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승무원학원 몬스터크루, ‘수강료 전액 환급’ 3주년 이벤트 진행
수원 승무원학원 몬스터크루, ‘수강료 전액 환급’ 3주년 이벤트 진행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7.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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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소재 승무원학원 몬스터크루가 항공운항과 합격을 위해 목표대학 합격시 수강료를 100% 환급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7월에 열리는 각종 입시설명회는 예비승무원대회를 통해 연락했던 호서대, 백석대 항공서비스학과,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재능대 항공운항서비스과, 동서울대 항공서비스과,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등 메인 항공과 대학 교수 또는 홍보부 학생들이 참석한다.

학원 측에 따르면, 항공과 재학생들의 경우 2017학년도 혹은 2018학년도에 합격했던 몬스터크루 졸업생들이 참여하며 매년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한국교통대 항공서비스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항공과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승무원학과로 통칭되는 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과, 항공관광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관광학과 입시는 면접이 60~70%를 차지할 만큼 면접이 중요한 입시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수시에서 대부분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올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될 각 대학교의 예비승무원대회에서부터 면접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설명이다.

수시1차 면접까지 남은 기간은 원서 접수와 서류제출 기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2개월 남짓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2년제 4년제 주요 대학 외 학교들도 늦어지면 힘들어 질 수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입시설명회를 통해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학원 관계자는 “2018학년도 수강생 전원 대학 합격률을 기록했던 항공입시전문 학원으로 단기간에 이뤄지는 항공과 면접에 맞춰 집중적인 1:1 피드백과 그룹 스터디로 진행하는 승무원과외 형태의 교육기관이며 학생관리가 장점”이라며 “현재 2019학년도 수시 대비 정규교육과정을 개강 및 운영 중에 있으며 합격 가능성 여부, 이미지체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수시 1차 면접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안에 수강생들에게 입시정보와 트렌드를 명확하게 알려줘야 하는 시기인 만큼, 아무래도 항공승무원학과 입시는 만큼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수원을 비롯한 안양, 오산 등 아닌 타 지역에서도 몬스터크루의 소수정예 시스템과 체계적 관리 때문에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원은 3주년 기념 이벤트인 수강료 전액 환급 이벤트를 통해 2019학년도 역시 전원 합격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 수강이나 입시 컨설팅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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