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딩의 한 소녀입니다...
독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답해주세요!!
1. 독도의 뜻과 유래
2.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3. 독도에 관한 이야기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독도에 대해서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48656
사이버독도 - http://www.dokdo.go.kr/Index.do?command=search
네이버캐스트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808
왜 독도는 우리땅인가? - http://wowna.egloos.com/1982113
독도는 왜 한국땅인가? - http://blog.naver.com/shawnart/110079880364
국제법적으로 독도는 왜 우리땅인가? - http://blog.daum.net/laughkorea/6810946
독도사진 - http://q8imcs.egloos.com/9795838, http://q8imcs.egloos.com/9833922
1. 독도의 위치
- 동경 131°52′∼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
2. 독도의 새
-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황초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 등
3. 독도의 식물
- 술패랭이, 섬장대, 깨까치수영, 번행초, 쇠비름, 민들레, 명아주, 질경이, 가마중, 억세군, 왕기털이 등
4. 독도의 물고기
- 오징어, 명태, 대구, 상어, 송어 등
5. 독도의 암석
전체구성암석 | 알카리성 화산암 |
기저부 | 현무암질 집괴암 |
상부 | 조면암질 집괴암 |
정상부 | 조면암 |
동도 | 화산암질 안산암 |
서도 | 안산암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응회암 |
6. 독도가 우리 나라 영토인 근거
-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의 조선왕국전도, 독도를 한국영토로 표시
- 일본의 고문현과 일본 고지도,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
- 17세기말 일본 정부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재확인
- 19세기 메이지 정부 공문서 독도 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확인
- 일본 내무성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재확인
- 일본 최고국가기관(태정관) 독도 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결정
- 19세기 말 대한제국 정부, 독도 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정확히 표시
- 1900년 대한제국 칙령41호 독도를 한국영토로 세계에 공표
- 연합국 1946년 1월 독도를 한국에 반환하는 군령발표
- 연합국의 구일본 영토 처리의 관한 합의서 "독도는 한국 영토"라고 규정
- 연합국, 센프란시스코 일본강화조약에서 독도 누락
- 유엔군 독도를 한국영토에 포함
7. 독도의 위치
- 우리의 소중한 영토 독도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37필지)이다. 독도의 거리상 위치(국립지리원 자료)는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9.493km, 한반도 본토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서 직선거리로 220.354km에 위치한다. 또, 일본에서 제일 가까운 시마네현 오끼섬으로 약160km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일본의 오끼섬보다 한국의 울릉도가 약68km 더 가깝다.
8. 독도의 자연환경
*기상현황
- 독도를 포함한 울릉도 부근 지역은 대마난류,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약12도, 연평균 강수량은 1240㎜이다. 겨울철 강수는 대부분 적설의 형태이며, 강우일수은 150일 정도이다. 기상수치모델에 의한 결과, 독도에서 최대풍속은 25.5m/s이며 여름의 주풍향은 남서계열이며, 겨울은 북동계열이다.
*수산환경
- 독도주변해역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만난류의 흐름이 교차하는 수역으로, 프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종이 풍부한 황금어장이다. 독도주변해역 조업은 배부분 오징어로 최고어획기는 대략 8월~12월경이다. 이외에도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한 꽁치, 상어가 어민들의 주 수입원을 이루며, 독도근해에는 미역, 김, 소라, 전복, 게 등 수산물이 잡히며, 전복과 게가 최대 수산물을 이루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과 제주도와는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 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독립생태계지역으로 분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생태계
- 독도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철새들의 이동경로상 일종의 구원섬(rescue island)의 역할을 하며, 단순화된 서식지 형태와 함께 육지와 울릉도와의 연계 등 특수한 생물·지리학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
▷ 식물
현재까지 독도에서 조사된 식물은 약 50∼60종 내외이며, 초본류로는 민들레, 괭이밥, 섬장대, 강아지풀, 쑥, 쇄비름, 명아주, 질경이 등이, 목본류로는 곰솔(해송), 섬괴불나무, 붉은가시딸기, 줄사철, 동백 등이 자생하고 있다.
▷ 조류 및 육상동물
지금까지 괭이갈매기, 바다제비, 슴새, 황조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 흰갈매기, 흑비둘기, 까마귀, 딱새 등 22종의 조류가 관찰되었으며, 곤충류로는 잠자리, 집게벌레, 메뚜기, 매미, 딱정벌레, 파리, 나비 등 37종이 보고된 바 있다. 반면 독도에는 사람들이 육지에서 데려온 삽살개 외에 자생하는 자연산 포유류는 없다.
▷ 어류
독도 및 인근해역의 대표적인 어류로는 오징어, 꽁치, 방어, 복어, 전어, 붕장어, 가자미, 도루묵, 임연수어, 조피볼락 등이 있으며, 전복, 소라, 홍합 등의 패류와 미역, 다시마, 김, 우뭇가사리, 톳 등의 해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해삼, 새우, 홍게 등이 발견되고 있다.
독도의 지리적 위치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번지이며, 동경 131°52′∼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현재 독도는 34개섬 35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번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42∼76번지에 걸쳐있고, 지목은 임야로 구분되어 있다. 1997년 11월에 완공된 독도접안시설도 1998년 8월 중에 지적공부에 등록되었다
독도의 거리상 위치
울릉도에서 동남쪽 약 90km (49해리) (1해리=1.852km) 경북 울진과 가장 가까움. 약 125km (120해리) 한편 우리나라 동해안에서의 최단거리는 울진군 죽변에서 동쪽으로 217㎞로 한국의 섬 가운데 본토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으로 한국 영토의 동쪽 끝이다. 또한 일본 본토에서 본다면 시마네현 히노미사키(日御崎) 해안에서 북서쪽 208㎞지점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시네마현의 오끼섬에서 약 160km 울릉도에서는 조망이 가능한 반면 일본 오끼섬에서는 불가능하다
독도의 교통
대한민국의 해양경찰 소속의 함정 삼봉호
동해시의 해양경찰대 소속함정이 정기적으로 드나들고,
울릉도와의 연결은 행정선인 '울릉호'와 사선으로 이루어진다
독도의 지형
지형적으로는 원래 하나의 화산도이었을 것으로 예상되나, 그 뒤 파랑에 의한 해식작용을 받아 동도와 서도가 분리되고, 부근에 시 스택(Sea Stack)의 일종인 암도들이 형성되었다. 오랫동안 해식을 받은 결과로 해안은 가파른 해식애(海蝕崖)로 이루어 졌으며, 그 앞쪽은 파식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도의 북쪽과 서쪽 해안은 파식대지가 비교적 넓게 형성되어 해안선 부근에서부터 바다쪽으로 경사 1-2° 너비 0.5km 정도까지 뻗어 있으며, 그 가장자리도 수심 10m 전후에 불과하다.
동도와 서도간의 수도를 이루고 있는 곳도 수심이 최대 7m밖에 되지 않는 일종의 파식대지이며, 이들 파식대지 위에는 파도에 원마된 원력(圓礫)들이 엷게 퇴적되어 있다. 그러나 동도의 동남해안에는 파식대지의 발달이 미약하고 곧바로 깊어지는데, 이와같이 서북쪽에는 넓은 파식대지가 형성되어 있으나 동남쪽에는 그 발달이 미약한 것은 북서계절풍에 의한 파도의 접근방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도의 동남해안에는 많은 해식동(海蝕洞)이 형성되어 있고 너비 5m, 높이 3m의 수중아치도 있어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으며, 동도중턱에 수십평의 평탄지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동도와 서도 및 암도의 전체가 경사 60°이상의 급준한 사면을 형성하고 있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는 한국자원연구소가 독도 주변 바다를 '탐해2호(해저물리탐사선)'로 조사한 결과 독도주변 해역은 거대한 3개의 해저산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번조사를 통해 3개의 산 이름을 각각 '독도해산', "탐해해산', '동해해산' 이라 이름을 붙였다.
독도해산은 물 위의 독도까지 합하면 한라산(1천9백50m)보다 더 높은 2천68m나 된다. 물 위의 독도는 독도해산의 봉우리인 셈이다. 독도는 물 위의 높이가 1백68m, 동도는 98m. 그러나 그 밑에는 높이가 무려 서쪽 1천9백m, 동쪽은 1천5백m, 바닥면적 직경 24㎞인 거대한 원추형 산이 있다. 독도 정상부근은 아주 평탄한 고원 형태로 직경이 9.4㎞에 이르는 데 동도와 서도는 이 고원에서 뾰족하게 튀어 오른 두개의 봉우리다.
그림에서 "왼편이 서도, 오른편이 동도"가 아니라, 아랫부분에 보이는 것이 '독도해산'으로 '독도'는 독도해산의 약간 돌출부분이다. 즉, 수면 위 독도는 매우 작지만 수면아래까지 합하면 울릉도의 2배나 된다고 한다.
독도의 총 면적은 186,121㎡ (56,301평 8홉) 이다
독도의 지질
독도는 250만년 이전에 울릉도, 제주도보다 먼저 형성된 화산암이며, 높이 2천m가 넘는 화산성해산(火山性海山)이다. 울릉도와 더불어 그 산정이 해면상에 노출되어 있지만, 산정이 해면하에 있는 해산도 울릉도 동방 38km 지점에 1개, 독도 동남방 45km와 50km 지점 에 각 1개씩 있어 이들 5개의 해산이 동서로 일련의 해산열(海山列)을 형성하고 대마해분 (對馬海盆)의 북쪽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독도를 구성하는 암석은 하부는 현무암질집괴암(玄武巖質集塊巖)이고, 상부는 조면암질집괴암(粗面巖質集塊巖)과 응회암(凝灰巖)이 서로 층을 이루고 있어 울릉도 지질구조와 비슷하며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로 지질학적으로도 중요하다. 또한 해저산은 오랜 세월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 볼 수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기도 하다. 독도의 형성시기는 암석의 절대 연령측정 결과에 의하면, 독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만년전에부터 250만년전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250만년전∼1만년전)및 제주도(약120만년전∼1만년전)의 생성시기보다 앞선시기 이다.
이러한 독도는 원래 동도,서도가 한덩리인 화산섬이었다. 몇십만년의 세월이 흐르며 바닷물에 의해 침식작용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듭하며 원래 부드러운 성질의 돌이 천천이 깍여들어갔다.(파랑에 의한 해식작용) 이러한 해식작용의 결과로 칼로 깍은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sea cliff)들이 만들어졌으며, 한편에서는 서도의 북쪽과 서쪽 해안처럼 파식대지(wave-cut platform:파도에 깍여 만들어진 바닷가 해저의 평탄면) 이 형성되었다.
1981년 서울대 박동원(지리학과) 교수팀은 독도의 지질조사를 통해 독도해역의 항해에 대해 유추하기도 하였다. 즉, 서쪽에 위치한 서도의 북쪽및 남쪽해안은 비교적 평평한 파식대지가 비교적 넓게 형성되어있는 반면에 동쪽에 위치한 동도의 남동쪽 바닷가는 파식대지의 발달이 없고 곧바로 낭떠러지인데, 이는 북서풍에 의한 파도의 접근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결과를 통해 독도의 일정한 바람은 서풍 내지는 북서풍이며,동력기관의 이용이 없었던 범선시대에 본토나 울릉도로부터 바람을 등지고 독도로 항해하는일이 자연스러웠으며,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독도항해를 짐작해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지질구조를 갖는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독도는 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랫세월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의 모약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고한다.
동해 해저엔 지구의 역사가 살아있다.
한국해양연구소 동해지질 연구팀은 지난 94년부터의 조사를 바탕으로 과거 12만년동안에 동해주변에서 12번의 화산폭발이 있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에 의하면, 동해의 해저에는 일본분지, 울릉분지, 야마토분지 등 3개의 분지가 있는데 이중 한국영해에 속하는 울릉분지는 250만년전 수심 2500m의 해저에서 화산활동을 시작, 수십차례의 분출을 통해 수면으로 올라와 섬을 형성하였음이 조사되고 있다.
이러한 울릉분지의 퇴적층들은 과거 빙하기, 간빙기의 반복동안 동해 전체 한류와 난류의 변동과 이에 따른 화산재층과 퇴적물들이 잘 보존돼 있어 동해의 해양환경과 기후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지질학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한다. 이러한 화산활동과 기원에 대한 연구들은 과거의 활동을 통해 미래의 환경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급격한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및 대비에 소중한 자료로서 의미를 가질 것이다.
|
토양은 산정상부에서 풍화하여 생성된 잔적토로서 토성은 사질양토이며, 경사 30도 이상의 급격한 평행사면을 이루는 흑갈색 또는 암갈색의 토양이다. 토심은 깊은 곳이 60㎝ 이상인 곳도 있으나 대부분 30㎝ 미만으로, 토양입자가 식물뿌리에 밀착되어 있어 토양유실의 가능성은 낮으나 서도의 일부 노출된 토양의 경우 토양유실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독도의 기후
독도의 기후는 울릉도와 비슷하며 월평균기온이 연중 영상이고, 강수량이 일년내 고루 분포하며, 해풍이 심하여 본토와 비교할 때 해양성기후의 특색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독도는 난류의 영향으로 온난다습하고, 연중 비와 눈이 내리는 날이 많아 강수량이 많으며, 해무가 자주 끼어 맑은 날씨를 보기 어렵다. 연 평균 강수량은 1,324밀리미터인데 연중 고루 분포하여 일년중 맑은 날이 겨우 57일에 불과하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편이지만, 월 평균 기온이 연중 영상으로,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잘 볼 수 없다. 독도 및 울릉도 주변 해역은 겨울철에는 강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에서 일본을 향해 바람이 불고, 여름철에는 약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도 근해에는 동중국해에서 시작하여 남해안과 대한 해협을 지나 동해로 흐르는 북동향의 대만 난류인 흑조류의 여향 으로 온난다습하다.
연근해의 표면수온은 3-4월에 10℃ 정도로 가장 낮고, 8월에는 25℃이다. 한류인 북한 해류가 이 섬 부근에서 선회하며 난류인 쓰시마해류는 더 북상하여 선회한다.
독도의 일정한 바람은 서풍 내지는 북서풍이며,동력기관의 이용이 없었던 범선시대에 본토나 울릉도로부터 바람을 등지고 독도로 항해하는일이 자연스러웠으며,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독도항해를 짐작해 볼 수가 있다.
|
|
독도의 식물
독도의 식물 씨앗을 전해줄 공급원이 멀고,경사가 급하여 토양이 발달하지 못하고, 비는 내리지만 바로 배수되어 늘 수분이 부족하여 자생하는 식물의 종류가 적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지난 1981년 조사에서 31과50속69종6변종의 식물이 보고되었다.
조사된 식물 술패랭이, 섬장대, 깨까치수영, 번행초, 쑥, 쇠비름, 민들레, 왕호장근, 괭이밥, 강아지풀, 바랭이, 명아주, 질경이, 가마중, 억세군, 왕기털이, 우정 등이 자라고 있으며 동도의 분화구 주변 및 동쪽과 남쪽암벽에는 도깨비쇠고비 등이 자생하고 있다. 이중 번행초, 쑥, 쇠비름, 섬장대 등은 해풍에 강해 독도에서 가장 많이 번성하며 희귀종인 섬시호와 큰두리꽃은 환경부에서 보호식물로 지정,보호하고있다. 특히 왕호장근은 독도근해에 고기잡이를 나왔다가 악천후로 발이 묶인 어부들에게 좋은 식량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소나무과, 장미과, 노박덩굴과 3종의 목본식물이 보고되어 있으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희귀하게 분포하고, 또 유목으로 되어 있어 얼핏보아서는 나무가 한그루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초본식물은 여뀌과, 명아주과, 비름과, 질경이과, 벼과 등 다수종이 경사가 다소 완만한 곳에 분포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된 식물의 종은 목복과 초본을 합하여 31과 50속 69종 6변종으로 총 75종이 보고되고 있으나, 없어진 것으로 보여지는 8종과 오판율 24%을 적용하면 현재 생존하고 있는 식물의 종은 50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식물은 생태학적으로 보아 토양이 성숙되어 있지 못하고 대륙과는 멀리 떨어진 해중섬이기 때문에 식물천이단계로 보아 초기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식물상이 빈약하다
독도의 조류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황초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 등의 조류들이 서식하며, 며황로, 흑비들기, 흰갈매기, 까마귀, 노랑발도요, 딱새 등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들의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최근슴새의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바다제비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괭이갈매기는 동도의 남서 암벽에 2,000-3,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
괭이갈매기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된 이 괭이갈매기는 독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조류이다.
- 생김새
보통 갈매기와 비슷하나, 꽁지에 검은 빛 띠가 있으며, 부리는 황록색이다. 몸 빛은 희고, 등과 날개는 어두운 청회색이며, 울음소리가 괭이와 비슷하다.
- 서식지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의 도서에서 흔히 서식하는 갈매기류의 대표적인 텃새이다.
- 식성
잡식성으로 어류, 양서류, 연체 동물, 매미, 잠자리 등과 어장에 버려진 어류 찌꺼기와 밥찌꺼기 등을 잘 먹는다.
- 번식
산란기 4월 하순에서 6월 중순까지나, 최성기는 5월 중순 경이다. 한배의 사나란 수는 2-4개이며, 포란 후 24-25일이면 부화된다. 도서의 암초와 초지, 관목의 소생지에 집단으로 번식한다.
독도의 해양동물
독도주변해역은 북쪽에서의 찬 북한한류와 남쪽에서의 따뜻한 대마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이기에 훌륭한 어장이 형성되는데 주요 어종은 오징어, 명태, 대구, 상어, 송어 등이 있다. 해양무척추동물은 산호의 강장동물 1과 1종, 전복, 밤고동, 소라등의 연체동물 9과 19종, 바위게, 부채게 등 절지동물 11과 17종,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 5과 5종 등 모두 26과 42종이 조사 보고되었다. 이중 전복과 소라, 게는 독도에서 가장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꼽힌다
독도의 해조류
1995년 여름조사에서 녹조류 18종, 갈조류 32종, 홍조류 115종 등 모두 165종의 해조류가 조사되었다. 특히 1981년 서울대 이인규교수(식물학과)는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해야함을 주장하였다
독도의 강치
독도를 부르는 이름중에 '가지도,'가제도'라는 말이있다. 조선시대에 강치(물개와 비슷하지만 물개과가 아닌 강치과에 속하는 바다짐승)는 울릉도 사람들에게 '바닷가제'로 불렸는데 그런 가제가 많이 출현한다하여 독도는 옛문헌에서 '가제도'로 명명되기도 하였다.하지만 지금은 1900년대초 일본어업인의 남획으로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은 지금현재 일본이 시네마현의 다께시마라는 섬으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게 된 배경이다. 나카이 요사부로라는 어업사업가가 독도에서 강치등 어로의 독점권을 대한제국 정부로 얻기위해 농상무부가 대한제국을 상대로 교섭해줄것을 신청하는 청원서를 신청했다. 그러자 당시 일본 해군성이 신청서의 내용을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하고나서 빌려달라는 것"으로 요구하여 결국 1904년 9월 29일에 "량고도(독도)를 일본정부에 편입하고 자신에게 빌려줄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일본정부에 제출하게 되었으며,1905년 1월 10일에 내무성은 [무인도 소속에 관한 건]을 일본내각에 올렷는데, 그 내용은 량고도(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한다는 것이었다.
독도의 어장으로서의 가치
독도의 일반적인 경제적 가치.. 독도주변 해역은 황금어장
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 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 곤 한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 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동해의 중심수역에 위치하고 있는 독도의 주변해역은 청정수역으로서 명태와 오징어를 비롯한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어자원의 보고인 동시에 조업어선의 피난 내지 휴식처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
독도의 어장은 연안어장과 대화퇴어장으로 양분되며, 오징어를 비롯한 풍부한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의 경우 국내전체 어획량 중에서 독도연안과 대화퇴 어장의 어획고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유자망 어업으로 잡는 가오리, 열어, 광어 등 잡어 어획고와 홍게, 새우를 대상으로 하는 통발어선의 어획고도 연간 수백억원대에 이르고 있다.
독도의 군사적 가치
독도의 군사적 가치 및 해양 과학적 가치
1905년 노일전쟁의 최후를 장식한 이른바 '동해의 대해전'에서 독도의 군사적 가치는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 다. 당시 일본은 한국령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로 개명하며 시마네현 은기도(隱岐島)의 소관으로 1905년 2월 15 일에 일본내무성의 결정으로 독도를 강제적으로 일본령으로 편입하였으며, 1905년 8월 19일에는 독도에 망루를 준 공하였<극비 명치삼십칠팔년 해전사>기에, 러시아 함대를 맞아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상북도에 의하면 1998년부터 2001년까지 72억원을 들여 독도 북서쪽 800m 해상에 50평 규모의 철골 구 조물인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대구매일신문.98년 12월 4일자) 이 독도 해양과학기지를 통해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여 기상예보모델의 초기값 중 해양상태를 나타내는 값을 보다 정확하게 입력시킴으로서 보다 적중률 높은 기상예보가 가능함은 물론, 지구환경 연구, 해양산업활동 지원과 해양오염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1993년 10월 북한 청진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러시아가 핵 폐기물을 투기한 행위가 환동해권 국가인 한 국 및 일본을 극도로 자극하였으며, 이후 동해 내에 투기된 오염물질의 이동, 확산, 분해, 해저 침적과정 등을 이 해하고 정확히 예측하는 과학적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동해의 해수 및 물질순환에 관한 연구 3차년도 최종보고 서. 과학기술처. 1997)
독도의 지질학적 가치
독도는 세계적인 지질유적
앞서 잠깐 언급되었지만, 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만년 전부터 250만년전 사이인 신생대 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할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생성시기로 따진다면 울릉도, 제주도의 형인 셈이다. 애국가의 표현대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은다면', 독도는 더 이상의 작은 바위섬이 아니고, 높이 2천여m의 거대한 산의 꼭대기라고 한다
지질학적으로 보면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해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 어지면서 생긴 화산성 해산이다. 이러한 독도는 원래 동도,서도가 한덩리인 화산섬이었다. 몇십만년의 세월이 흐르며 바닷물에 의해 침식작용 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듭하며 원래 부드러운 성질의 돌이 천천이 깍여들어갔다.(파랑에 의한 해식작용) 이 러한 해식작용의 결과로 칼로 깍은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sea cliff)들이 만들어졌으며, 한편에서는 서도의 북 쪽과 서쪽 해안처럼 파식대지(wave-cut platform:파도에 깍여 만들어진 바닷가 해저의 평탄면) 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지질구조를 갖는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독도는 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 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에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 솟다가 대기와 접촉할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 '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 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 고 한다
독도의 지하자원 가치
일본이 독도에 관심을 갖는 진짜 이유
독도주변 해역에 천연 가스층이 존재한다
1997년 12월 러시아과학원 소속 무기화학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경상대 화학과의 백우현 교수는 연구소장 쿠즈 네초프(Kuznetsov)로부터 '한국의 동해바다 한 지점에 붉은 색으로 하이드레이트 분포 추정지역임을 분명히 표기 하고 있는 지도'를 선물로 받았다.(신동아, 98년 9월호)
'하이드레이트'란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한다.
98년 5월 백우현 교수가 러시아를 재방문했을 때 '동해에 관련된 하이드레이트의 자세한 정보'를 부탁하자, 쿠즈 네초프 소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우리 연구소 규칙상 공개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동해의 독도영유권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 다지요?』. 신동아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매우 충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기네들 땅이라고 우겨온 중요한 이유가 동해상의 풍부한 해양자원 확 보를 염두에 둔 전략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근거있는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란다.
현재 하이드레이트의 개발수준은 그 매장량이 막대한데도 개발기술이 초보단계이므로 러시아 만을 제외하고 상 업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하이드레이트층에 대한 매우 축척된 탐사자료를 통해 99년 11월에는 난카이 해구에서 시험생산체계에 돌입한다고 한다.
1997년 기준 우리의 원유소비량은 전세계6위이며, 원유 수입량은 세계 4위이며, 에너지의 해외 의존도는 97.8%라고 한다.(신동아 98년 9월호. 1997년 에너지 경제연구원)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1970년부터 30만㎢에 달하는 대륙붕에 7개의 광구를 설정하여 해저탐사를 벌여왔으며, 실제 89년과 93년에는 비록 경제성이 미흡했지만 동해중심해역에서 가스층이 발견되었으며, 최근 98년 7월 27일에 는 울산 남동쪽 50km 해상의 대륙붕에서 이전의 것과 비교 안되게 뛰어난 천연가스층이 발견되었다.
실제 국내 대륙붕 및 인접 중국과 일본의 석유 발견지점을 지도를 보면, 동중국해에서 동북방향으로 울산남동 쪽을 거쳐 독도인근해역을 거쳐 일본 서부연안을 향해 유전지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30만㎢의 광할한 대륙붕에서 단지 30개의 시추공만을 꽂았을 뿐이며(일본은 38만㎢의 대륙붕에서 175개의 시추 공을 꽂았다고 한다), 이중 12개는 외국계회사가 국내에 석유를 팔려면 의무적으로 한반도 대륙붕에서 석유를 탐 사해야 한다는 의무조항 때문에 그나마 형식적으로 시추공을 박았다고 한다.
금번 러시아 과학원의 연구소에서 제공한 동해의 '하이트레이트층' 의 분포추정 지도나 석유발견지도의 경향을 보았을 때 독도주변해역의 해양석유자원의 보유가능성은 매우 명확하다고 하며, 그 경제적인 가치 또한 매우 높다 고 한다.
독도의 역사연표
연도 | 대한민국의 독도 역사 | 일본의 독도 침략사례 | ||||||||||||||||||||||||||||||||||||||||||||||||
_512 |
| |||||||||||||||||||||||||||||||||||||||||||||||||
_930 |
| |||||||||||||||||||||||||||||||||||||||||||||||||
1032 |
| |||||||||||||||||||||||||||||||||||||||||||||||||
1141 |
| |||||||||||||||||||||||||||||||||||||||||||||||||
1157년 |
| |||||||||||||||||||||||||||||||||||||||||||||||||
1197 |
| |||||||||||||||||||||||||||||||||||||||||||||||||
1401 |
| |||||||||||||||||||||||||||||||||||||||||||||||||
1417 |
| |||||||||||||||||||||||||||||||||||||||||||||||||
1425 |
| |||||||||||||||||||||||||||||||||||||||||||||||||
1454 |
| |||||||||||||||||||||||||||||||||||||||||||||||||
1469 |
| |||||||||||||||||||||||||||||||||||||||||||||||||
1531 |
| |||||||||||||||||||||||||||||||||||||||||||||||||
1618 |
| |||||||||||||||||||||||||||||||||||||||||||||||||
1667 |
| |||||||||||||||||||||||||||||||||||||||||||||||||
1693 |
| |||||||||||||||||||||||||||||||||||||||||||||||||
1697 |
|
| ||||||||||||||||||||||||||||||||||||||||||||||||
1714 |
| |||||||||||||||||||||||||||||||||||||||||||||||||
1794 |
| |||||||||||||||||||||||||||||||||||||||||||||||||
1849 |
| |||||||||||||||||||||||||||||||||||||||||||||||||
1881 |
| |||||||||||||||||||||||||||||||||||||||||||||||||
1882 |
| |||||||||||||||||||||||||||||||||||||||||||||||||
1883 |
| |||||||||||||||||||||||||||||||||||||||||||||||||
1895 |
| |||||||||||||||||||||||||||||||||||||||||||||||||
1898 |
| |||||||||||||||||||||||||||||||||||||||||||||||||
1900 |
| |||||||||||||||||||||||||||||||||||||||||||||||||
1903 |
| |||||||||||||||||||||||||||||||||||||||||||||||||
1904 |
| |||||||||||||||||||||||||||||||||||||||||||||||||
1905 |
| |||||||||||||||||||||||||||||||||||||||||||||||||
1906 |
| |||||||||||||||||||||||||||||||||||||||||||||||||
1907 |
| |||||||||||||||||||||||||||||||||||||||||||||||||
1910 |
| |||||||||||||||||||||||||||||||||||||||||||||||||
1943 |
| |||||||||||||||||||||||||||||||||||||||||||||||||
1945 |
| |||||||||||||||||||||||||||||||||||||||||||||||||
1946 |
| |||||||||||||||||||||||||||||||||||||||||||||||||
1947 |
| |||||||||||||||||||||||||||||||||||||||||||||||||
1948 |
| |||||||||||||||||||||||||||||||||||||||||||||||||
1951 |
| |||||||||||||||||||||||||||||||||||||||||||||||||
1952 |
|
| ||||||||||||||||||||||||||||||||||||||||||||||||
1953 |
|
| ||||||||||||||||||||||||||||||||||||||||||||||||
1954 |
|
| ||||||||||||||||||||||||||||||||||||||||||||||||
1956 |
| |||||||||||||||||||||||||||||||||||||||||||||||||
1959 |
| |||||||||||||||||||||||||||||||||||||||||||||||||
1961 |
|
| ||||||||||||||||||||||||||||||||||||||||||||||||
1976 |
| |||||||||||||||||||||||||||||||||||||||||||||||||
1977 |
| |||||||||||||||||||||||||||||||||||||||||||||||||
1978 |
| |||||||||||||||||||||||||||||||||||||||||||||||||
1980 |
| |||||||||||||||||||||||||||||||||||||||||||||||||
1981 |
| |||||||||||||||||||||||||||||||||||||||||||||||||
1982 |
| |||||||||||||||||||||||||||||||||||||||||||||||||
1986 |
| |||||||||||||||||||||||||||||||||||||||||||||||||
1987 |
| |||||||||||||||||||||||||||||||||||||||||||||||||
1988 |
| |||||||||||||||||||||||||||||||||||||||||||||||||
1989 |
| |||||||||||||||||||||||||||||||||||||||||||||||||
1991 |
| |||||||||||||||||||||||||||||||||||||||||||||||||
1992 |
|
| ||||||||||||||||||||||||||||||||||||||||||||||||
1993 |
| |||||||||||||||||||||||||||||||||||||||||||||||||
1995 |
| |||||||||||||||||||||||||||||||||||||||||||||||||
1996 |
|
| ||||||||||||||||||||||||||||||||||||||||||||||||
1997 |
| |||||||||||||||||||||||||||||||||||||||||||||||||
1998 |
|
| ||||||||||||||||||||||||||||||||||||||||||||||||
1999 |
| |||||||||||||||||||||||||||||||||||||||||||||||||
2000 |
| |||||||||||||||||||||||||||||||||||||||||||||||||
2001 |
|
|
2012.03.16.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독도는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서도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한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 면적 73,297㎡이고, 서도는 해발고도 168.5m, 면적 88,740㎡이다.
삼국사기에는 512년(신라 지증왕 13) 하술라주의 군주 이사부가 울릉도를 중심으로 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가 우산도(于山島)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1432년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 우산과 무릉 두섬은 날씨가 맑은 날 서로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1471년 삼봉도(三峰島)와 1794년 가지도(可支島)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울릉도를 울도군이라 칭하고 울릉전도와 죽도(竹島)·석도(石島)를 관할하도록 정하였는데, 석도는 '돌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전라도 방언에서는 '돌'을 '독'이라 하여 전라도 남해안 출신의 울릉도 초기 이주민들은 '돌섬'을 '독섬'이라 불렀으며,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獨島)'가 되었다고 한다. 독도가 행정지명으로 처음 언급된 것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沈興澤)이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프랑스와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독도를 발견한 배의 이름을 따서 '리앙쿠르(Liancourt)', '호네스트(Hornest)'로 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1905년에 일본은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바꾸고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한 뒤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한국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2005년 3월 16일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로 정하는 조례안 가결했다. 이에 맞서 한국 정부는 같은해 3월 17일 일반인에게 독도 방문을 전면 허용하고 대일(對日) 신 독트린을 발표하였다
1.우리 독도의 위치의 중요성
독도는 일본 중국 러시안 등 여러나라로 진출할수 있습니다.
2.우리 독도의 해양적 가치
답변:배타적경재 수역도 더넒어지고 여러가지 천년 자원가 해산물들이 많습니다.
3.우리독도의 역사
신라 지증왕13년 (512년)에 이사부에 의해 신라 영토로 편입되었습니다.
조선전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및 '팔도총도라는 지리지에 울릉도와 우산도(독도)가 함께 기재되었으며, 이외 조선시대 각종 고지도에 우산도의 표기가 발견됩니다.
조선은 태종대에 이르러 일본 왜구의 지속적인 침략에 독도에 대해 '공도정책(빈섬정책)'을 펼쳤는데, 일본은 현재 이를 조선이 독도를 포기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실상 조선이 이땅을 포기 했다면, 굳이 공도'정책'이라는 이름을 썼을리도 없겠죠.
17세기 숙종대에 이르러 울릉도지역에까지 일본 왜구가 기승을 부리자, 숙종은 울릉도를 강원도 삼척영장의 관할아래로 편성하여 울릉도와 우산도에 대한 지배를 강화시켰고,
안용복이 왜구를 토벌한 후 쓰시마섬을 방문하여 독도가 조선땅임을 확인하였습니다.
1787년 프랑스의 탐험대가 독도를 발견하고 '디젤레'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였으며,
1849년 프랑스 함대가 독도에 '리앙투르'라 명명했고, 같은 해 영국의 상선은 독도를 '호넷'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했스빈다.
1895년 울릉도에 도장을 파견하였고, 1898년엔 도감을 파견하였으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조 제 2호에서 울릉도를 울릉군으로 승격시켜 울릉도를 비롯한 독도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시켰습니다.
1905년 2월 조선내 군사요충지 선점에 대한 일본의 특권을 인정한 '한일의정서'의 내용을 빌미로, 일본의 시마네현이 현령고시 40조에 독도를 '무주지(무인도)'라 주장하며 독도를 일본영토에 편입시키려 하였는데, 이 '무주지'의 주장은 독도가 역사적으로 자신들의 땅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오히려 반증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한국학자들의 주장에 일본학자들은 시마네현쪽이 '실수'였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내어놓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 사실을 1906년 2월 대한제국 정부에 통보하였으나,
대한제국 정부는 1906년 5월 지령 3호를 통해 독도영유권을 확인하였으며,
이 사실에 대해 일본정부의 확인을 받았습니다.
해방후인 1946년 연합국 최고 사령부 지령에 ' 독도를 일본영토에서 제외한다'라는 규정이 포함되었고, 1948년 UN의 승인을 얻었습니다.
4.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우리나라 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일본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섬보다는 암초라고 부릅니다. *예:리앙쿠르 락스(암초를 뜻하는말)
5.독도를 지킨 사람
최종덕,심흥택,독도의용수비대 등
6.일본의 억지주장
무주지성전론의로 독도에 사람이 안산다면서 지들땅이라고 우리고있습니다.
또한 샌프라시스코강화조약 을할때 실수로 독도를 넣지않아서 지들땅이라고도 우기고 있습니다.
7.독도가 우리 땅 인 까닭
답변:삼국유사 라는 역사책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512년 지증왕이 이사부를 보내서 정벌을 했다고 나와잇습니다.
*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경 131° 52′. 행정 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 421번지에서 산75번지에 속해있습니다.
울진군 죽변에서는 약 217km, 울릉도에서는 약 87km 떨어져 있는 반면, 일본의 오키제도에서는 약 158km, 시마네현 히노미사끼에서는 약 211km 떨어져 있습니다.
울릉도에서는 독도가 가시거리에 들어오지만 일본에서는 가시거리에 독도가 없습니다. 이것은 국경개념이 명확하지 않았던 고대사회에서 '보이는 곳까지가 삶의 터전'이었다는 한·일 양국의 공통된 인식(관습)에 근거하여 독도가 우산국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고려사에 보면'우산도(于山島)와 무릉도(武陵島)는 본래 두 섬으로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불고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산도는 독도를 말하는 지칭합니다. 또 조선 초기에 관찬된 세종실록 지리지(1432년)에도 '우산(독도)·무릉(울릉)...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풍일이 청명하면 바라볼 수 있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독도가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우리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도서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독도가우리땅이라는걸증명
8.독도에사는 생물
답변: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등 많은 해산물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면
- 독도주변해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한류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대마난류계의 흐름들이 교차하는 해역인 독도주변해역은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회유성 어족이 풍부 하기 때문에 좋은 어장을 형성한다.
-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는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맑은 불빛이 독도 주변 해역의 밤을 하얗게 밝히곤한다.
-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소라, 전복 등의 해양동물과 해조류들이 풍성히 자라고 있어 어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며, 특히 1981년 서울대 식물학과 이인규 교수팀의 조사에 의하면, 독도의 해조식생이 남해안이나 제주도와 다른 북반구의 아열대지역이나 지중해 식생형으로 볼 수 있기에, 별도의 독립생태계 지역으로 분할할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생태계를 구성 하고 있다.
군사적 및 해양 과학적인 면
- 1905년 노일전쟁의 최후를 장식한 이른바 '동해의 대해전'에서 독도의 군사적 가치는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다. 당시 일본은 한국령 독도를 일본령 '다케시마'로 개명하며 시마네현 은기도(隱岐島)의 소관으로 1905년 2월 15일에 일본내무성의 결정으로 독도를 강제적으로 일본령으로 편입하였으며, 1905년 8월 19일에는 독도에 망루를 준공하였<극비 명치삼십칠팔년 해전사>기에,러시아 함대를 맞아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독도에 고성능 방공레이더 기지를 구축하여 전략적 기지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곳 관측소에서 러시아의 태평양함대와 일본 및 북한 해·공군의 이동상황을 손쉽게 파악하여 동북아 및 국가안보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경상북도에 의하면 1998년부터 2001년까지 72억원을 들여 독도 북서쪽 800m 해상에 50평 규모의 철골 구조물인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대구매일신문.98년 12월 4일자) 이 독도 해양과학기지를 통해 독도주변 해역의 해양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여 기상예보모델의 초기값 중 해양 상태를 나타내는 값을 보다 정확하게 입력시킴으로서 보다 적중률 높은 기상 예보가 가능함은 물론, 지구환경 연구, 해양산업활동 지원과 해양오염방지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실제 1993년 10월 북한 청진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러시아가 핵 폐기물을 투기한 행위가 환동해권 국가인 한국 및 일본을 극도로 자극하였으며, 이후 동해 내에 투기된 오염물질의 이동, 확산, 분해, 해저 침적과정 등을 이해하고 정확히 예측하는 과학적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동해의 해수 및 물질순환에 관한 연구 3차년도 최종보고 서. 과학기술처. 1997)
지질학적인 면
- 독도의 생성연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50만년 전부터 250만년 전 사이인 신생대3기의 플라이오세(Pliocene epoch)기간의 해저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되어졌으며, 이 시기는 울릉도(약 250만 전∼1만년 전)및 제주도(약 120만년 전∼1만년 전)의 생성시기 보다 앞선 시기이다. 생성시기로 따진다면 울릉도,제주도의 형인 셈이다. 애국가의 표현대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은다면', 독도는 더 이상의 작은 바위섬이 아니고, 높이 2천여m의 거대한 산의꼭대기라고 한다.
- 지질학적으로 보면 독도는 동해의 해저로부터 해저의 지각활동에 의해 불쑥 솟구친 용암이 오랜 세월동안 굳어지면서 생긴 화산성 해산이다. 이러한 독도는원래 동도, 서도가 한 덩어리인 화산섬이었다. 몇 십 만년의 세월이 흐르며 바닷물에 의해 침식작용 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을 거듭하며 원래 부드러운성질의 돌이 천천히 깍여 들어갔다.(파랑에 의한 해식작용) 이러한 해식작용의결과로 칼로 깍은 듯 날카롭고 가파른 해식애(sea cliff)들이 만들어졌으며, 한편에서는 서도의 북쪽과 서쪽 해안처럼 파식대지(wave-cut platform:파도에깎여 만들어진 바닷가 해저의 평탄면) 가 형성되었다.
- 이러한 지질구조를 갖는 독도는 지질학적으로 큰 중요성을 갖고 있다. 독도는해저 밑바닥에서 형성된 벼개용 암과 급격한 냉각으로 깨어진 부스러기인 파쇄각력암이 쌓여 올라오다가 해수면 근처서 폭발적인 분출을 일으켜 물위로솟다가 대기와 접촉할 때 생기는 암석인 조면암, 안산암, 관입암 등으로 구성된'암석학의 보고'라고 한다.
- 해저산이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드문 예이며, 또한 오랜 세월 동안 파식 및 침강작용에 의해 원래 의 모양을 간직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고한다.
2012.03.16.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