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에 ‘더 크리미널 마인드: 공공의 적’,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점쟁이들’, ‘상류사회’, 엄태구 주연 ‘어른도감’, ‘익스토션’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19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1242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 온 영화1 코너에는 ‘더 크리미널 마인드: 공공의 적’이 소개된다. ‘더 크리미널 마인드 : 공공의 적’은 정의의 탈을 쓴 연쇄살인마와 그를 숭배하는 대중들에 맞서는 두 경찰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온 영화 2에서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를 다룬다.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지상낙원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이 행복한 시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러브 스토리. 

영화 대 영화 코너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점쟁이들’이 맞붙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점쟁이들’은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는 신들린 마을 울진리에서 수 십 년간 되풀이 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점쟁이들이 모여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신세개 코너에는 ‘상류사회’가 나온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시시콜콜 코너에는 ‘OST의 신흥 여제: 엘리 굴딩’을 주제로 진행된다.

심 스틸러 코너에는 ‘어른도감’의 엄태구가 출연한다. 엄태구 주연의 ‘어른도감’은 14살 경언이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생면부지의 삼촌 재민을 만나게 되고, 사기꾼인 그를 도와 부녀를 가장한 사기극을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마지막으로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익스토션’을 다룬다. ‘익스토션’은 평범한 의사 가족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1차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이어 나타난 어부로부터 다시금 2차적으로 위기를 겪게 되는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액션 스릴러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출발 비디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