 어떻게 하니?,,

제3국에서 방송하러 온 기자는

볼펜을 집어던졌어!!!!

정말 오늘 아침 뉴스 보고 열받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앨리손도와 함께 쓸레기 소각장에 넣어버려욬ㅋㅋㅋ

아참

그리구 쿠웨이트가 아니구

도하입ㄴ디ㅏ,

진짜...

그경기 하는거 봤는데

화나서 보다가 그냥 꿔버릴 정도,, 우리나라 선수들은 오죽 했겠습니까?

완전 이거... 좀 작작좀 하지  무슨 옷깃만 스쳐도 반칙이고 라인도 안 닿는데

닿다고 열라게 씨부렁 거리고..

게다가 심판 괜히 지쫄리니까 경기 끝나자마자 열라게 토시드만...

완전 개념을 상실해버린.... 무슨 아시안게임이 이런지...

참   어이가..... 그 심판셐이 두명은 돈 받아쳐먹고 욕은 존나게먹고 행복하겠다

병신들...

어떻게 눈에 뻔히 보이는 개짓거리하고 게다가 또 카타르는 지네 이겻다고 좋아하드만

나같으면 쪽팔려서....

솔직히 지금 스코어도 심판들의 개짓거리에 비해서 못한건아니지만...

이길경기 지니깐. 속상한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