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의 뜻

 →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은 몰론 축구강국 남아메리카, 아시아, 심지어 아프리카의 여러국가등에도

     자국리그를 개최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K-리그가 있지요.

     축구 열풍이 가장 거쌘 유럽에는 거의 모든 국가에 자국리그가 개최되고 있으며 게중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즐겨보는 리그 들이 있지요.

     대표적으로 유럽5대 리그라 불리우는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1부리그:20개팀)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1부리그:20개팀)

     →독일의 분데스리가  /(1부리그:18개팀)

     →이탈리아의 세리아A  /(1부리그:20개팀)

     →프랑스의 리그앙  /(1부리그:20개팀)

     등이 유럽을 대표하는 5대리그로 불리우고 있으며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럽의

     1부리그 들입니다.

     유럽 같은 경우 대부분 국가가 거의 모든 도시마다 도시 이름이나 특징을 딴 축구팀(클럽) 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예를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같은 경우는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를 연고지로

     활동하는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의 강팀 입니다. 바르샤 역시 스페인의 도시인 바르셀로나를 연고지로

     하는  프리메라리가의 강팀이지요. 헌데 마드리드나 바로셀로나에는 레알과 바르샤 두팀만 있는것

     이 아닙니다. 마드리드만 해도 같은 도시인 마드리드를 연고지로 사용하는1부리그팀인  AT마드리드가   

     있으며 마드리드와 관련된 축구팀들은 수십개가 넘습니다.

     즉 스페인의 도시수를 생각해볼때 스페인에만 축구클럽들이 수백개 이상 된다는 것이지요.

     상식적으로 이많은 팀들이 다같이 하나의 대회에서 경기를 가질수 없지요.

     그래서 그많은 축구팀중에서도 가장 상위권팀들만 뽑아서 경기를 하고 우승팀를 가리는것이

     바로 1부리그 라는 개념 입니다. 즉 축구팀이 엉청나게 많기때문에 하위팀들한테도 기회를 주기위해

     2부리그. 3부리그. 4부리그 라는 하위 리그들이 존재하며 거의모든 국가의 리그시스템 자체가 한해동안

     1부리그에서의 성적이 최하위권 일경우 2부리그로 강등 2부리그에서도 최하위권일 경우 3부리그로 강등

     반대로 3부리그팀이 한해동안의 리그성적이 최상위권일 경우 2부리그로 승격..2부리그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기록할시 1부리그로 승격 이런 로테이션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리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국가별 주요팀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A.T마드리드, 말라가, 새비야, 발렌시아, 소시에다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 토트넘, 에버튼,리버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 샬케04, 함부르크

       이탈리아 세리아A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나폴리, AS로마, 우디네세, 피오렌티나, 라치오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망, 올림피크 리옹, 올림피크 마르세유, 릴, 몽펠리에, 생테티엔

         등이 각국가 1부리그를 대표하는 유명팀들이자 강팀들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앞에 말한 유럽5대리그 보다 약간 떨어지는 리그수준이지만 그래도 유럽에서 빼놓을수 없는

         팀들이 있지요.

         포르투갈 의 포르투, 벤피카, 브라가, 스포르팅 리스본

         네덜란드 의 아약스, PSV에인트호번

         소코틀랜드 의 셀틱

         스위스의 바젤

         러시아의 제니트, 안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CSKA 모스크바, 루빈카잔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 도네츠크, 메탈리스트 하르키우

         등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1부리그의 강팀이자 국제대회인 챔스나 유로파리그에서 자주 볼수 있는

         팀들 입니다.

       ★챔피언스리그

         UEFA챔피언스리그란 쉽게 말해 한해동안 유럽에서 가장 강한 클럽을 겨루는 국제 클럽간

         대항전 입니다.

         유럽 축구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유럽 국가들의 클럽팀중에서도 각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기록한

         팀들만 참가 할수 있으며 국가별 클럽팀들의 참가수 역시 엄격한 룰에의해 정해지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각국가의 한해시즌이 마감되면 각국가별 리그의 관중수,리그수입,경기당 평균골

         등 여러가지 항목을 총 합산하여 리그순위를 매깁니다.

         이렇게 합산되어 나온 점수를 토대로 국가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수가 정해지지요.

         즉 리그종합 점수에서 1~3등을 한 국가의 리그3개는 3위팀까지는 자동본선행 4위팀은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참가 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 집니다. 예를 들어 작년엔 종합점수 1위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였기때문에 이 3개의 국가 클럽팀들만이

         총4장의 챔피언스 티켓을 확보 하였지요.

         이런식으로 리그평가 종합점수에서 4위 5위 6위를 차지한 국가는 총3장의 티켓을 그아래 국가들은

         2장 더 아래의 점수를 받는 국가들은 1장 등등...이렇게 챔피언스리그 티켓수가 배분 됩니다.

         즉 각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클럽들이 모두 출전하여 경기를 가지고 우승자를 가리니 별들의전쟁

         이라고도 불립니다. 유럽에선 월드컵이나 유로대회 보다도 열기가 뜨거운것이 바로 이 챔피언스리그

         입니다.

         유로파리그도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맥락의 클럽간 국제 대회 입니다. 틀린점은 챔피언스가

         최상위권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라면 유로파 리그는 최상위권에 들지못한 상위권팀들을 위한

         대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쉽게 말해 챔스에 진출하지 못한 국가별 상위권팀을 위한 대회라고

         보시면 되고요. 당연히 챔스 보단 권위나 상금등에서 많이 떨어지는 대회지요.

       ★ 레알마드리드의 참가대회

         프리메라리가

       일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1부팀이니 당연히 1부리그에 경기에 참가 합니다.

         1부리그20개팀이 8월쯤 시즌을 개막하여 다음해인 5월까지 총38라운드에 거쳐

         홈,어에위 각각 두번씩 경기를 가집니다. 승리시 승점3점 무승부시1점 패배시 승점0점

         의 점수를 합산하여 마지막까지 가장 높은 승점을 보유한 팀이 우승클럽이 됩니다.

         프리메라리가 뿐아니라 거의 모든 국가의 리그에서 이런 승점방식을 채택하여 리그를 개최

         하고 있습니다.

         국왕컵

         코파 델 레이 라고도 합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시즌내에 이루어지며 스페인에 속한

         축구 클럽중 1부에서~4부리그 까지 참가 가능한 폭넓은 스페인만의 컵대회 입니다. 

         챔피언스리그

         레알 같은경우 바르샤와 함께 스페인 리그의 절대강자 입니다. 현 프리메라리가는

         레알과 바르샤가 돌아가면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리그 이기 때문에

         챔스진출권이 4장까지 주어지는프리메라리가에서 레알은 거의 매년 챔스에

         진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패니쉬 슈퍼컵 

         스패니쉬 슈퍼컵은 스페인만의 우승컵 으로  쉽게 말하면 리그우승팀과

         국왕컵 우승팀이 경기를 하여 스페인내 최고의팀을 뽑는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레알은 이번에 리그와 국왕컵 에서 모두 준우승을 하였으니

         다음시즌엔 스패니쉬 슈퍼컵에 대한 자격이 없어졌습니다.

         레알마드리드가 현재 한시즌마다 출전하는 대회는 이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레알하면 라울 곤잘레스, 디 스테파노, 산티야나, 푸슈카치 페렌츠, 우고 산체스 같은 전설적인 

           골잡이들도 유명 하지만 현 레알의 정책이 되어버린 갈락티코 정책으로 인한 별들의 소집..

           즉 갈락티코1기 멤버들이 정말 유명하지요. 당시 세계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모아 지상최고의

           축구팀을 만들겠다는 정책으로 시작된 갈락티코1기는 당대최고의 골잡이 호나우도와 잉글랜드의

           원더보이 오웬 당시 세계4대 미드필더였던 아트사커의 총사령관 지단은 몰론 당시 당대최고라

           불리던 피구, 베컴 등을 연이어 영입하여 지상최고의 스쿼드를 만들지요.

           거기에 레알 유스출신인 카시야스와 라울등이 융합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지구방위대라는

           별명까지 생깁니다.

           갈락티코1기에 이어 등장한 2기 역시 당시 맨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호날두, 역시 밀란에서

           당대 최고라 불렸던 카카를 시작으로 외질,마르셀루,디마리아,알론소,벤제마,이과인 등의 스타등을

           대거 영입하며 현재까지도 세계 축구팀 중에 절대 빼놓을수 없는 강팀중에 강팀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