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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해양 측위 정보원,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술 체험 지원

국립 해양 측위 정보원,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술 체험 지원

기사승인 2018. 08.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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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 해양 측위 정보원이 경북 화산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지원을 위해 학생들에게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기술 체험을 지원한다.

17일 국립 해양 측위 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화산중학교 소회의실에서 전파항법 분야 기술 및 현장체험 교육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 해양 측위 정보원’은 전파항법 및 해양기술 체험을 지원하고, ‘화산중학교’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학생들이 전파분야에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협약의 주요 사항으로 △포항 해상 무선표지소 견학 △일일 공무원 체험 △위성항법 보정 시스템 체험 △스마트폰 “해로드”앱 체험 △무선통신 운영과 태양(전지) 에너지 체험, 전자기초 회로 조립 등이다.

공현동 국립 해양 측위정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체험 기회를 제공 전파항법 기술인으로 꿈과 끼를 키우고, 배움을 즐기며 행복한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우수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로 삶아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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