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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반숙 달걀장의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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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반숙 달걀장의 레시피는?

▲ '알토란' 반숙 달걀장. MBN
▲ '알토란' 반숙 달걀장. MBN
'알토란'에 출연한 토니오 셰프가 반숙 달걀장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2018년' 화제의 집밥 완전정복!'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반숙 달걀장의 재료로는 달걀 10개와 물 1.5L, 소금 1 큰 술, 식초 1 큰 술과 달걀장 양념장으로 물 250mL, 진간장 250mL, 꿀 4 큰 술, 물엿 3 큰 술, 맛술 1 큰 술, 레몬 반 개의 즙, 얇게 썬 레몬 반 개, 잘게 다진 청·홍고추 1개, 잘게 다진 청양고추 2개, 잘게 다진 양파 반 개, 잘게 다진 대파 1대, 통깨 2 큰 술이 필요하다.

먼저 달걀을 상온에 30분간 꺼내줘 냉기를 빼준다. 이후 끓는 물 1.5L에 먼저 소금 1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고, 냉기를 뺀 달걀 10개를 넣는다. 그리고 중불에서 6분 삶은 뒤 불을 끄고 30초 뜸을 들인다. 달걀을 삶을 때 한번씩 저어주면 달걀 노른자가 중앙에 위치한다.

삶은 달걀은 바로 얼음물에 넣어 열기를 식혀준다. 열기가 식으면 삶은 달걀의 껍데기를 벗긴다.

양념장은 물 250mL에 진간장 250mL을 넣는다. 여기에 꿀 4 큰 술, 물엿 3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넣고 레몬 반 개의 즙을 짜서 섞어준다.

반숙 달걀 10개를 통에 담아 간장 양념장을 모두 붓는다. 이어 얇게 썬 레몬 반 개, 잘게 다진 청·홍고추 1개, 잘게 다진 청양고추 2개, 잘게 다진 양파 반 개, 잘게 다진 대파 1대, 통깨 2 큰 술을 넣고 냉장고에서 반나절에서 하루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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