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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가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수강생을 9월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일반인과 대학생이며, 9월 3일부터 12월까지 모두 32가지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각 과정 별로 4~15주 간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에는 ‘마리에트 프랑스 자수(초급)’ 과정과 생활 속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세상의 중심인 나를 위한 글쓰기’, ‘웨딩&파티플라워스타일링’, ‘국제플로리스트’ 과정이 신설된다.

이 밖에도 ‘서양화’와 ‘한글서예&캘리그라피’ 등 인기 강의와 함께 ‘부동산 실전경매’, ‘가죽공예 기초’,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정’, ‘꽃차 소믈리에’ 등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onedu.inha.ac.kr)이나 블로그(http://blog.naver.com/inhaconedu)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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