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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물리치료사들이 모여 만든 사단법인 단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체. 물리치료사의 인적관리, 교육, 근로조건 개선 및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대정부 지원 활동을 한다. 세계물리치료사연맹에 속해 있다. 1965년 설립되었고 협회 산하 16개 시도회, 9개 종별 학회와 산하 40개 학술단체 그리고 74개 학교가 소속되어 있다. 1963년 수도의대병설 의학기술초급대학에서 정규 교육을 처음 시작했다. 4년제 교육과정은 1979년 연세대학교에서 시작했다. 현재 3년제 대학 37개교, 4년제 대학 37개교, 대학원 16개교, 박사과정 5개교에서 매년 약 338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966년 제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같은 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로 법인 인가를 승인받았다. 1971년 부산시 지부회를 결성했다. 1974년에는 경상북도, 75년에는 서울시 지부회를 만들었다. 1980년 아시아 물리치료연맹 창립총회에 참가했다. 1984년 의료기사 4개 단체가 연합회를 결성했다. 같은 해 세계 장애인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2007년 제1차 물리치료 교육 표준화 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본회에서는 물리치료학과 기술 발전, 국제적 물리의학 지식 교환, 당국에 대한 건의와 단체조약, 물리치료사학회 운영 등에 관한 사업을 맡아 한다. 이사회에서는 총회에서 위임된 사항,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사항,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한다. 시도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등 각 광역시와 각 도에 모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