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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점쟁이들의 남편과의 관계
sang**** 조회수 1,190 작성일2003.12.01
제가 어디서들었는데요..
점쟁이들은 남편과의 관계가 않좋을수밖에 없다던데...사실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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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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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보시는 분 대부분이 신점을 치잖아요...
그래서 몸을 정갈하게 해야되기때문에
몸주가 못하게 한다고 하던군요...

그들은 굉장히 많은 시간들을 산천을 돌아다니면서
기도를 해요..
그래서 부부관계를 하거나 불경스러운 짓을 하면
신점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몸주가 몹시 화를 내서 해꼬지도 하구요..산신님이 벌을 주시기도 한데요...

어찌보면 불행한 사람들이죠..
내몸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으니까요..

그런것들을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부부는 극히 드물다고 해요...
대부분의 점쟁이들을 보면 결혼도 몇번씩하고 그렇더군요...

20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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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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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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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46위, 개신교, 수영, 다이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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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나 점쟁이 남편은 사업이나 일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하긴 남편이 사업 잘되면 점치지 않을 확률이 더 클 것입니다.)

그래서 대개는 마나님 일을 도와주거나 ( 무당인 경우)
마나님한테 용돈이나 받어 쓰는 입장인데

점이란 것이 사주처럼 책을 보고 하는 것이면 기가 덜 빠지지만
여성의 경우 거의 다가 神 점이므로 기가 많이 빠지고
손님 상대 많이 하고 나면 피곤하고 힘이 들 것입니다.

관계가 안좋다고 하기보다는 남자들이 기를 못펴고 산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20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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