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포토시스라는 것은 세포가 자살(?)하는 현상인데요...
세포의 내부에 보면 골지체라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것이 터지면서 세포분해효소가 나와서 세포가 자살하는 건데요... 몸속 내부에서 아포토시스가 일어나면 여러가지 효소들에 의해서 녹거나 백혈구, 또는 킬러 T세포에 의해 처리 됩니다... 자세한 것은 생물에 대한 전문책을 참고... 그리고 그 빈자리를 새로운 세포가 채워나가게 되지요..... 그렇지만 외부에서 아포토시스가 발생되는 경우(주로 태아에게 일어납니다 손의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포토시스에 의해서 입니다.. 물갈퀴같던 손이 손가락 사이의 세포가 아포토시스를 집단으로 일으켜 손의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죽은 세포는 신체에서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일단 영양공급이 안 이루어지니까 세포의 조직이 약해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