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발언 눈길 "김보민 선배는 배우 손예진 보다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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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발언 눈길 "김보민 선배는 배우 손예진 보다 더 예뻐"
  • 김시아
  • 승인 2018.08.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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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화면)


김보민과 이재성이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보민은 최근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의 후속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수다스러운 요리 토크쇼' 코너에서 이재성 아나운서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제가 이번 코너의 '미식녀'라면 분명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김보민'하면 김남일이 있듯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성 아나운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누나 옆에 정해인이 있듯이, 그보다 더 예쁜 누나 김보민 선배 옆에는 내가 있다. 항상 배고픈 남자 이재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원조 진공청소기(김남일)에게 특급 제보 하나를 드리겠다"며 "이재성 아나운서와 김보민 아나운서가 대기실을 같이 쓰더라"고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보민은 "코디가 같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고, 이재성 아나운서는 "오해하지 마시라"며 김남일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지난달 13일 종영된 '여유만만' 후속 프로그램이다. 기존 4050 여성에서 30대 여성으로 타깃을 변경, 한층 트렌디한 생활밀착 정보 프로그램으로 포맷을 리뉴얼했으며 김보민, 조수빈, 이선영, 김민정, 이슬기, 이재성 아나운서가 투입돼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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